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보건지소는 5월 8일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한국마약류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와 협력하여 전문강사를 초빙,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문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대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고,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마약류·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은 간호학과 대학생의 전문성을 고려해 ▲ 마약류의 대표적인 대마초 ▲ 중독의 기전과 도파민,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