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풍선껌 브랜드 '왓따'가 'SAMG엔터'의 인기 IP '캐치! 티니핑'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왓따 &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은 주요 티니핑이 담겨있는 총 8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준비됐다. 새콤달콤한 풍선껌 향이 발랄하고 귀여...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LG유플러스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4'를 단독 출시했다. '갤럭시 버디4'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갤럭시 버디4'는 LG유플러스가 2021년 출시한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네 번째 모델이다. 갤럭시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주류·담배 사업권 계약 기간이 기존 2026년에서 2029년으로 3년 연장됐다고 11일 밝혔다.롯데면세점은 2020년부터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1·2·3·4 터미널에서 주류·담배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연장된 사업권은 창이공항 4개 터미널 내
LG유플러스와 소방청은 해외 체류 중인 국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예기치 않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했을 때, 소방청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당원 투표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원장직 제안에는 거리를 두는 변수를 남겼다. 이른바 '한덕수의 난'은 8일 만에 막을 내렸지만, 한 전 총리가 중도층에 발휘할 수 있는 소구력은 무시할 수 없다는 평가다. 한 전 총리는 11일 오전 서울
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71억원, 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 61% 증가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이번 실적은 △채권 운용 및 트레이딩 수익 증대 △우수한 사업성의 신규 P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5일 민주당에서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이재명 범죄삭제 방탄 입법"이라며 맹비난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형사 피고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당선된 날부터 임기를 마칠 때까지 공판 절차를 정지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건에서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역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단독으
서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산사태대책상황실은 서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설치되며, 광주·전북·전남·경남서부 등 관내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난 대응을 총괄하게 된다. 상황실은 위기 대응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기상정보 및 산사태 예측자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서부지방산림청은 사전 준비 단계에서 지역별 산사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과 페인트 400드럼 등이 불에 타 1억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동원, 약 2시간50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제주시의 갈등조정자문단이 새롭게 구성됐다.제주시는 1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4기 제주시 갈등조정자문단'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갈등조정자문단은 제주 지역의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이번 제4기 갈등조정자문단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과 도내 연구기관의 추천을 받아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7년 5월 14일까지이다.갈등조정자문단은 앞으로 제주시의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해 갈등사업에 대한 맞춤
제주특별자치도가 불법 해루질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한다.제주도는 해루질 성수기를 앞두고 15일 오후 자치경찰단, 해양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단속 일정 및 지역별 추진계획 ▲유형별 위반행위 및 처벌 기준 명확화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단속과 계도를 병행한 효과적인 대응전략과 함께,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캠페인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과 비어업인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미니 PC 브랜드 'Minisforum'이 미니 워크스테이션 PC인 'Minisforum MS-A2'를 새롭게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이면서도 AMD 라이젠 9 9955HX를 품어 개발자, 가상화 엔지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고성능을 구현한다.탑재된 AMD 라이젠 9 9955HX는 16코어 32스레드 구성으로 다중 스레드 작업에 적합하다. 메모리는 DDR5 듀얼 구성이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9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확장성도 준수한 편이다. 3개의 M.2 NVMe SS
한전산업개발은 임직원들과 함께 ‘의류 나눔 봉사’를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전산업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인 및 아동용 옷, 신발, 가방, 모자, 양말, 수건 등 재사용 가능한 의류 450벌을 기부했다. 수거된 물품은 외교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옷캔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기부에 참여한 한전산업 임직원들은 각 가정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공급망ESG지원센터는 ESG경영 실현과 글로벌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인천 중소기업 ESG 인증 취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최근 EU,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규제, 노동‧인권 등 ESG 규제강화로 공급망 전반에 걸친 기업 경영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예산·인력 등의 이유로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인천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와 공급망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인천 중소기업 ESG 인증 취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15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추진 중인 소위 ‘방탄 입법’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민주당이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해 일방 처리한 다수의 법안들을 “이재명 후보 개인을 위한 셀프 면죄 입법”이라 규정하고,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악행”이라고 강조했다.셀프 면죄 위한 5대 악법, 삼권분립 파괴하는 헌법 유린김 후보는 특히 지난주 국회에서 통과된 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 중 1개 동과 페인트 400드럼 등이 불에 타 1억8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동원, 약 2시간50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교보증권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71억원, 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 61% 증가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이번 실적은 △채권 운용 및 트레이딩 수익 증대 △우수한 사업성의 신규 P
제주특별자치도가 불법 해루질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한다.제주도는 해루질 성수기를 앞두고 15일 오후 자치경찰단, 해양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단속 일정 및 지역별 추진계획 ▲유형별 위반행위 및 처벌 기준 명확화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단속과 계도를 병행한 효과적인 대응전략과 함께,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캠페인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과 비어업인 간 갈등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최근 전국적으로 대선정국을 악용한 ‘노쇼’ 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같은 방식의 노쇼 사기가 대전·충남지역으로도 번지고 있다.15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실은 “최근 천안 일대 식당에서 문진석 의원 비서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신을 문 의원 비서관이라고 사칭한 사람이 충남 천안 소재 식당에 “의원님, 장관님 포함 20명 회식 자리를 예약하려고 한다”고 알려왔다.그러면서 “의원님께서 원하는 와인이 있는데 2병(1040만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