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학생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두 가지 행보에 나섰다. 외부 전문가와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감시 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온라인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교육행정에 대한 도민의 참여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18일까지 ‘제9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렴도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청렴도민감사관은 교육 현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를 예방하는 민간 참여형 감사 제도로,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객관...
평창군의 여름이 배움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지역사회 리더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부터 전통시장 야시장, 도시재생과 연계한 미식축제까지 이어지며 공동체의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평창군과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6년 평창군 사회단체장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이번 교육에는 지역 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여해 성평등과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이
기차를 기다리며 만화책 한 권으로 시간을 보내던 오래된 동네의 기억이 오늘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와 농촌, 생활문화와 관광, 미래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동해시의 여름 풍경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동해시는 과거 묵호역 주변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만화책을 빌려 읽던 동호동의 추억을 도시재생 콘텐츠로 되살린 ‘바닷가 책방마을’을 통해 감성 중심의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했다.동호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바닷가 책방마을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옛 만화문화를 기반으로 한 독서공간으로 운영되
춘천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흩어져 있던 청년 지원 정책을 한데 모으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23일 열린 제35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춘천사회혁신센터 민간위탁금 변경 동의안’이 원안 의결됨에 따라 사회혁신센터의 기능 확대와 청년정책 실행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행정안전부 주관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춘천시는 확보한
한여름 밤 주문진항을 감싸는 바닷바람과 형형색색의 야시장 조명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먹거리와 공연,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진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은 단순한 야간 장터를 넘어 주문진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강릉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는 지난 25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주문진 별빛바다 야시장'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해 차주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아흔 해의 시간은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삶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 남긴 발자취가 켜켜이 쌓여 만들어낸 깊은 울림이다.25일 오후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는 채영주 회장의 구순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정학 동해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인들이 함께해 인생의 아흔 번째 여정을 축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행사장은 축하의 박수와 웃음, 그리고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발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꿈꾸는 강원지역 학생들이 실제 대학 입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자신의 실기 역량을 점검하고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기회를 갖는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6년 체육계열 모의실기 1차 평가’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는 체육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학교 교육 안에서 실기전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는 권역별로 진행된다. 23일에는 영서권 학생들이 강원대학교 백령스포츠센터
세계 최초의 대학 아카펠라 합창단이 제주를 찾아 평화의 화음을 선사하고, 미식과 문화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의 매력을 체감했다.제주관광공사는 미국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그룹 ‘위펜풉스’를 제주로 초청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제주 문화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위펜풉스는 1909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창단한 세계 최초의 대학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 공연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작년 6월 ‘제주와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여행’ 행사에 참가했던 해외
BNK금융지주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과 저PBR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지배순이익으로 2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자이익은 7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원화대출은 기업대출과 가계 집단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2%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다만, 그룹의 순이자마진은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겨울철 도로 제설 대응 역량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추진했다. 설해대책 계획 수립, 제설 장비 사전 정비, 제설 취약도로 대책, 제설 대응 및 수범사례 등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6개 시·군을 선정했다.안성시는 지정 제설대책 기간 외에도 연중 제설대책을 가동하며 강설에
아성다이소가 스타필드 안성점에 디즈니·픽사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는 '디즈니 팝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팝업은 다음달 11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점 1층에서 운영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 작품을 활용한 상품 140여종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디즈니 베이커리 푸' 테마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 곰돌이
데이터 테크 SaaS 기업 인라이플은 앱 제작·CRM 메시징 통합 플랫폼 ‘아이앱스’에 푸시 메시지 미도달 고객에게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자동으로 발송하는 ‘대체발송’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신규 기능은 무료 앱 푸시를 우선 발송한 뒤, 반응이 없는 사용자에게만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를 자동으로 대체발송한다. 이는 저렴한 발송 단가와 CRM 솔루션 수준의 정교한 리포트, 타깃팅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매출 기여도가 높은 고객에게만 효율적으로 도달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겨울철 도로 제설 대응 역량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추진했다. 설해대책 계획 수립, 제설 장비 사전 정비, 제설 취약도로 대책, 제설 대응 및 수범사례 등 1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6개 시·군을 선정했다.안성시는 지정 제설대책 기간 외에도 연중 제설대책을 가동하며 강설에
NH농협은행은 만기유지 시 원금 보장에 최고 11.4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 26-7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낙아웃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 안정형 2종과 낙아웃이 적용되는 수익형 2종 등 총 4종으로
가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가평군은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설악면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설악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길로 잇고, 공동체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이를 통해 지역의 공간을 주민 참여의 장으로 확장하고, 주민 간 관계망을 회복·강화하며 공동체 중심의 자치를 실현한 과정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이날 주민자치회
BNK금융지주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과 저PBR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지배순이익으로 2004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자이익은 7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원화대출은 기업대출과 가계 집단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2% 늘어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다만, 그룹의 순이자마진은
안산시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 ‘지게차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물류산업 확대에 따른 지게차 운전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구직자의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추진됐다.교육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가운데 운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장 실무 경험이 부족한 구직자와 관련 직종 취업 희망자로 선발됐다.총 2개 기수에 걸쳐 기수별 15명씩 모두 3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