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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거진천의 ‘격(格)이 다른 축제’를 꿈꾸며

축제는 사람들의 마음에 무엇을 남길까? 화려한 무대와 유명 가수, 먹거리와 즐거운 체험도 좋은 추억이 된다. 그러나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라면 하나의 기억이 더 남아야 한다.“아, 이것이 생거진천이구나.”진천의 축제는 1979년 ‘상산축전’으로 시작했다. 1999년 ‘생거진천화랑제’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8년부터 지금의 ‘생거진천문화축제’로 이어져 올해로 48년째를 맞는다. 반세기를 바라보는 지금, 축제의 역사를 이어가는 것과 함께 그 의미를 새롭게 묻는 일이 필요하다.공연과 부스, 기관·단체의 행사를 한데 모으는 것만으로 ‘진천...
태안군이 농번기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관내 농가 및 농업법인 등은 고용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집중되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참여
 태안군이 국가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보훈가족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  태안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9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회원,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지역 보훈 문화 확산과 보훈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청주시는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시는 지난달 말 지역 내 버스정류장 110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사물주소는 건물이나 도로명주소가 없는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해당 위치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주소 정보다.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에는 각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 정보가 표시돼 있어 시민들이 현재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특히 응급환자 발생이나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112 등 관계기관에 정확한 위치를
충북도는 10월17일 청주 명암저수지 일원에서 미혼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를 위한 ‘충북 청춘 만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새로운 인연을 찾는 청년들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청춘남녀가 가을빛이 물드는 명암저수지 일원에서 인연을 찾고 교류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 및 1:1 대화 △명암저수지 산책 및 루프탑데이트 △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도내에 주소지를 둔 25세부터 39세 이하 미혼 청년(01년생
충북도는 20년 이상 된 노후산업단지 53곳의 산업·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구조고도화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도는 이 용역을 통해 노후산단의 산업·기반시설 실태를 조사하고, 산단별 특성에 맞는 관리·정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도는 이 용역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주일반·오창과학·오송생명산단을 대상으로 했으나 도내 노후산단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조사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특히 100만㎡ 이상 규모의 청주·오창·오송·충주1·충주첨단·제천1산단은 선도모델로 정하고 산업구조 고도화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중부팀 4개 본부가 1일 유관기관과 증평TG에서 연합 단속을 벌여 총 5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고속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이날 △타이어 파손 및 휠 볼트·너트 체결 상태 △불법개조 △적재불량 △안전띠미착용 등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인을 집중 단속했다.공단이 총 84대의 자동차를 점검한 결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50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7건 등 총 57건을 적발했다.유경선 충북본부장은 “타이어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NH콕서포터즈 5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콕서포터즈 5기 대학생 50여 명과 농협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NH콕뱅크의 새로운 서비스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서포터즈들은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네이멍구 자치구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화웨이의 차세대 AI칩 어센드 950DT를 최소 16만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화하면 화웨이 AI칩 기반 시설 가운데 세계 최대급 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7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딥시크는 네이멍구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에서 어센드 950DT를 대규모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 등 부품 공급 제약으로 화웨이의 올해 생산량이 수십만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대동이 국가 농업 AX 플랫폼과 연계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국 지역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AI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모델을 제시했다.대동은 지난달 28일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전국 지역농협 농작업 대행 담당 관리자와 실무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열었다. AI농기계와 정밀농업 솔루션, 농작업 대행 관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선보였다. 농협 조직과 농업 AX의 현장 적용 방안을
씰리침대가 7일 여주 신공장 준공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주공장을 소개하고 향후 마케팅 전략 등을 발표했다.씰리침대는 2016년 준공했던 여주공장은 문을 닫고 최근 신공장을 건립했다.이 공장을 통해 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에는 여주공장 인근에 스프링 생산 공장도 추가로 짓는다.이번에 준공한 여주공장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씰리침대의 글로벌 생산 기준과 품질 철학을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등을 위해 투입된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이 110조원을 넘어섰지만, 2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약 47조원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기관별 공적자금 지원 및 회수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금융회사 등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10조8946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회수된 금액은 63조9882억원으로 회수율은 58%에 그쳤다. 지원액에서 회수액을 단순 차감한 미회수 규모는 46조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자기 조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2026학년도 ‘폰쉼 학교’ 6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폰쉼 학교’는 학생을 통제하거나 스마트폰을 일방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주도‧학생 자치 중심으로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약속을 정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며 생긴 시간을 독서와 놀이, 소통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채우는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학교에서는
의령군이 추석과 제5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토요애’에서 ‘2026 리치리치한 가을 페스타’를 진행한
화성문학회가 화성 매향리의 아픈 현대사를 문학으로 기록한 단편소설집 ‘매향리에 부는 바람’을 펴냈다.이번 소설집에는 전비담·강은·인단·임선애·김현광·오키도·김민·백경·배희 등 화성문학회 소속 작가 9명이 참여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이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진행한다.연휴 기간 귀성·귀경 차량이 늘어나는 만큼 사전에 차량 상태를 확인해 안전운전을 지원한다는 취지다.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거리 주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기능과 소모품 상태 등을 확인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대상에는 차량 운행과 직접적으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국고보조금 실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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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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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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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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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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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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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등을 위해 투입된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이 110조원을 넘어섰지만, 2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약 47조원이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회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기관별 공적자금 지원 및 회수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금융회사 등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총 110조8946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회수된 금액은 63조9882억원으로 회수율은 58%에 그쳤다. 지원액에서 회수액을 단순 차감한 미회수 규모는 4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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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네이멍구에 화웨이 AI칩 투입한 데이터센터 추진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네이멍구 자치구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화웨이의 차세대 AI칩 어센드 950DT를 최소 16만개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화하면 화웨이 AI칩 기반 시설 가운데 세계 최대급 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7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딥시크는 네이멍구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에서 어센드 950DT를 대규모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 등 부품 공급 제약으로 화웨이의 올해 생산량이 수십만개 수준에 그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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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대학생 아이디어로‘NH콕뱅크 혁신’나선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NH콕서포터즈 5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콕서포터즈 5기 대학생 50여 명과 농협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NH콕뱅크의 새로운 서비스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서포터즈들은 그동안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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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 맥, 아직 개발 포기 안 했다…관건은 '소프트 키보드'
애플이 추진해온 폴더블 맥이 개발 중단보다는 장기 과제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자체보다 화면을 펼쳤을 때 기존 노트북 수준의 키보드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이라는 분석이다.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접는 형태의 맥 또는 아이패드 기반 기기를 당장 출시할 단계는 아니지만, 폴더블 기기 개발 방향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나왔다.최근에는 존 터너스 체제에서 우선순위가 높았던 폴더블 기기 프로젝트가 취소됐다는 보고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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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9만원대 무선 헤드폰 'WH-CH530' 공개…최대 55시간 재생
소니코리아가 데일리 무선 헤드폰 신제품 'WH-CH730N'과 'WH-CH530'을 출시하며 CH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CH 시리즈는 소니의 입문형 무선 헤드폰 제품군이다. 신제품 2종은 노이즈 캔슬링과 통화 품질, 배터리 성능 등을 강화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WH-CH730N은 노이즈 캔슬링과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한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이다.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을 적용했으며,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최대 50시간 재생할 수 있다. 3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