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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릉도,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 재탄생"

울릉도가 경북도가 추진 중인 울릉 U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 거듭난다. 청년들이 몰려오고 1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로 친환경 섬으로 재탄생 된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바탕으로 울릉종합발전계획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경...
8시간전
경북전문대학교 총학생회와 사생회는 지난 14일 생활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경북전문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미화원, 경비원, 생활관 식당 조리원 등 2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9일 점촌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촌3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착수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점촌3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작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점촌3동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2024년부터 202
포스코가 9일 대구 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4년도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에서 탄소중립 방향과 비전을 설명했다. 대한용접접합학회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 관계자 및 포스코·현대제철·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
8시간전
영덕군은 지역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베트남, 필리핀, 태국 3개 국가로 구성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의 입국 수속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지역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이를 고
19시간전
대구지법이 전국 법원 최초로 눈썹문신 시술행위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부미용업자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했는데, 기존 대법원 판례와 같이 문신시술행위가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대구지법 제
8시간전
한국철도 경북본부가 14일 영주 흑석사를 방문해 경북본부 안전무사고 기원 연등 불 밝히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본부 직원들이 참여하여 우리 철도의 안전을 기원하고, 한국철도 경북본부가 무재해 사업장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연등 달기 및 기도 발원으로 뜻깊은 시간을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정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그치지 않고 관광산업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대책 마련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4일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제주도정이 추경 편성에 그치지 않고 침체된 경제와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건설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대책을 지속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은 어려운 상황에서 마련된 만큼 의회가 예산편성의 목적이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4개국 정상 면담, 브라질 등 남미 선교방문,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 등 올해 시작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간다 송구영신 예배와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 면..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평택 국민외교센터 지정·설치계획 ▲평택시 환경복합시설 설치사업 등 7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태백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경 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던 동 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동 순방에서는 시정 업무 방향과 역점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동 순방을 통해 가로등 및 배수로 설치, 옹벽 정비, 인도 확장, 주차장 확대 등 총 7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 후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갈 방침
tags :#태백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전남 고흥군은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고 설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정 핵심 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전국체전기획단 등 4개 한시기구를 신설한다.제주도는 한시기구 신설, 기구 조정, 명칭 개편안 등을 담은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제주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번 조직 개편은 제주의 핵심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우선 현재 추진 중인 주민투표 이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예정된 공연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영상에 따르면 김호중의 차량인 흰색 SUV는 반대 차로에 침범, 흰색 택시를 들이받았다. 차 바퀴가 들릴 정도의 충격
도예가 장지원의 작품은 담백한 맛과 멋을 지니고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감도 녹여냈다.작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갤러리에 파스텔톤의 목가적 정취로 가득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작은 ‘연꽃을 보다’란 제목으로 구성했다.최신작은 층층이 쌓은 21단의 탑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령왕릉에 새겨진 연화문의 문양을 따와 작품에 넣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105개의 타일을 만들고, 일부 타일에 연꽃무늬를 새겼다. 작품은 불 속에서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화토를 받친 뒤 같이 구워야 하는
1시간전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 사실상 16일 정해진다.1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및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한다.국회 관례상 원내 1당에서 추천한 후보를 의장으로 선출한다는 점에서, 원내 1당 내부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면 사실상 의장이 된다. 부의장은 일반적으로 교섭단체가 2곳일 경우 1명씩 후보를 내서 선출하기 때문에 여야 거대 양당에서 한 명씩 맡는다.애초 의장 후보 등록은 4명이 했지만 최근 조정식·정성호 의원이 친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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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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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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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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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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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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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 전 세계에 전해지는 ‘죄 사함’의 메시지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4개국 정상 면담, 브라질 등 남미 선교방문,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 등 올해 시작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간다 송구영신 예배와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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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호주 소방관양성센터 방문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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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사 관불의식
15일 오전 제주시 금붕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불자들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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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1인 팀장제 도입’ 행정변화 신속 대응  
울진군은 13일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1인 팀장제’를 도입하였다.‘1인 팀장제’는 팀장과 팀원으로 구성된 기존의 팀 조직과 달리 팀원 없이 팀장이 기안부터 시행까지 모든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게 된다.이번에‘1인 팀장제’가 도입된 지역상생TF팀은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신한울 3, 4호기 건설에 따른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특히 신한울 3, 4호기 건설 인력이 울진군 생활인구로 유입될 수 있도록주거공간 확보 등을 추진하여 지역 인구 증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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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환경교육 시행계획 수립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제3차 제주도 환경교육계획’에 따라 연차별 계획으로 마련됐다.올해 환경교육은 ▲환경교육 기반 강화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 및 협력시스템 구축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5개 중점과제, 45개 세부과제로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제주도는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 21만5000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