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7월 10일 성명을 통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국정조사 즉각 실시”를
정연숙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은 24일 의회에서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남인범 의원은 7월 21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시각장애인 프로그램 개발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문화예술·여가 프로그램 방향과 내용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청주시의회 남인범 의원과 박은향 충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청주시 시각장애인 및 가족 등 총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시각장애인 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남인범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은 29일 의회에서 청주시 해피콜 이용 편의 증진 간담회를 열고 교통약자 이동수단 개선을 위한 바우처 택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유광욱 위원장은 지난 11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청주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0일 “오송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하고 책임자를 밝혀내고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3년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참사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 호우특보 발효, 수위 급상승, 반복된 위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하차도는 통제되지 않았고 시민들은 아무런 안내 없이 죽음의 길로 내몰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움직여야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유광욱 위원장은 지난 11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주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청주시 인구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방안 모색과 「청주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김성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의 ‘기 출산가정 중심의 인센티브가 해법이 될 수 있다’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권종애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8명의 출산 또는 육아 경험이 있는 각계각층의 토론자들이 본인의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일 “국민의힘 청주시의원들은 보여주기식 퍼포먼스 중단하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민생회복지원금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를 통한 내수 회복을 도모하는 필수적인 사회적 안전망이자 경제 회복 장치”라며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2명은 이 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며 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무책임한 단체 기자회견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책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4일 “국민의힘 시의원은 민생회복지원금의 취지와 경제적 효과를 직시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퍼포먼스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 “민생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정책 집행에 적극 협력해 민생 회복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전액 기부’ 선언은 지역경제 회복을 가로막는 무책임한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 정책의 실효성을 훼손
김만식 기자 = 청주시의회는 15일 오후 4시, 청주시청 임시청사 앞에 마련된 오송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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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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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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