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외과 김경환 과장이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과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타 지역 이송이 쉽지 않은 제주의 의료환경에서 2017년부터 권역외상센터 혈관외과 전문의로서 고난도 응급수술을 전담해 왔다. 특히 1000회 이상의 응급 혈관·외상 수술을 집도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제주도민의 생명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김 과장은 2016년부터 10년간 이주민지원단체인 ‘나오미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최근 복강경 수술 누적 8000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다양한 외과 질환에 복강경 수술을 시행한 울산병원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작은 절개창을 낸 뒤 카메라와 특수 수술기구를 삽입해 병변을 치료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이다. 기존 개복수술과 비교해 절개 부위와 흉터가 작고 통증이 적다.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울산병원은 충수돌기절제술을 비롯해 담낭절제술, 탈장수술 등 다양한 외과 질환에 복강경 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외과 최희준 교수가 유방암 로봇수술 누적 5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두 번째이자 부산·울산·경남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최희준 외과 교수가 유방암 로봇수술 누적 500예를 달성했다.최 교수는 2019년 8월 국내 최초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봉사동아리가 영암군 서호면을 찾아 주민 150여 명에게 3일간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영암군 서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장천초등학교 은적관에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봉사동아리와 함께 '2026년 하계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의료봉사에는 지도교수와 의료진 20여 명, 의과대학생 60여 명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대면 의료봉사로, 서호면과 인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봉사단은 내과와 외과, 정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 소아 외과계 응급환자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소아수술센터를 이달 1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센터는 특정 진료과 중심 수술센터가 아니라 외과적 처치와 수술이 필요한 소아환자를 위해 병원 내 여러 진료과의 전문역량을 통합한 협진 시스템을 가동한다.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외상외과, 성형외과 등 9개 외과계 진료과와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포함한 총 12개 진료과가 참여한다. 센터 운영의 핵심은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한 신
울산 최초의 산업재해 전문병원인 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이 10월 개원을 목표로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 채용 등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의사 모집이 큰 차질을 빚으면서 부분 개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의사 모집 공고를 내고 의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재활의학과·정형외과·응급의학과 등 16개 진료과목 의사 총 35명을 뽑을 계획이다. 하지만 지원자는 1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목장 김영종 수의사가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지난시에서 열린 제2회 국제 말 임상 포럼 ‘중국수의컨퍼런스’에 초청 연사로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말 진료 기술을 전파했다고 31일 밝혔다.중국수의사협회가 이날 포럼에는 해외전문가, 말수의사, 대학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영종 수의사는 ‘더러브렛 말의 소화기계 수술 증례'를 주제로,경주마로 활약하는 더러브렛 품종의 고난도 외과 수술 기법과 실무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태국의 말수의사,
울산 울주군 남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필수의료 거점 역할을 담당할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병원’이 다음달 4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그동안 울주군 남부권은 종합적인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간단한 진료나 정밀 검사를 받으려면 인근 도심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울주병원이 개원하면 지역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주병원은 개원 초기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5개 진료과와 인공신장실을 중심으로 진료를 우선 개시한다.이어 다음달
유성열·정윤이씨 부부가 5일 아들 유시온 아기 돌잔치를 대신해 충북대학교병원에 200만원을 기부했다.이 부부는 아기가 태어난 뒤 외과 수술을 받는 과정을 겪으며 소아환자와 가족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 이 과정에서 시온이보다 더 힘든 상황에 놓인 아기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이의 첫돌을 맞아 잔치를 여는 대신 도움이 필요한 아기들을 위한 나눔을 선택했다.부부는 “아기가 수술받는 과정을 겪으며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는 일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느꼈다”며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아기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은 의원, '제주도 도서관 생태계의 진화와 도전'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지은 의원은 3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도서관 생태계의 진화와 도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인 불명’
24시간전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LH 주택매입 속도…민간 참여 확대
22시간전
LH가 정부의 '8·13 대책' 이후 달라진 주택매입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린다.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통해 매입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금융지원 등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정우, 독파모 넘어 '프론티어 AI 자립' 강조…정치 행보엔 말 아껴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넘어 프론티어 AI를 스스로 개발·운영할 국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과 격차를 좁히려면 개별 기업 경쟁을 넘어 국내 최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하 부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을 하나 더 만들고 하나 더 공개하는 개념보다는 경쟁력 있는 AI를 스스로 만들고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프론티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전통문화예술원 첫발…지역 전통예술의 새 울림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 칠곡의 여름밤을 수놓았다.새롭게 출범한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이 창립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세대 간 소통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2026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 창립공연이 30일 칠곡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예술이 피어나다, 사람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TP, 기업 주도형 '바이오 얼라이언스 혁신쌀롱'…공동연구·투자 협력 모색
전북테크노파크가 전주시 덕진구 소재 행사장에서 도내외 바이오기업과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전북 바이오 얼라이언스 혁신쌀롱’을 개최했다. 전북TP는 1일 이번 행사는 개별 기업에 대한 단편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바이오기업 간 기술·시장·투자·사업화 수요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사업협력 기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기업애로 온라인 창구 확대…언제 어디서나 신청
구미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빠르게 듣기 위해 온라인 기업애로 접수창구를 확대한다.구미시는 기업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애로사항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업애로 신청’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기업애로 접수창구를 찾기 어렵거나 방문·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 불영계곡서 등산객 7명 고립…소방당국 전원 구조
갑작스러운 호우로 울진 불영계곡의 계곡물이 불어나 등산객 7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울진군 불영계곡 등산로에서 “계곡물이 불어나 고립돼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울진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국대 WISE캠퍼스,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교내 백주년기념관 와이즈홀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