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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공유재산 사업부지 현장 방문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23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한 것으로 이날 위원회는 사창동 주민센터 이전·신축 부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부지,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매각 부지 총 4개소를 찾았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과 현장 부지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이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되어야...
▲쥐띠= 48년생 혼자는 역부족 주변 힘을 빌려오자.60년생 듣도 보도 못한 호사를 누려보자.72년생 같은 꿈을 가진 동반자를 만나보자.84년생 정성과 노력의 결실을 만나보자.96년생 남과 다른 생각 행동으로 옮겨가자.▲소띠= 49년생 단비 같은 도움 목마름을 채워준다.61년생 게을러 있는 초심 반성문을 써내자.73년생 찾아가는 수고 점수를 크게 한다.85년생 매번 하는 결심 흉내라도 내보자.97년생 체념과 포기보다 긍정이 우선이다.▲범띠= 50년생 어렵게 얻은 기회 욕심을 채워보자.62년생 중간에 멈춰있던 꿈을 다시 하자.74년생
2024년 3, 4월에 서울시 모-센터에서 아버지 성장학교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었다. 참여자들에게 나온 다양한 질문 중에 모두가 궁금해하고 해결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가장 강한 질문이 있었다.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저학년인데요.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해요. 인터넷 또는 게임 중독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이었다.이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필자는 아버지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통해서 현시점의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했다. 내 자녀가 핸드폰, 게임, 인터넷 등을
의정부시가 도시 정체성 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시화와 시조 등 상징물을 전면 개정했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정부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조례안’을 시의회 의결을 거쳐 5월 14일 공포했다.시는 지난해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 상징물을 개정하고자 대표 상징물 중 시화, 시조, 시목에 대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 해당 상징물들은 1970년대 전국 지자체가 획일적으로 지정할 때 함께 지정돼 의정부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이 없었다.설문조사에 따라 시화는 철쭉에서 ‘능소화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 서울특별시 중구와 손잡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을 이어간다.한전산업개발은 13일 서울 중구청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박신옥 대외협력처장, 중구청 이상훈 부구청장, 김현성 복지환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본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산업개발과 중구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중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제공
인천 서구 청라3동은 13일 오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동 자생단체원들과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가 위치한 청라동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온라인 서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출근 시간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행사에 참여한 청라3동 자생단체원은“63만 서구민의 염원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결과로 나타날 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4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연무상인회 회원 점포에서 연무상인회 발전을 위한 현장 정책 소통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 의원,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김서현 중부센터장 및 연무상인회 서광석 회장과 회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하여 수원시 최초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연무상인회’와 현장 정책 소통 및 의견 청취, 골목형상점가 지원 공모사업 안내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연무상인회 서
매년 우리는 기고를 쓴다. 공직에 들어서고 선배들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행정직 이라면, 신규라면 공직자의 자세, 청렴, 친절에 대한 기고는 쓸 줄 알아야 한다.’ 그 말을 듣고 몇 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매년 같은 기고를 쓰고 있고 포털사이트에 청렴이라고 검색하면 전국 많은 공무원들이 같은 글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나 역시 그들 중 한명으로써, 오늘은 역할론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최근 한 게시판에는 많은 이들의 ‘역할론’에 대해 논하는 글을 볼 수 있었다. 많은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반려식물 보급과 재배 장려를 위한 콘테스트와 전시 행사 등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지난 17일 열린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는 15개 시군의 ...
