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동해의 축제 풍경이 달라진다. 39년 동안 이어온 동해무릉제가 올해는 축제의 ‘판’부터 바꾼다. 무대를 옮기고, 동선을 다시 짜고, 축제장에서 느끼는 불편까지 하나씩 덜어낸다.‘오래된 축제’라는 익숙함에 머무르기보다 전통은 지키고 형식은 과감하게 덜어내는 것이 올해 동해무릉제가 선택한 변화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39회 동해무릉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대 하나를 옮겼을 뿐인데, 축제의 표정이 달라진다올해 가장 눈에 띄는
동해의 섬 울릉도와 민족의 섬 독도가 문화예술의 감동으로 물들고 있다.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지난 8월 22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 일원에서 ‘울릉·독도 문화예술 공감 및 독도홍보사업’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경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 30분과 저녁 7시, 하루 두 차례 도동항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김만식 기자 = 포항의 대표 국수부터 세계 각국의 이색 국수까지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미식축제가 동해의 일출을 품은 포항 구룡포에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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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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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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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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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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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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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뒤 분양 큰 장... 10월 인천서 6,921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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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엔 정성원 대표이사, 소유 주식 수량 15만2159주 감소…소유 지분율 0.01%p 상승
태양광 기자재 기업 에스디엔의 정성원 대표이사가 소유한 에스디엔 주식 수량이 15만2159주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3년 8월 31일 주식 수는 16만9065주, 지분율은 0.26%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28일 주식 수는 1만6906주, 지분율은 0.27%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15만2159주 감소했고, 지분율은 0.01%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8월 25일 보통주가 15만2159주 감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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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텍, 정기주총서 재무제표·정관변경·이사 선임 가결…이사 보수한도는 부결
농기계 제조사 아세아텍이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제4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재선임,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4개 안건을 가결하고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은 부결된 사실을 28일 공시했다.이번 주총은 2026년 9월 28일 개최됐으며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6년 6월 30일이다.안건 심의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보통결의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38.4%, 행사주식수 기준 찬성률 78.1%로 가결됐다. 제2호 안건인 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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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알비, 전북지방조달청과 86억원 규모 소방교육대 모듈러 생활관 계약 체결
모듈러 건축 전문 기업 엔알비가 전북지방조달청과 소방교육대 모듈러 생활관 제작·설치 구매 계약을 86억1000만원에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에 소재한 소방교육대 생활관으로, 전북지방조달청이 공고한 구매 건이다. 엔알비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으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생활관 제품을 현장에 운송·설치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이행하게 된다. 공급방식은 자체생산이며, 계약금액 86억1000만원은 부가가치세 제외 금액이다.계약 상대방인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