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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도민과 함께하는 ‘제2회 세미-세계제주인대회’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재외제주인과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2회 세미-세계제주인대회’를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2027년 예정된 ‘제3회 세계제주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 국내외 재외도민들이 고향 제주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느영나영 제주를 잇다: 세대와 시간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폭싹 속앗수다 한마당 토크쇼 ▲세계제주인대회 성공 개최 리더스 아고라 ▲새로운 제주, 빛나는 제주인 ▲제주탐방 등 다...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청 별관 별넷마당에서 읍면동장과 안전협의체 위원장,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동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을 계기로 마련, 전국적으로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주요 내용은 ▲어린이·학부모 대상 유괴예방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개최 ▲지역 내 어린이 안전지킴이집 지정 확대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불법주정차 신고 강화 ▲골목길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추락·붕괴·화재 등 주요 재해 위험 요인과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및 고정 여부 ▲추락방지망,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조치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연휴기간 순찰·경비체계 유지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공사장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및 행정조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간병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치매환자 돌봄 기술을 포함한 체계적인 간병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제주도는 25일 도내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 등 간병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제3차 간병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확대되는 간병 수요에 대응하는 이번 사업은 간병인의 전문성과 보호자의 돌봄 능력을 향상시켜 환자 중심의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프로그램은 간병역량, 건강증진, 정신건강 세 분야로 구성된다.간병역량 분야에서는 치매환자
제주테크노파크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과 지난 19일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한 제주TP 용암해수센터에서 ‘제6차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도내 농식품과 화장품, 용암해수 등 그린‧해양바이오 관련 분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양바이오·청정원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과 효과적인 연구개발 등 정책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 진승하 바이오투자전략국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난 20일 한경면 낙천리에서 열린 ‘제19회 삼다삼무 걷기 행사’를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올레 13코스와 낙천아홉굿마을 등 마을 안길을 따라 총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삶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서는 걷기 외에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비만도 측정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물론 제주금연지원센터의 폐활량 측정과 금연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체크 부스가 운영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주 영상을 불법으로 이용해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운영자 11명을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중 공동 운영자 2명은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현행법상 한국마사회의 공식 경마장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경마 사이트 운영은 불법이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베트남 호치민에 사무실을 두고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하며 약 14억 원의 도박 자금을 입금받았다.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일본 외무성이 실시하는 청소년교류사업인 ‘JENESYS 2025’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할 제주도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이면서 일본 정부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적이 없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도내 대학에 재적 중인 만 30세 미만의 대학생, 제주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다. 참가자로 선발된 제주도 대학생은 내년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고등학생은 내년 2월 3일부터 11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자신이 보고
칠곡군은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퇴근길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미와 자기계발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과목은 △바리스타 자격도전 △타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자연식전문가 △세계혼밥/혼술여행 총 4개 과정이며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도전 과정은 커피학개론, 추출, 머신 운용, 우유 스티밍 등을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한국,중국,몽골 등이 몽골에 모여 동북아 사막화·토지황폐화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았다.산림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정부 대표 및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유엔 동북아환경협력계획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사막화방지 협의체 국제포럼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열린 국제포럼은 동북아환경협력계획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토지와 자연 재난’이라는 주제로 각 국가의 산림재난에 대한
쓰레기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수억원을 횡령한 제주시청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동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제주시청 공무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5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종량제봉투 관리 업무를 맡으며 3800여 차례에 걸쳐 6억51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지정 판매소에 쓰레기종량제봉투를 배달한 뒤 현금으로 대금을 받고 주문 취소 건으로 처리해 돈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A씨는 생활비와 온라인 게임, 사이버 도
영양군이장연합회는 9월 25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오도창 군수, 김영범 군의장 및 115개리 이장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영양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이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식, 우수이장 표창, 체육경
영광군은 16일 ‘영광청년육아나눔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관식에는 군수,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청년부군수, 청년회의소 회장 등 50여 명의 내빈과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자르기에 이어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운영시설과 공간 구성 등을 확인했다.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135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연 면적 3,23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사업을 총괄하는 사내회사를 신설하고 향후 5년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SK텔레콤은 유영상 사장이 대표를 겸임하는 AI CIC를 출범하고 오는 2030년까지 연 매출 5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25일 밝혔다.AI CIC는 SK텔레콤의 AI 사업을 전담하며 그룹 전체 AI 사업까지 아우르는 조직으로 운영된다. 에이닷 서비스와 기업용 에이닷 비즈, 데이터센터 사업, 글로벌 AI 투자, AI 연구개발, 메시징 및 인증 사업 등 기존 조직을 모두 CIC 체제로 재편한다. 세부 조직 개편은
NHN의 주차 솔루션 전문 계열사 ‘아이파킹’은 운영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강화한 ‘365클라우드 2.0’을 새롭게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365클라우드’는 입출차 및 정산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기존 로컬 PC 기반 시스템의 고질적 한계였던 ▲날씨 등 외부환경에 따른 노후화 및 유지보수 비용 증가 ▲관리 PC 장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결제 오류 ▲개인정보 유출을 비롯한 보안 취약성 등의 여러 문
남부지방산림청은 9월25일 울진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동서트레일 53구간 걷기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숲길법인,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오는 10월 중 시범운영 예정인 동서트레일 53구간을 함께 걸으며 올바른 산행문화를 확산하고, 탐방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국유림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동서트레일은 서쪽의 태안 안면도에서 동쪽의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까지 우리나라 국토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는 849km의 국가 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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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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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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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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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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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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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본계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로 광동제약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 사는 25일 오후 제주개발공사에서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계약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이어진 공개경쟁입찰 결과에 따른 것으로, 위탁사 선정 평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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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몽, 동북아 사막화·토지황폐화 방지 힘 모았다.
한국,중국,몽골 등이 몽골에 모여 동북아 사막화·토지황폐화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았다.산림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정부 대표 및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유엔 동북아환경협력계획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사막화방지 협의체 국제포럼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열린 국제포럼은 동북아환경협력계획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토지와 자연 재난’이라는 주제로 각 국가의 산림재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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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25일 가장 늦은 폭염주의보
25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역대 가장 늦은 폭염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9월 21일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한라산과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는 2008년 폭염특보제가 도입된 후 가장 늦게 내려진 폭염주의보다.기존에 가장 늦은 폭염주의보는 제주 서부·북부·동부에 지난해 9월 6일 오전 10시 발효돼 같은 달 21일 오후 4시까지 유지된 폭염주의보였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된다.뒤늦은 폭염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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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추석 연휴 앞두고 불법드론 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5일 국내선 도착장에서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제주공항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00만명 이상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 주변 불법드론 예방 및 기내반입금지 물품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도 배부했다.제주공항은 불법드론 감시단 운영,주요 드론 출몰지역 항만·포구·요트투어 업체 방문 홍보, 외국인 불법드론 적발 사례 증가를 고려한 다국어 리플렛 배부, 초·중·고등학교 가정통신문 배포 및 대학 홍보물 게시 등 불법드론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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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직장인 맞춤형 '퇴근길 자격증 취득반' 운영
칠곡군은 직장인들의 자기계발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퇴근길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미와 자기계발과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과목은 △바리스타 자격도전 △타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자연식전문가 △세계혼밥/혼술여행 총 4개 과정이며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도전 과정은 커피학개론, 추출, 머신 운용, 우유 스티밍 등을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