농촌 생활을 활성화 한다는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예산군 광시면에서 불투명한 추진으로 서로간의 불신만 불러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역여론이다.국비와 군비가 들어가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기본계획수립 협의를 마치고,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으나 사업에 대한 정당성 문제에 부딪쳐있어 개선 후 실행되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지난해 5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구성을 마친 사업은 사무장 채용과 선진지 견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일부 구성
국민의힘은 18일 숭고한 5·18 정신이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통합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면서 미래를 위한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44년 전 오늘, 광주에서의 고귀한 희생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 주는 토대가 되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온몸을 바치신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여전히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민주유공자, 가슴 한 켠에 떠나간 가족을 품고 살아가시는 유가족분들께도
창원한마음병원과 그랜드머큐어호텔이 지역 보육 시설과 새터민·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봄 소풍 행사로 제3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5월 18일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창원 로봇랜드, 대구 이월드에서 열린다. 2억
삼성전기가 전기차,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올해 전장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내년에는 2조원까지 매출 목표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19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01
지난 18일 오후 2시14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관련 신고 14건을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은 2시47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2시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초지 400여 평과 산책로 야자수매트, 조명 등이 불에 탔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1시간전
인천시립합창단이 ‘인천합창대축제’에 참여할 합창단을 모집한다.인천시립합창단은 오는 9월 25~2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제10회 인천합창대축제’에 참여할 합창단의 참가신청을 6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인천합창대축제에서는 하루 8팀씩 총 24팀이 2곡씩의 공연을 펼치고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은 윤의중 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한다.참가자격은 창단 후 2년이 지난 30인 이상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이다.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5분 이내의 연주
정부가 재량지출 증가율을 '제로'로 묶어두는 기조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나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중기적으로 재량지출 증가율이 연평균 2.0%에 불과하지만, 그마저도 현 재정 여건에서는 여력이 없다는 게 재정당국 인식이다. 이렇게 되면 신규 사업 재원은 부처별 '지출 구조조정'으로 충당해야 한다.고정적으로 지출이 발생하는 의무지출이 내년부터 해마다 20조원대 불어나는 구조에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이다.19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런 원칙이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내년도 총지출 증
1시간전
반도체 클러스트 사업을 비롯해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 플랫폼시티 등 잇따르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조성되는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 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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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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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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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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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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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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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헌장과 청렴
매년 우리는 기고를 쓴다. 공직에 들어서고 선배들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행정직 이라면, 신규라면 공직자의 자세, 청렴, 친절에 대한 기고는 쓸 줄 알아야 한다.’ 그 말을 듣고 몇 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매년 같은 기고를 쓰고 있고 포털사이트에 청렴이라고 검색하면 전국 많은 공무원들이 같은 글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나 역시 그들 중 한명으로써, 오늘은 역할론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최근 한 게시판에는 많은 이들의 ‘역할론’에 대해 논하는 글을 볼 수 있었다. 많은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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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열심히 본다고 투자 성공할까요? 좋은 투자는 바로…
"경제 유튜브 열심히 본다고 투자 성과가 좋아지지 않습니다.""지금 민주당이 집중할 부동산 이슈는 종부세 완화가 아니라 전세 사기 해결입니다.""가장 좋은 투자는 가족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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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은 반복되는 도발 "북한이 손에 쥘 수 있는 것 없을 것"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반복되는 무력도발로 북한이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곽 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또다시 무모한 무력도발에 나섰다.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곽 대변인은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동해상으로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즉각 포착했고 이를 추적 및 분석하고 있다. 대한민국군은 철통같은 방어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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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건소 사용 설명서도 뜯지않고 설치한 해충포획기, 작동되는지도 몰라!
여름철 모기, 파리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하기 위하여 나주시 관내에 설치된 일부 해충포획기가 수년 동안 사용한 흔적 없어 사실상 전시용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더 큰 문제는 해충 포획기 내부에 사용설명서도 떼지 않는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왔을 때 가동시 전기부품의 밀착으로 화재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포충기는 모기, 깔따구, 날벌레 등의 위생 해충을 UV LED 램프로 유인해 포획, 분쇄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화학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도 무해하며 또한 가로등 점등과 함께 자동으로 점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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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전입가경
농촌 생활을 활성화 한다는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예산군 광시면에서 불투명한 추진으로 서로간의 불신만 불러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역여론이다.국비와 군비가 들어가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기본계획수립 협의를 마치고,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으나 사업에 대한 정당성 문제에 부딪쳐있어 개선 후 실행되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지난해 5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구성을 마친 사업은 사무장 채용과 선진지 견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일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