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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 GUNZE와 손잡고 日 의료기기 시장 본격 진출…‘케어빔’ 정기 수출 체계 구축

레이저 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피부질환 치료기 ‘케어빔’의 일본 정기 수출을 이달 6월부터 본격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일본 의료기기 유통사 GUNZE MEDICAL LIMITE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025 보험 혁신 어워드'에서 보험 기술 혁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글로벌 금융·보험 플랫폼 코러스와 IT 기업 NTT 데이터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세계 49개국에서 총 272개 혁신 프로젝트가 출품됐고 글로벌 보험
토스뱅크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금융 교육'을 올해도 이어간다.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다. 29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찾아가는 금융 교육'은 지난해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 제품 '효케츠'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효케츠는 2001년 7월 일본 기린그룹이 출시한 브랜드다. '깔끔하고 과하게 달지 않게 과즙의 싱그러움을 담은 술'을 지향하며 제조 방법을 차별화해 일본 내 RTD 판매량
DB손해보험이 소방청과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며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한 '제2회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3박4일간
iM금융그룹이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30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6.2% 증가한 수준으로, iM뱅크가 우량자산 위주 성장을 통한 건전성 관리로 이익 규모를 크게 개선시킨 가운데 iM증권이 2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는
BNK경남은행이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2025년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고객가치 실현을 위한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업무 협약에 따라
안동댐 원수를 대구로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휘동 전 안동시장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김 전 시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운영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황 의원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사무국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춘천시가 지난 8월 1일 오후 2시, 퇴계동 e편한세상 한숲시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한숲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설은 공동주택 단지 내 설치된 춘천시 최초의 다함께돌봄센터로, 초등학생 대상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시는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의해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10년간 무상 제공받아 설치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함께하는 세상 필통’이 위탁 운영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도의원, 퇴계초등학교장, 법인대표 등 40여 명이
판테라 캐피털이 ‘인터넷 규모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블록체인을 개발 중인 신생 스타트업 서브제로랩스에 대한 2000만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더블록이 1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코인베이스 벤처스, 패브릭 벤처스, 미스텐 랩스, 서스퀘해나 크립토, 베리언트도 참여했다.서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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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들이 중앙선 KTX-이음 개통을 계기로 서울을 직접 방문해 지역경제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향상된 교통 접근성을 실질적 지역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우애자·이영우·김용문·이영기 의원 등 시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8월 2일 KB Pay에
가수 이사벨라는 1985년 '이은지'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결혼 후 한 동안 가수 활동을 중단하였던 한국의 여성 가수다. 이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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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은 1일 비평준화 지역에서도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고등학교 진학 시 분리 배정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학교폭력 2차피해 방지법’이다.현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평준화 지역에서는 교육청이 고등학교 배정 권한을 갖고 있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분리 배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비평준화 지역은 학생이 개별적으로 고등학교에 지원하고, 학교장이 학생을 직접 선발하는 구조라 교육청의 개
올해 상반기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지주 계열 손보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산불과 폭우 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실적 난항이 예상됐다. KB손보만이 타 손보사 대비 유일하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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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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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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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생명 음주운전 위협 내몰아” 6차례 음주운전 3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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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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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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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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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체포영장 집행에 '속옷 기행'으로 저항한 윤 전 대통령...국민적 분노 폭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이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에 '속옷 바람'으로 저항하면서 완강히 버틴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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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운영방식 개선 필요”
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 운영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황 의원은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사무국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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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용소방대연합회, 취약계층 '안전 소화패치' 전달
태백의용소방대연합회가 아파트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최근 콘센트 과열로 인한 화재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 예방 물품을 직접 기증하고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2025년 7월 31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관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160만 원 상당의 소화패치 200개를 구매하여 직접 부착해주며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 패치는 콘센트 과열 시 자동으로 작동해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특히 전기 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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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상에 광명시를 선정했다.2일 도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이 자체 발굴한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정책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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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KTX 타고 서울로…지역발전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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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들이 중앙선 KTX-이음 개통을 계기로 서울을 직접 방문해 지역경제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향상된 교통 접근성을 실질적 지역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우애자·이영우·김용문·이영기 의원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