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송 대상 지자체로 부산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홍보방송 대상 지자체로 사상구를 비롯해 경상북도 영덕군, 경상남도 하동군·남해군, 전라북도 전주시·완주군·부안군,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남도 나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10곳을 선정했다.홍보방송은 사전답사를 거쳐 해당 지자체와 협의 후 2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 SK브로드밴드와 연합뉴스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