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일 오전 9시 부터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달맞이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새달맞이식은 2025. 7. 1.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김천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및 교육장 환영 인사말씀, 새달맞이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새달맞이식을 마무리하며 모태화 교육장은 “학교나 교육지원청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 결국에는 학생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반기를 시작하는 날 각오를 더욱 새롭게 다져 우리 학생들이 정말 행복한 김천교육을 만들 수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2025. 7. 1. 오전 9시 부터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달맞이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새달맞이식은 2025. 7. 1.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김천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및 교육장 환영 인사말씀, 새달맞이식 순으로 진행되었다.새달맞이식을 마무리하며 모태화 교육장은 “학교나 교육지원청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 결국에는 학생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반기를 시작하는 날 각오를 더욱 새롭게 다져 우리 학생들이 정말 행복한 김천교육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2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날 참배에는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강경문.강상수.강하영.원화자.이남근 의원,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동행했다.고기철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보훈과 화해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참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남 논산시새마을회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시 순성면 딸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논산시새마을회 회원 55명이 참여해 침수된 하우스 내 토사를 제거하고 폐기된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손길은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난 2023년 집중호우 당시 논산을 돕기 위해 달려온 당진시새마을회에 대한 ‘마음의 보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고기철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과 김황국·강경문·강상수·강하영ㆍ원화자ㆍ이남근 의원,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함께해 위령제단 및 위령탑을 찾아 헌화 및 묵념을 올렸다.고기철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보훈과 화해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은 2025년 7월의 ‘이달의 현충시설’로 북구 동대8길 40에 위치한 ‘6·25 참전유공자 선양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 선양비는 지난 2015년 12월22일 건립, 한국전쟁 기간 동안 조국을 위해 헌신한 지역 출신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기념비다. 이 선양비는 참전용사들과 전몰장병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그들의 애국심을 지역 사회와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또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달훈봉사단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달성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훈단체 소속 국가유공자에게 정성껏 끓인 추어탕 60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협달성군지부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보훈 복지 증진과 더불어 지역 공동체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초복시기에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말로 하는 봉사가 아닌 실천하는 봉사’를 지향하는 달훈봉사단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남명숙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직접 손으로 만든 정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인하대학교 의대생들이 사과와 함께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고, 앞서 복귀한 학생들을 배려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인하대 의대 학생회 및 학년별 대표들은 1일 ‘의과대학 학년별 대표 수업 복귀 성명서’를 내고 “이미 학교와 학우 여러분이 수많은 배려와 기회를 주셨음에도 그간 응답하지 못
지속된 폭염으로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행정 당국과 지역 양식업계가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날 오전 10시 경주, 포항,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표층 수온은 포항 월포 28.1도, 포항 구룡포 하정 27.9도, 영덕 23.8도다.수온이 25도 이상시에는 양식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아 생육에 지장이 생기기 시작한다.다행히 포항지역 양식장에서는 물고기 집단 폐사가 눈에 띄게 늘지는 않았으나 양식 어민과 행정당국
전북 임실군 어르신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사회적 역할이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실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일터이음 동행단'으로 어르신들이 외국인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허민 국가유산청장, 서범수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천의 암각화'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주민참여 공개회의가 열렸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