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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 개관

인하대학교는 지난 2일 본관 5층에서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 개관식을 진행했다.개관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백성현 교학부총장, 조동규 자연과학대학장, 신다연 식품영양학과장 등 교내 주요 인사·교수진, 식품영양학과 학생 대표와 함영준 오뚜기 회장·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첨단강...
유럽연합에 진출한 중견·중소·스타트업 기업 10곳 중 7곳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관련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 의무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전문 인력·인프라 한계가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EU 개인정보 보호 및 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민생 회복 소비쿠폰에 이은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시한 바와 같이, 9월부터는 국민들의
경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성본부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실시된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서 AI 전환과 ESG 경영 확산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하남시 망월천 물고기 떼죽음 사건에 대해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이 철저한 조사와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면에 크고 작은 물고기 사체가 둥둥 떠다녔고, 일부 구간에는 사체가 쌓여 악취마저 풍기는 등 시민들은 불안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장에
김동연 경기지사가 2일 “이재명 정부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있어서 확실한 한 획을 긋고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이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 등재를 앞두고 행정 조직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회암사지는 14세기 지공화상의 제자인 나옹화상이 중창해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적 구조를 갖춘 대표 사찰로 성장했다.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최고 혁신상 9개를 포함해 총 26개의 'IFA 2025 혁신상'을 받았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상디스플레이 제품 중에서는 더 프리미어5 프로젝터, 마이크로 RGB TV, 더 무빙스타일 등 6개 제품이 최고 혁신상 5개를 포함해 11개의 상을 받았다.특히 홈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더 프리미어5는 IFA 혁신상 최고의 기술상과 디자인 부문 혁신상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생활가전 제품으
비트코인 초창기에 1달러만 투자했어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10년 3월, 비트코인 최초 거래소 가격은 0.003달러였고, 그해 0.40달러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2025년 현재 비트코인은 11만달러를 돌파했다. 단순한 ‘초기 구매’만으로 백만장자가 되기 어려운 이유는 복잡하다. 장기 보유하려면 80~90% 폭락, 마운트곡스 같은 거래소 파산, 규제 변화, 개인키 분실 위험을 모두 견뎌야 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오는 17일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동구 채용박람회’가 열린다.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이날 오후 2시 동구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관계기관이 협력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국회 중앙부처를 방문하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동 중 차 안에서 김밥 한 줄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응원의 목소리가 쏟...
포스코 노사가 2025년도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기본급 11만 원 인상과 함께 현금성 보상, 생산성 인센티브 신설, 임금체계 일원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포스코와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5일 본사에서 교섭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 원 인상 △철강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 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포함됐다.또한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가 신설되고, 입사 시기에 따
영주 가흥동에 사는 70대 A 할머니는 최근 영주실내수영장을 자주 찾는다. 무릎이 좋지 않아 운동을 멀리했지만, 지난달 신청한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덕분에 수영장을 등록했다. A 씨는 “상품권 덕분에 부담 없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말했다.5일 경북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9월 6일 KB Pay에
직무 관련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관세청 공무원이 징계 받았다.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관세청은 부산본부세관 소속 공무원 A씨에 대해 감봉 3개월 처분을 내렸다.A씨는 최근 직무 관련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직위 해제된 상태였다.A씨는 세관 감시정을 운용하며 항만을 감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관세청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 징계를 받는다.관세청 관계자는 "비위 사실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지난달에는 관세인재개발원에서 팀장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춘천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자 아마추어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10년부터 개최한 대회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초대 대회부터 2021년까지는 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2년부터는 K리그 구단이 직접 여자 축구팀을 구성해 출전하는 방식으로 개편됐으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K리그 전 구단이 참가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제주S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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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월까지 관내 도로 안전시설물과 도로표지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비 대상은 가드레일, 차선규제봉, 도로 반사경, 볼라드, 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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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6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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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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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ㄱ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함께 스노클링을 하던 일행들에 의해 구조된 ㄱ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해경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ㄱ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일행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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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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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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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경로당이 '스마트'해진다…노래·요가교실 화상 생중계
광주 서구의 경로당이 정보통신기술을 입고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한다. 광주 서구는 관내 경로당 50곳에 '스마트 경로당'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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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인천 동구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오는 17일 ‘뿌리기업과 함께하는 동구 채용박람회’가 열린다.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뿌리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이날 오후 2시 동구 주민행복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관계기관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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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2025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11만 원 인상
포스코 노사가 2025년도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기본급 11만 원 인상과 함께 현금성 보상, 생산성 인센티브 신설, 임금체계 일원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포스코와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5일 본사에서 교섭을 진행한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합의안에는 △기본급 11만 원 인상 △철강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 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포함됐다.또한 생산성 인센티브 제도가 신설되고, 입사 시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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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반도체 화학약품 제조공장서 불
6일 오전 7시 14분쯤 안성시 양성면 한 반도체 화학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은 2층짜리 건물 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면적은 총 2232㎡ 규모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특수대응단과 화학구조대, 무인방수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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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정도는 얼마든지 정치에 진심인 이 사람"...남한권 울릉군수, 김밥으로 끼니 때우며 '동분서주'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가 국회 중앙부처를 방문하면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동 중 차 안에서 김밥 한 줄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응원의 목소리가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