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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이번이 기회’vs‘기존 이용자 차별’

지난 11일 울산 동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던 회원들이 동구청에 항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기존 수영 강좌반 11개를 폐강하고 초·중·고급반 등 기초반 11개를 신설하겠다는 동구의 공지를 받고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동구는 기초반 신설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수영 강좌 중 13%만 중·고급반 등 기초반이고 87%가 상급자반이며, 최근 5년 동안 국민체육센터에 수영 초급반 신설은 없었다는 것이다.3개의 초급반이 개설됐다는 회원들의 반문도 일리가 있다. 이 시기 동안 6개월 기간 코스인 진도반 3개가 운영됐고 진도반은 초급반부터...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
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대가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에 보다 나은 수혜로 돌아올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7일 울산시가 ‘사회복지사업법’과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 종사자까지 장기근속 휴가와 자녀돌봄 휴가 사용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금액도 증설했지만, 저임금 체계 등의 개선이 없는 한 열악한 현실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시에 현행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저연차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이 5월 봄맞이 리뉴얼을 단행한 가운데 리조트 분양에 본격 나서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세레니티CC에 따르면 5월 리뉴얼 오픈 일정에 맞춰 4월 말까지 분주하게 정비 스케줄을 진행했다.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체계적인 코스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리뉴얼을 추진했다는 취지다.특히, 세레니티CC는 기존 18홀에 더해 블루코스 9홀을 추가하여 총 27홀을 확보했다. 나아가 섬세한 그린 관리를 시행한 가운데 프리미엄 주문진 규사로 벙커 모래를 교체했다.뿐만 아니라 웰컴 센터 포함 36동, 총 40세대로 구
13분전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시가 재외동포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키로 했다.인천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국내외 기업 정보 공유 ▲인천 기업의 수출 확대 ▲한인비즈니스 행사 인천 유치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
전 세계 인구가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중 하나인 커피는 제2형 당뇨병과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등 건강에 이로운 점이 있지만, 치아를 누렇게 만드는 문제가 우려된다. 이런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13일 온라인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커피로 인한 치아 착색은 산도와 색소 성분, 우유 첨가 여부, 마시는 시간이 좌우한다. 보통 pH농도가 5.5 이하일 때 치아 표면에 색소가 묻기 쉽다. 커피의 pH농도는 4.9~6.2 수준으로, 치아 착색이 우려된다면 pH농도가 높고 산도가 낮은 커피를 마시는
한국철도공사가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한 첨단 디지털 철도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코레일은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등 산·학·연 공동으로 연구한 안전, 서비스, 친환경 등 3개 분야, 7종으로 전시 부스를 꾸렸다.안전 분야에서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이 돋보인다.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로봇이 선로의 기울기와 균열 등의 이상 유무, 부품체결 및 자갈 상태 등을 자동 점검한다. 또한 제어실에서 화차를 조작해 분리·연결(원격
전남도청 공무원노조가 기획재정부의 4급 간부 전입에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14일 성명을 통해 "기재부가 '예산협의권'을 무기로 기재부 4급 서기관을 지자체로 내보내고, 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데모데이는 강소특구사업을 통해 발굴한 6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테니스 훈련 로봇과 무인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큐링이노스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를 개발하는 안머터리얼즈 ▶고성능 UWB기반 AI 자율 비행 드론 및 원격 로봇을 개발하는 라스트마일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한국영화계 최초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동시에 '범죄도시4'도 10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000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82만4727명을 기록했다.현재 1000만까지 17만5273명이 남아있는 만큼 늦어도 부처님 오신날인 15일에는 1000만 돌파가 유력해지고 있다.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 중 2편과 3편을 잇는 세 번
14일 오전 1시 58분쯤 군포시 3층짜리 14세대 규모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경찰에 따르면 불은 이 집 안에 있던 전기자전거용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발화 지점에는 배터리 10여 개가 충전 중이었다.화재 당시 폭발음이 났으며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고 신고자는 진술했다.이 불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 A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또 A 씨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같은 국적의 30대 B 씨는 안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
GS파워가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잔치를 열었다. GS파워는 14일 의왕시소재 뜰안채 한정식에서 칠순, 팔순, 구순을 맞으신 어르신 25여명을 초청해 맛있는 식사 대접과 장수선물을 선물했다.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소속의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은 지난 2018년부터 가족과 단절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 어르신을 위한 합동 장수잔치를 진행해오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가족과 단절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보조공학센터는 ‘2024년 제5회 AI·ICT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인공지능 및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시제품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보조공학기기’란 장애인 근로자의 직무수행 과정에서 △장애보완 및 능률, 생산성 등 향상 △산업재해, 안전사고 예방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안정 등에 기여할 수 있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접수는 5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최우
BNK경남은행은 ‘키스해링 신용카드’를 출시해 3만장 한정으로 판매 중이라고 14일 밝혔다.키스해링 신용카드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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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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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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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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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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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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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국토교통 기술대전'서 첨단 철도기술 선봬
한국철도공사가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을 비롯한 첨단 디지털 철도기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코레일은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등 산·학·연 공동으로 연구한 안전, 서비스, 친환경 등 3개 분야, 7종으로 전시 부스를 꾸렸다.안전 분야에서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이 돋보인다.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로봇이 선로의 기울기와 균열 등의 이상 유무, 부품체결 및 자갈 상태 등을 자동 점검한다. 또한 제어실에서 화차를 조작해 분리·연결(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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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위캔두, 남양주 10개교 연합 중등 영재반 대상으로 진행
바인그룹이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지난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와부중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지역의 10개교 연합 중등 영재반 클래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위캔두는, 리더십 함양을 주된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나는 내가 좋다’ 타인 앞 발표를 통해 리더십 뿐 아니라 리더의 덕목인 경청을 배우는 ‘액션 스피치 리더십 코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내 손안의 보물찾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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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안전문화 확산 및 임금체불 근절 업무협약
코오롱글로벌은 14일 과천 코오롱타워 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코오롱글로벌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양 기관은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세이프티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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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4만여명 참여
경기도가 14일 낮 2시부터 적기 공습에 대비한 전국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피 훈련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훈련에는 도내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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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세계한인무역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13분전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시가 재외동포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협력키로 했다.인천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국내외 기업 정보 공유 ▲인천 기업의 수출 확대 ▲한인비즈니스 행사 인천 유치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한민족 경제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미국 LA에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