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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장중 사상 첫 3900 돌파··· '4000피' 눈앞

4시간전
코스피가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3900선을 넘겼다.이날 오전 11시 49분 코스피는 장중 전장보다 16.96포인트 오른 3900.64에 거래되며 3900선을 돌파했다.이날 코스피는 3835.79로 장을 열고 3822.33까지 밀려났으나 개인의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앞서 코스피는 15일부터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에는 3600선ㄴ을, 16일에는 3700선, 20일에는 3800선을 넘어서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홀로 3922...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돈 90만원을 넘어섰다. 18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순금 1돈의 살 때 가격은 90만4000원, 팔 때 가격은 78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국제 금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강세가 맞물리며 국내 금 거래가격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된다. 18K, 14K를 비롯해 백금, 은 가격 또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이 고시한 17일 기준 국내 금시세는 g당 19만8824.92원으로 전일보다 1.87% 올랐다. 이를
최근 5년간 경북지역에서 가짜 석유, 품질 부적합, 정량 미달 등 불법 석유류 유통으로 총 174개 주유소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 석유류 유통으로 전국 1406개 주유소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나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경북지역에서 적발된 주요소는 174곳으로 경기도 279개소(19.9
18일 오전 10시 59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세스나 172기로, 당시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부딪힌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 안전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 사고로 탑승하고 있던 조종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두 사람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토요일인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경북북동산지에서는 1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내일 새벽까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서 5~20mm, 대구, 경북내륙, 울릉도·독도에서 5~10mm 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봉화 15.2도, 영주 15.7도, 문경 15.9도, 안동 16.5도, 상주 16.6도, 울진 16.7도, 영덕·의성·영천 17.4도, 경주·구미 17.7도, 대구 18.4도, 포항 19.3도를 보이고 있다.낮 최고기온은 영덕·울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뼈아픈 1점차 패배를 당했다.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화 이글스에 8-9로 졌다.이날 경기는 서로 상대에게 강한 가라비토-폰세의 맞대결로 투수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 밖의 난타전으로 흘렀다. 이날 경기 초반은 삼성 타선이 불을 뿜었다. 2회초 3점을 선취하며 경기 흐름을 잡는 듯했다.그러나 곧바로 2회말 2사 만루에서 문현빈에게 3타점 2루타를 허용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선발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는 3과
갈 길 바쁜 대구FC가 1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기겨 귀중한 1점을 보태며 제주와 승점차를 좁혔다. 대구는 이날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세징야, 박대훈, 한종무, 라마스, 김정현, 정치인, 황재원, 우주성, 카이오, 정헌택, 한태희가 선발 출격했다.강원도 4-4-2 포메이션을 내세워 맞섰다.전반 흐름은 강원이 가져갔다. 전반 5분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강원의 모재현이 박스 안으로 컷백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서 공을 잡은 이상헌이 침착한 로빙 슈팅
영암군이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 가정의 주택 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5년 영암 우리집 이자안심 지원사업’ 신청을 11월 14일까지 받는다.청년층 주거 안정으로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정주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신청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영암군민인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 가정 중 2024년 이후 금융기관 주택 구입·임차 또는 전세 대출을 받아 영암 내 주택에 입주한 세대가 사업 신청할 수 있다.신혼부부 가정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에 부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6년 만에 최소를 기록한 반면, 소멸기업 수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활동기업 중 신생기업 비율은 하락하고, 소멸기업 비율은 상승하면서 경제 역동성이 둔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92만2000개로, 전년보다 3만3000개 줄었다. 2018년 이후 6년 만의 최소치다.2020년 이후 4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다
이더리움 레이어2 맨틀은 2025년 글로벌 해커톤을 통해 '실물 자산, 실질 수익, 실제 빌더'를 주제로 블록체인과 금융의 혁신을 이끌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10월 22일부터 2026년 2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해커톤은 전 세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며, RWA/리얼파이, 디파이, 게임파이, AI, 영지식, 인프라 등 6개 트랙에서 총 15만달러 상금을 제공한다.
