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부소방서는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리튬 배터리 충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16개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약’을 서면 체결하고 케이-조선업
울산시가 조선·수소 산업의 융합을 통한 차세대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학연관 협업에 나섰다. 울산시는 15개 기관·기업과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를 비롯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대학교 △UNIST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하이드로젠 △롯데정밀화학 △카프로 △현대머티리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더에버원 △우창이엔씨 △우경인더스 등 16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은 국제
울산시가 16개 산·학·연·관 기관과 함께 ‘수소·암모니아 해상 이동수단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약’을 서면 체결하고 케이-조선업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은다.협약에는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이치디하이드로젠 ▲롯데정밀화학 ▲카프로 ▲현대머티리얼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더에버원 ▲우창이엔씨 ▲우경인더스 등 16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국제해사기구(IMO
마포구의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치고 제27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영숙 부의장이 의사봉을 잡았다.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안건은 총 17건이며, 이중 의원 발의 안건은 5건으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개인형 이동수단 충전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례군은 지난 21일‘학부모와의 대화마당’을 열고,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화마당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지역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진학·진로 교육 컨설팅 확대 ▲청소년의 전용공간 확충 ▲청소년 이동수단 지원확대 등의 필요성을 건의하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님들과 마음을 나누고, 더 나은
국토교통부가 KT를 국내 첫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자’로 지정했다.KT는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며 “미래 하늘길 이동수단 상용화를 주도할 핵심 사업자로 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KT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열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에서 비행 안전성, 통합 운용, 관제 연동 등 핵심 기술을 검증했다. 이번 자격은 향후 성과에 따라 정식 UAM 사업자로 지정될 수 있는 전초 단계다.KT는 오는 10월 말부터 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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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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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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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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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이재명 대통령] "한국, 계엄 위기 극복...국제사회 핵심 주자로 복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로 인한 혼란을 이미 극복했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핵심 주자로서의 역할을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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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27일 무순위 청약 진행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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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인산인해'…'착한 축제'로 원도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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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 대표적 원도심 활성화 축제인 '2025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며 크게 북적이고 있다. 2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푸드와 아트가 하나되는, 푸아하 순천'을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중앙로 4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심 한복판을 거대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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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애호가 시진핑이 ‘콕’ 집었던 이창호 9단, 이재명 대통령 주최 한‧중 국빈 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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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포스코인터내셔널, 사료원료 안정공급 맞손
4년째 협력…식량안보·생산비 절감 ‘투트랙 강화’ 농협사료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다시 한 번 손잡고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료 원료 안정 조달에 나선다.농협사료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수입사료 원료의 안정적 조달 및 협력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2년 11월 첫 체결 이후 4년째 이어지는 협력으로, 주요 내용은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달 물량에 대한 우선구매협상권 부여 ▲수입 사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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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진·대한항공C&D와 K-푸드 하늘길 ‘활짝’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 기내식 세계 소비자 만난다 농협이 국내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항공·물류 기업과 손을 잡았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진, 대한항공C&D와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3사는 ▲국산 농산물 가공식품의 기내식 납품 ▲기내식 전용 R&D 제품 개발 ▲물류 효율화를 통한 농업인 물류비 절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한다.특히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납품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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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