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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재무과, 2024년 상반기 농촌봉사활동 실

1개월전
영덕군 재무과 직원들이 지난 3일 농번기를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재무과 직원 13명은 병곡면 각리리의 배 재배 농가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의 실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박은정 재무과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달서구 청청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달서구 청청기획단’은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청년사업을 직접 발굴․제안 구정에 참여하는 달서구 대표 청년정책네트워크이다.지난해 청청기획단은 청년정책포럼「달서청년정책공방」과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대구시 청정네트워크와 구·군 교류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청년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달서구 청년의날 행
울산시가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일제점검 및 홍보에 나선다.점검기간은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실시되며, 울산시가 관할하는 공공시설 5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은 자체 점검반 3개 팀 6명을 편성해 추진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및 주차안내 표지 설치 여부,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주차차량 임산부 자동차 표지 부착 및 임산부 탑승 여부 등이다.점검결과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다른 장소로 이동‧주차 안내 및 홍보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울산시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5일 매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농촌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여름영화관’이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매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라인댄스, 농악, 난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름영화관’ 사업은 면 거점시설인 매전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현충일을 기념하여 뜻깊은 나라사랑 영화인‘명량’을 무료로 상영했다.박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생활이 어려운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울주군 삼동면 보라컨트리클럽이 7일 울주군 삼동분회 경로당에 경로식당 운영을 위한 냉장고를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경로식당 이용인원 대비 냉장고 용량이 부족했던 삼동분회 경로당에 추가로 냉장고를 지원해 원활한 운영을 돕고자 추진됐다.보라컨트리클럽은 이날 삼동분회 경로당에 160만원 상당의 1천100리터 냉장고 1대를 지원했다.이무균 대표는 “하루 평균 30~60여명에 이르는 지역어르신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데 항상 양질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시급히 필요해 지원하게
한국장학재단은 6월 10일부터 ‘신한은행 연계 신용회복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한다.본 사업은 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청년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청년 장기연체자 지원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신청은 6월 10일 9시부터 7월 31일 18시까지로 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상환 실적 등을 확인하여 11월경 최종 지원 대상자에게 조기 상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어 법안심사1·2소위와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 청원심사소위를 각각 구성하고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을 제1법안소위에 회부했다.전체회의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만 참석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채상병 특검법을 심사할 1소위원장에는 민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이 선출됐고, 1소위 야당 위원은 모두 민주당 의원들로 채워졌다.유일한 비교섭단체 법사위원인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지난 12일 첫
전국 관공서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공유되면서 경남지역에 경남도청 청사 수색이 이뤄졌다.경남경찰청은 14일 오후 1시께 폭발물 탐지견과 청사를 훑었다. 경찰청은 당일 오전 11시께 인천지역에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고, 테러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전국 경찰
경기 남양주시는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지 않은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럭셔리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에서 판매되는 수백만원 상당의 가방 원가가 8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한 후, 1년간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고 지난 10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밀라노 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디올은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의 노동력을 착취해 싼값에 가방을 만들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 라벨을 붙여왔다.특히 이번 판결문에 담긴,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짐 켈러의 텐스토렌트에 3억달러 이상 투자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 전문지 디인포메이션은 13일 삼성전자가 캐나다 AI칩 스타트업 텐스토렌트에 투자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기존 투자자
어제 개막한 공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6일까지 열린다.‘더 메종’은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와 연계된 전시로 올해는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한 최신 공간 리빙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안한다.이번 더 메종에서는 높아진 소비자들의 안목을 만족시키기 위해 공간을 수놓는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토털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
메디안디노스틱이 럼피스킨 조기진단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지난해 10월 소 럼피스킨이 국내 처음 발생 이후 전국 확신 시기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키트를 개발, 방역 일선에 공급했다. 이 진단키트는 럼피스킨 바이러스가 속한 Capri
2022, 2023년을 레트로 열풍으로 휩쓸었던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다시 돌아왔다.오는 2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의 레트로 콘서트 '2024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in 인천'이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을 발표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코요태와 지누션을 시작으로 H.O.T의 이재원, MC스나이퍼, 왁스, 디바, 김현정, 현진영, 소찬휘, 스페이스A, 춘자, 군조크루 등이 출연하며 역대 최다 아티스트가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특히 '쇼킹나이트'
밀양시는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제주도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드림스타트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 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종결된다. 시는 프로그램 종료에 따른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매년 졸업여행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제주도 여행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이번 여행은 카트 및 승마, 아쿠아플라넷, 수목원테마파크, 자연사박물관, 런닝맨, 제트보트 체험을 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전통스포츠 국학기공 강사를 파견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2024 행복나눔국학기공교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에 초중고 소외계층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등을 대상으로 전국 아동센터 46개소 70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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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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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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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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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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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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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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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에서 판매되는 수백만원 상당의 가방 원가가 8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업체 디올SRL에 대해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한 후, 1년간 업체를 감독할 사법행정관을 임명했다고 지난 10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밀라노 법원의 판결문에 따르면 디올은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의 노동력을 착취해 싼값에 가방을 만들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 라벨을 붙여왔다.특히 이번 판결문에 담긴,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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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실체적 진실을 찾아간 수사라면 이 대표는 감옥에 갈 것이고, 꿰맞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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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동경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