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동안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경제인사들에게 제공된 식음료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식중독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식약처는 행사 개최 전부터 경호처,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식음료 취급시설 사전 점검, 식재료 검수 및 메뉴 검토, 조리장 위생 관리, 종사자 교육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또 행사 기간 제공되는 식음료에 대한 식중독균 신속 검사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회의장·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