경남 진주 경남투자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조선과 해양산업전 2025'에 참가해 국내외 조선·해양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
"공정하고 균형있는 세정으로 조세정의 실현해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광주지방국세청"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이 10월 23일 대전국세청 지방청사에서 실시된 2025 국정감사에서 밝힌 강조내용이다.김학선 청장은 이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광주국세청이 되기 위해 ▲치밀한 세수관리로 국가재원 안정적으로 조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따뜻한 세정지원 실시 ▲자발적 성실신고 위한 다각적 서비스 제공 ▲공정하고 균형있는 세정으로 조세정의 실현 ▲절차준수와 적법과세로 납세자 권익 보호 ▲소통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조직문화
독도 해역에서 전 세계에서 단 한 번도 발견된 적 없는 신종 요각류 2종이 확인됐다. 형태적 특징이 뚜렷해 기존 분류체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과와 속의 제안 가능성도 제기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3일 “올해 진행한 ‘독도 주변 해역 중형저서동물 분류학적 연구’에서 요각류 신종 2종을 확인했다”며 “관련 연구 결과는 내년 상반기 국제 학술지에 투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구진은 지난 9월 초 독도 주변의 가재바위, 해녀바위, 독립문바위 등 암초와 모래 퇴적물에서 해당 생물을 발견했다.
NH농협은행은 수확철을 맞아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소재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최동하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경기지역의 우수고객, 양준혁 스포츠재단이 함께해 사과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입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국토부는 23일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와 ‘전기차 배터리 잔존수명 표시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유한양행은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2025 세계 고셔병의 날’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세계 고셔병의 날은 2014년 국제 고셔 연합이 제정한 희귀질환 인식 캠페인으로, 전 세계 환자와 연구자, 의료계가 참여해 고셔병 조기 진단과 치료 접근성 개선의 중요성을 알린다.올해 캠페인 주제는 ‘증상을 인지하고, 진단 여정을 단축하자’로, 초기 증상
52분전
삼천리그룹은 올해 발간한 '2024년도 애뉴얼리포트'가 美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최하는 ‘2024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적 권위를 갖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등의 애뉴얼리포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회공헌보고서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시상한다.높은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전문가, 작가,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며, 올해 20개 이상 국가에서 1천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응모했다.삼천리그룹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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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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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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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세계 최초 스마트 ANC 수면용 이어폰 ‘슬립30’ 출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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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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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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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2% 저금리 대출로 군민 경제활력 제고
봉화군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연 2%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주민소득지원자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뿐 아니라 농업인과 일반 군민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정책으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소득지원자금을 융자해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이다.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전에 금융기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박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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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김해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시청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에서 6회에 걸쳐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시 대응역량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삼성창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총 2시간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응급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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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천년 한지와 우륵 선율 축제 31일 개막
의령군이 10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의령 한지와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군은 ‘가야금이 울리면, 한지가 춤을 춘다’를 주제로 한 ‘2025 의령 신반한지우륵문화축제’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림면 신반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의령의 대표 전통문화유산인 ‘한지’와 가야금의 거장 우륵의 탄생지로서의 의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은 31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이지훈·홍지윤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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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합천군은 21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용주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합천군, 합천소방서, 합천경찰서,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10개 유관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 상황전파 및 초기현장대응 ▲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긴급구조통제단 운영 ▲ 응급의료 지원 ▲ 수습‧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장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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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망한 회사 79만1000개···역대 최대
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6년 만에 최소를 기록한 반면, 소멸기업 수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활동기업 중 신생기업 비율은 하락하고, 소멸기업 비율은 상승하면서 경제 역동성이 둔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92만2000개로, 전년보다 3만3000개 줄었다. 2018년 이후 6년 만의 최소치다.2020년 이후 4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