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웅제약 부스를 방문해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를 체험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13일부터 15일
대웅제약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소화기질환 주간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 및 심포지엄 개최를 통
대웅제약이 지난 5월 16~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흉부학회’에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카타르에 정식 출시하며 중동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출시로 나보타는 걸프만 연안국
대웅제약이 스웨덴 생명공학기업 살리프로 바이오텍과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금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대웅제약이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버’의 4상 임상시험에서 100%의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대웅제약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버’의 4상 임상 결과를 지난 5월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25'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바라크로스를 복용 중인 환자가 베믈리버로 교차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비열등성 비교 연구로,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TAF 기반 4
대웅제약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의 글로벌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대웅제약은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흉부학회’에서 임상 설계와 등록 현황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ATS 공식 세션에서 송진우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진행했다. 베르시포로신은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중이며 총 102명 목표 중 79명이 등록을 마쳤다.참여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아시아인으로 구성됐고 70%는 기존 항섬유화제와 병용
제2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직장다문화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7일 부터 양일 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직장팀과 60,70대 시니어부까지 총 5개 부문에 걸친 우승 경쟁이 치러졌다.동원참치를 비롯, 농심,포항제철,덴소코리아, 기아자동차,쌍용자동차, 삼성전자, LG, 대웅제약, 현대제철 ,화성시청 등 직장인을 비롯, 다문화인, 클럽축구팀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해 이틀 간 대성황을 이루었다.강석홍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호반의 도시,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과 함께 지역적 브랜드
대웅제약이 세계 최대 규모 학술 행사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최신 연구 데이터 및 우수성을 전 세계 의료진에 알렸다.대웅제약은 세계 최대 소화기 학술 행사인 ‘2025 소화기 질환 주간’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DDW는 매년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 학회다. 대웅제약이 마련한 학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카타르에 정식 진출하며 중동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 출시를 공식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나보타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만 연안 3개국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걸프만 연안국은 걸프협력회의 회원국으로, 국민 소득 수준이 높고 미용 및 성형에 대한 관심이 커 보툴리눔 톡신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이 지역은 언어, 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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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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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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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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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SSG닷컴, 금융ㆍ쇼핑 결합한 금융 패키지 서비스 맞손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등포구 SSG닷컴 신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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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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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해양 레저 안전 간담회 개최
울릉군은 6월 12일 해양 레저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윤영균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울릉군 해역에서 스킨스쿠버 관광 서비스를 운영 중인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과 책임 있는 해양관광 운영을 위한 주요 안전관리 사항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절대보존 무인도서 출입 금지 및 관련 법령 안내, ▲주취상태에서의 조종금지, ▲면허 대여 금지, ▲안전 검사 필증 부착 의무화 등 해양 레저 업체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안전 관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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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시민참여 공론화 사업 공모
부천시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참여 공론화 사업 ‘시민이 시민을 말하다’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학습하고 논의하며 대안을 제안하는 ‘부천형 숙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총 3개 공론화 주제를 선정해 주제별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진행한 ‘시민참여 작은연구’의 연속 사업이다.그동안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사회 환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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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강력 반발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6월 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 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으며,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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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평택시 침수 대응은 “모범적인 사례”
평택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난 12일 열린 ‘수해대비 현장점검 회의’에서 지난해 세교지하차도 침수 대응 사례가 우수사례로 발표됐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곧 시작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환경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관계부처와 함께 평택시, 경상북도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지난해 세교지하차도 침수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지난해 집중호우로 세교지하차도는 두 차례 침수됐으나 평택시는 기상특보 발효 직후 신속히 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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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1조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번 업무협약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IBK-보증기관 간 상설 협의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범국가적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84억원을 특별출연해 마련된 신용보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