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겨울 철새 대규모 도래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차단방역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가 최대 규모로 도래한 가운데, 최근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며 도내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현재까지 전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38건 발생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38건이 검출되는 등 전국적인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국립생물자원관의 1월 겨울 철새 서식 현황 조사에 따르면...
창원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생활쓰레기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 그리고 다음날인18일에는 수거가 중단되며, 이 외 연휴 기간에는 평소와 동일하게 정상 수거된다. 재활용품 수거는 구별로 일정이 서로 다르다. 의창구와 성산구는 15일과 17일을 제외한연휴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수거를 실시하며, 마산합포구와 회원구는 16일에만 수거를실시하고 진해구는 15일, 17일, 18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 수거가 이루어진다.이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누구를 위한 공부일까?-안정애/작가·전 통영 한려초등학교 교사도서관에 있으면 책을 여행 케리어 모양의 박스에 한가득 담는다. 웃으면서 대출하시는 부모님께 질문을 해본다. “어머니, 그 책들을 아이가 다 읽게 되나요?” 물으니 어머니 답은 많이 가져가야 아이가 선택의 범주가 늘어나서 읽게 된다는 의향이라고 한다.나날이 진화되는 디지털문화에 노출된 아이들은 순수한 놀이를 잃고 있다. 우리 세대를 견주어 볼 가져올 필요는 없으나 지금의 아이들은 모두가 전자기기에 노출된 정서이어서 순수한 어린이다운
합천소방서는 지난 5일 중점관리대상인 삼가면 소재 합천전문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고, 설 명절을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피난 약자가 다수 입원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피난·방화시설 점검 ▲피난 대책 확인 ▲화재 예방 및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상호 연락체계 확립 및 비상 시 상황 공유 안내 등이다.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이번 현장 지도는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창원시는 연초 정례브리핑을 통해 창원국가산단 제조 AI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4일 관내 선도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4대 핵심과제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국가산단 내 AI 혁신 선도기업인 GMB코리아와 현대정밀을 연이어 방문해 진행 중인 첨단 제조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의 정책 방향이 기업 수요에 맞는지도 함께 점검했다.기존 내연기관 부품 위주에서 전동화 부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있는 GMB코리아는 2024년부
함양군이 장례 지원을 강화해 주민 부담을 줄인다.군은 12일 공설추모공원 자연장지 운영을 확대하고, 화장장려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례 지원 확대는 주민 부담을 줄이고 장례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함양군 공설추모공원 자연장지는 지난해 추가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자연
미국 워싱턴발 안보 기류가 심상치 않다. 최근 공개된 미국의 최상위 국가전략 지침서인 국가안보전략과 국방전략에서 지난 수십 년간 한미 동맹의 성역이었던 '확장억제'와 '핵우산'이라는 용어가 자취를 감췄다. 이는 단순한 문구의 수정을 넘어, 한반도 안보의 패러다임이 '미국 주도'에서 '한국 자력 방어'로 강제 전환되고 있음을 알리는 조종과 같다.지난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적했듯, 바이든 행정부 시절 명문화됐던 핵 공약이 사라진 것은 트럼프 2기 정부의 안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시몬스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이전보다 쾌적하고 완성도 높은 쇼핑 환경을 선사한다.12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시몬스 롯데백화점 일산점’ 리뉴얼을 통해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장하고, 쇼핑 동선과 진열 구성을 고객 편의 중심으로
설 명절을 맞아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세차 및 차고지 환경정비가 실시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215대와 누리콜 차량 39대 등 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차량의 실내청소는 물론 방역소독을 병행하여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차고지와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민간특례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해, 1400여 세대가 입주할 경우 교통난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대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12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의원은 "오등봉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사전에 교통량을 예측해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 의원은 "사업 지역은 가뜩이나 차량이 많이 통행하는 도로"라며 "1400세대 이상 입주하게 되면 기존 도로에 더해 한 차선 늘린다고 감당할 수 없다"고 진단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가 2025년 결산 배당을 주당 200원으로 확정하며 배당 규모를 전년 대비 100% 상향했다고 12일 밝혔다.웹케시의 2025년 결산 배당금 총액은 약 25억1000만원이다. 배당금을 두 배로 확대한 이번 결정은 안정적인 현금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배당 규모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주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실적 측면에서 웹케시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744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18.1%에 달한다
아리시스템블루는 자사의 차세대 데이터 통합 플랫폼 ‘DSM’에 적용된 ‘동적 클러스터링 기반의 ETL JOB 분산 처리 시스템 및 방법’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허 취득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데이터 통합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적 독창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의 핵심인 가용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N개의 ETL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의심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는 감정적인 대응보다 사실관계 확인과 법적 절차에 대한 이해를 우선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유치원 아동학대 의심 사건은 초기 대응 방식이 향후 수사 방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아동학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신체적·정서적 학대는 물론 방임과 성적 학대까지 폭넓게 규정되고 있다. 단순 훈육과 아동학대의 경계는 보호자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수사기관과 법원이 객관적인 자료와 정황을 종합해 판단하게 된다. 아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가 '만능 앱' 전략의 핵심으로 꼽히는 'X 머니'를 1~2개월 내 제한적 외부 베타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인공지능 기업 xAI 회의에서 X 머니가 현재 회사 내부에서 비공개 베타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1~2개월 내 제한적 외부 베타를 진행한 뒤 전 세계 엑스 이용자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X 머니는 모든 돈이 모이는 곳이자 모든 금전 거래의 중심이
XRP 가격이 최근 1.5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2년 만에 바닥 신호가 나타났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이번 하락으로 XRP 가격이 실현 가격 아래로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의 패닉 매도가 나타났지만, 일부는 이를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과거 흐름을 감안하면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현재 XRP 보유자들의 매도세는 계속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1억~10억 XRP를 보유한 대규모 투자자들도 보유량을 줄이는 추세다. 최근 5일간 이들이 매
세경하이테크의 이기승 대표이사가 2026년 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기승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세경하이테크 주식 2만789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2월 19일 대비 8894주 증가한 수치다. 지분율은 0.06%로, 이전의 0.04%에서 0.02%포인트 상승했다.2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장내 매수를 통해 각각 5700주와 3194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4978원과 4784원이었다.세경하이테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