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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30일  GTX-A 운행 앞두고 자체점검 진행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은 29일 GTX-A 본격 운행에 앞서 자체점검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 노선이 담긴 후 착공 9 년만의 개통이며, 내일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동탄과 수서를 연결하는 운행이 시작된다.GTX-A 는 동탄 등 수도권 동남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약 34km 의 노선을 시속 180km 로 달리는 열차로, 차량으로는 7~90분이 걸리는 이동시간을 21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이원욱 의원은 30일 GTX-A 운행을 앞두고, 그간 지역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동행봉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국가유공자 마음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이날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6.25참전 국가유공자인 심환섭씨를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농신보 김동석 부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직접 찾아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이 활동을 시작으로 2분기 또한 농신보 동행봉사단이 다양한 분야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3일 가맹사업법 직회부 결정을 환영하고 계류 중인 단체협상 5법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자영업자들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긴축재정 등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총체적인 위기상황이다. 소상공인 매출액은 코로나 전 월 평균 매출액 1,958만원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영업이익은 2018년 283만원에서 2022년 258만원으로 급감하였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러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불공정한 거래구조는 종속
'상생협의6법'의 21대 국회 통과를 위한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상생협의 6법'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갑질과 불공정거래로부터 보호하고, 거래관계의 상생적 구조를 조성하기 위한 6개의 법안으로서 가맹사업법 개정,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대리점법 개정,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화법 제정, 공정거래법 개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법 등이다. 이날 참석단체로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및 소상공인위원회, 전국 가맹점주협의회, 한국중소기업 자영업자총연합회, 중기중앙회, 참여연대 미디어본부
국민의힘은 24일 "민주당은 의회 폭거를 멈추고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협치의 자세를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생'은 없고 '입법 폭주’만 난무했던 21대 국회가 거대 야당의 독주로 ‘정쟁 국회’라는 오명을 얻은 채 막을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탈환을 선포하며 대여 강경 투쟁을 예고하더니, 여야의 이견이 큰 법안을 합의 없이 밀어붙이는 독단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여의도연구원이 오는 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22대 총선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전10시 국민의힘 당사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부족했던 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보수정당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토론회는 박명호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종혁 現 국민의힘 조직
간호법이 재발의됐다. 23일 최연숙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간호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의료대란 타개 및 초고령사회 간호돌봄체계 구축 위해 간호법 재추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간호사의 업무 중 ‘의사의 지도 하의 진료보조’에 관한 내용을 '의사의 지도 또는 처방하에 주사,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명시하고, 구체적인 업무범위와 한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으로써 간호사 업무범위에 대한 혼란을 해소하고자 하였다"고 설명했다.최 의원은
제주문학관은 모든 문학 장르에서 걸쳐 기성 작가부터 예비 작가까지 창작에만 집중하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2기 창작공간 이용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문학관 창작공간은 문학작품을 집필할 수 있는 작업실로, 올해 제2기 운영기간은 6월 4일에서 8월 30일까지이며 최대 8명의 작가가 이용할 수 있다.신춘문예나 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출판사를 통한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아직 등단하지는 않았지만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예비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작공간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17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편집국장과의 창간15주년 기념 특집대답에서 “환경교육은 이벤트처럼 단 한 번에 이뤄낼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삶 곳곳에서 묻어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주도교육청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광수 교육감은 “2024년은 마지막 간빙기인 12만5000년전 이후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 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지구생태시민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 대표 출신 원로인 황우여 상임고문이 지명됐다.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지 18일 만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황 고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는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이 필수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수많은 웹3.0 혁신, 기술, 제품의 기반이 되도록 하기 위해 증권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SEC가 컨센시스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임시 집행 조치를 통해 이더리움을 불법적으로 규제하려는 시도를 진행했다. SEC가 규제 범위를 확대한다면 수억명의 이더리움 보유자의 가치를 파괴하고 미국 내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을 중단시켜 인터넷의 기술적 진화를 저해할 것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컨센시스의 설립자 겸 CEO인 조 루빈은 “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
중앙백신연구소가 내놓고 있는 써코백신 ‘수이샷 써코-원’이 브라질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수이샷 써코-원’은 지난 2023년 브라질에 등록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엘랑코’ 브라질 지사에 ‘수이샷 써코-원’을 공급하게 된다. 중앙백신연구소는 다국적기업을 통해 판매되는 만큼 ‘수이샷 써코-원’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
LX한국국토정보공사 비상임이사에 김진영·노희섭)씨가 임명됐다.LX공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김진영·노희섭씨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김진영 비상임이사는 현재 하남교육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며 하남시청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노희섭 비상임이사는 현재 넥스턴컴퍼니 대표로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을 지냈다.이들의 임기는 2026년 4월28일까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5월 황금연휴 기간 최다 객실 판매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롯데관광개발은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 골든위크, 우리나라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지는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이 1만1890실 판매·예약됐다고 29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특히 한·중·일 연휴가 모두 겹치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하루 평균 1452객실이 예약돼 연휴 기준 최다 예약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시스템은 연면적 1만㎡가 넘는 위성개발·제조·시험시설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짓는다.한화시스템은 이날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서 '제주한화우수센터' 기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서귀포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구축될 센터는 연면적 약 1만1천443㎡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위성개발·제조생산할며 2025년 말 완공이 목표다.지상 1층에는 위성개발·조립 및 기능·성능을 시험하는 시설이 조성되고 2층에는 우주센터 통제실 및 사무공간이 들어선다.한화시스템에 따르면 다년간 축적된 우주 사업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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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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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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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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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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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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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 역대 최대 방문 기록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로 날아오른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기록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과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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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C군, 고속도로 인접 공장 화재위험 부적합 ‘편파행정’
모든 폐기물은 배출자와 처리자 모두가 안전성 확보 감량화 방안 등 조치 후 폐기물관리법 자원순환 기본법 등에 따라 최대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남 C군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교통 흐름에 피해 우려를 걱정한다면 군민들이 주거하는 도로변에 있는 가스충전소나 주유소 인접에 있는 주택, 아파트, 빌라, 공장건물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우려가 없는 것일까.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재활용 정책에 우선을 두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처리를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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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인데 보상 제각각, 직장인 피해는 외면”
“전투기만 뜨면 귀를 막아야 할 정도로 힘든데, 우리 마을 23가구 중 네 집만 보상받아요.” “집은 다른 지역에 있지만 17년째 소음피해가 심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직장인도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돼 있는데 보상을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광주 광산구가 지난 2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과 연계해 ‘군소음 피해보상’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주민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자리는 2020년 11월 ‘군소음보상법(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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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25만원, 제1야당 속셈에 어떤 의혹 있을까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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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거금도 햇양파 수확 현장 찾아
고흥군은 지난 25일 거금도 햇양파 수확 현장을 방문해 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조생양파 판로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공영민 군수는 이날 금산면 석교마을 수확 현장에서 농협 관계자와 생산자 단체를 만나 2024년산 조생양파 작황과 판로, 시세 등을 하나하나 살피고 참석자와 의견을 나눴다.고흥군에 따르면, 거금도 햇양파는 지금까지 271ha에서 1만 6천 톤이 출하돼 고흥몰 온라인 판매, 거금도 농협 유통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거 유통되고 있다.이번 달 12일부터 시작한 고흥몰 온라인 판촉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