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함께 2025년 겨울 시즌 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SPC삼립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린 베이커리·상온케익·디저트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패키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선물 풍속도가 달라졌다. ‘붙는다’는 상징의 엿과 찹쌀떡은 자취를 감추고, 현금·기프트카드·초콜릿·보온용품 같은 실용형 선물이 새로운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소비문화연구소와 유통업계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 응답자의 34.5%가 “찹쌀떡과
롯데백화점이 11일 소공동 본점 지하 1층에 ‘라 메종 뒤 쇼콜라’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라 메종 뒤 쇼콜라’는 1977년 파리에서 탄생한 프랑스의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다. 내년 4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에서는 트뤼프, 타블렛, 트리츠 등 다양한 구성의 베스트 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신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시즌에 맞는 한정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보령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행복민원실 내 열린놀이방에서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작품으로, 제5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의상ㆍ미술ㆍ시각 효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명작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행정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공공기관을 개방하여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행정기
수능 선물로 인기가 높은 이탈리아 명품 초콜릿 ‘페레로 로쉐’가 최근 국내 시장에 공급되는 제품의 생산지를 이탈리아에서 중국으로 바꾼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페레로그룹은 최근 중국 항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페레로 로쉐 제품을 국내 유통 채널에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일부 매장에는 기존 이탈리아산과 신규 중국산 제품이 섞여 판매 중이며, 이탈리아산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전량 중국산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주요 온라인몰 상품 정보에는 이미 원산지가 ‘중국’으로 표기돼 있다.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