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JEIU GAME CREATOR AWARDS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게임디자인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창작 역량을 펼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일러스트, 캐릭터디자인, AI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대상 김은조 학생, 최우수상 권다영 학생, 우수상 송예은 학생, 장려상 이윤지 학생...
역사의 고장 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선사시대 고인돌 유적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의 도읍지, 그리고 구한말 외세의 침략에 맞선 격동의 중심지까지 우리 역사의 축소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강화도에는 국난 극복과 영욕의 역사뿐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 직물산업의 중요한 터전이었다는 사실도 아련한 실타래처럼 남아 있다. 그 중심에 바로 조양방직이 있다. 모처럼 인천에 있는 지인들이 강화를 찾아왔다. 맛난 점심을 함께 나누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문득 조양방직이 생각났다.“무슨 방직공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가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몽골 울란바트로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주도적으로 참석하고 있는 인천연구원이 모래와 먼지폭풍의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예방적 접근을 제안하는 한편, 한국·몽골 등 동북아 국가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거버넌스 구축 등을 실행방안으로 제시했다.인천연구원은 이번 총회를 통해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Battsetseg Ishjamts 이사, UNESCAP Ganbold Baasanjav 동북아사무소장, 국가기상환경감시청 Battu
㈜디씨알이가 시행하고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가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1만3,0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완성되는 시티오씨엘 내 최대 규모, 최고 층 단지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춰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단지는 인천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공동 3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6㎡ 1,9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물량을 일반 분양한다.전용면적별 세대
보이스피싱이 고도화되고 있다. 단순 계좌이체 요구에서 벗어나 현금·상품권·금·가상자산은 물론 개인정보와 대출까지 범행 대상이 확대됐다. AI 음성복제와 가족·기관 사칭, 심리조종까지 동원되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유형이 확인되는 가운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하다. 이번 기획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 방안을 5회에 걸쳐 짚는다.1부 — 보이스피싱, 돈보다 먼저 ‘신뢰’를 훔친다2부 — 돈은 계좌에서 끝나지 않는다3부 — 돈을 보내지 않았는데 빚이 생겼다4부 — 이제 목소리도 믿을 수 없다
송암점자도서관 소속 시각장애인 사진 동아리 〈일상을 담다〉가 주최하는 사진전 '시선 너머의 기록 : 마음으로 담아낸 개념예술의 변주'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트앤북스페이스 집현전'에서 열린다.송암점자도서관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그리고 어반스케처 이웃 김인근과 박수희가 지원하고 후원해 진행된다. 6명의 시각장애 회원이 세계적인 개념 예술가 '소피 칼'의 작업 방식을
나는 아주 작은 공원과 초등학교 사이의 2개 동만 있는 작은 아파트에 산다. 21년 전 처음 이사올 때도 이 아파트의 베란다 난간에서 비둘기들이 쉬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곤 했다. 처음엔 이 높은 곳까치 찾아온 것이 신기하고, 그래서 쉬어가는 줄 알았다. 주말에 비둘기 우는 소리가 너무 요란해 보면 실외기 위에 두서넛이 앉아서 신나게 떠들고 있다.낮에는 사람이 거의 집에 없으니, 이들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았지만, 지난 코로나 판데믹때 열흘간 강제로 집에 격리되어 있어보니, 우리 집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었더라. 실외기 아래 그들의 방에
제주시는 월동채소 과잉공급에 따른 가격 불안정을 완화하고 재배 품목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가을감자 종서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 사업에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가을감자 재배를 희망하는 128농가에 종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 145톤으로, 농가당 최대 2톤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와 농업법인 가운데 제주시 지역 내 농지에서 가을감자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종서 구입 단가는 20kg 1상자당 4만6000원이며, 이 가운데 2만7600원(보조율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단행한 개각을 "정치공학적 개각"이라고 비판했다.한여넷은 논평을 내어 '대장동 변호사'로 거론되는 김승원 국회의원의 법무부 장관 발탁과 위성정당을 통해 두번씩이나 비례대표 국회의원 뱃지를 단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지명을 두고 집중 비판했다.먼저 대통령 사법리스크 관련 공소취하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 정성호 전 장관이 사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발탁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해 "판사 출신인 그는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주장하는 의원 모
부산진구가 전포사잇길 축제 현장에 '청년친화존'을 마련하고 청년정책 홍보와 참여 확대에 나섰다.부산진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포사잇길 일원에서 열린 '2026 비어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청년친화존을 운영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청년주간 행사를 사전 홍보했다고 밝혔다.청년친화존은 '비어블록 글로컬 STREET JAM'을 주제로 구성됐다. 지역 축제를 찾은 청년들이 별도의 정책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구의 청년지원 정책과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현장에
김윤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9월 1일 한국농업경제학회 제47대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7년 8월 31일까지 1년이다.1957년 창립된 한국농업경제학회는 농업·식품경제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책 제안, 국제교류를 통해 학문 발전과 농업·농촌 정책 수립에 기여해 온 국내 대표 농업경제 학술단체다.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앱마켓 원스토어는 전 세계 시장에 원스토어 글로벌과 D2C 결제 플랫폼 ‘원샵’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원스토어 글로벌은 북미와 중남미,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22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개시한다. 오픈과 함께 AI·블록체인 기반 타이틀을 비롯해 1000종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한 가운데 향후 서비스 국가와 원샵 지원 지역, 콘텐츠 라인업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AI·블록체인 게임의 본격적인 유통처를 제공한다는 점은 원스토어 글로벌의 차별점이다. 타 앱마켓이 가상자산·토큰이
아이슬란드 국민들이 10년 넘게 중단된 유럽연합 가입 협상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 안보와 경제 안정을 내세운 찬성론보다 어업권과 국가 자율성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근소하게 앞섰다.30일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Ú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국민투표 최종 결과 반대가 52.8%, 찬성이 47.2%로 집계됐다. 투표율은 82.5%에 달했다. 이번 투표는 EU 가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된 가입 협상을 재개할지를 결정하는 절차였다.표심은 수도와 지방에서 뚜렷하게 갈렸다. 레이캬비크의 두 선거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집중되는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까지 함께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
세계랭킹 17위 태국이 자신보다 순위가 열 계단이나 높은 중국을 안방에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아시아 여자배구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세계 6위 일본을 잡은 데 이어 7위 중국까지 연파하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직행권도 거머쥐었다.태국은 30일 중국 톈진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과 풀세트 혈투 끝에 세트 점수 3-2로 승리했다.첫 세트를 가져온 태국은 2·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지만 4세트를 25-18로 따
고양특례시는 31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현안과 국비확보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역 국회의원들과 갖는 첫 공식적 자리로, 김성회·한준호·김영환·이기헌 의원이 참석했으며, 주요 시정현안 해결과 국회-고양시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식사동 체육복합시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