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 개최 기간동안 안전한 식음료 공급 및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 식․음료 안전관리 분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제주도,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과의 실무자 회의 및 오찬·만찬장 등 주요 식음료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 확인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시는 식음료시설의 지하수 및 조리용수를 채수,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 식음료시설의 책임관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 식음료 안전관리분야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시설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