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아세안 통합바이어 신선 품평회’를 열고 국내 육종 신품종 과일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수출통합조직인 ㈜케이베리, 한국포도수출연합㈜, 한국단감수출㈜과 처음으로 협력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 아세안 7개국의 신선과일 수입바이어와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 현지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품평회에서는 아세안 시장 수요와 수출 경쟁력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