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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선택 아닌 기본, 신한금융 경영진 ‘실습→실행’ 돌입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AX-점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경영진 업무에 접목하고 전사적 실행으로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기술 이해 수준을 넘어 현업 리더들이 실행의 주체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한금융은 하반기 경영포럼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6주간의 사전 교육과 포럼 전후 오프라인 집중 교육을 준비했다. 참석한 경영진들은 AI를 활용한 실습...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농성장을 찾았다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국회 로텐더홀을 지나다 농성 중인 나 의원에게 다가갔다.김 후보자가 "단식하는 것은 아니냐"고 묻자 나 의원은 "어떤 일로 "고 되물었다.김 후보자가 "국회에 온 것"이라며 "수고들 하시라"고 하자, 나 의원은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두 사람의 신경전은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놀애별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김희영 본오2동통장협의회 회장과 지역 어린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하며 본오2동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상록구 본오동 818-6번지 일원 놀애별어린이공원은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529.6㎡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총 44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진행했다.이번 이사회는 새로 위촉된 임원들이 참석한 첫 공식 회의다.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새롭게 다지고 조직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연 지사를 대신해 의장을 맡은 이병욱 부회장은 "다양한분야에서 전문 성과 역량을 갖춘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든든하다"며 "장애인체육이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도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문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 202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화성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해외파병 용사의 날에 참석해 월남 참전 유공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송선영·오문섭·위영란·유재호 등 시의회 의원이 참석하고 행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배정수 의장은 “해외파병 용사의 날은 참전유공자 예우를 근간으로 전쟁 영웅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역사적 기념일”이라며 “의회는 참전군인의 명예로운 국위 선양을 기억
3개월째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다. “갑자기 대표님 생각이 났는데, 마침 미국에 계시네요.”며칠 전 50대 여성 지인이 전화를 해 방문하고 싶다기에 혹시나 싶었다. 이런 경우 소개를 부탁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아니나 다를까, 결혼을 하고 싶단다. 사별 후 오랫동안 혼자 살아온 그녀였기에 그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한국에 있는 80대 어머니 때문이라고 했다. 어머니도 사별을 하고 딸 둘을 키웠다고 한다. 그렇게 강하고 꿋꿋한 분이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해졌다. 딸이 1년에 몇 번씩 한국에 가서 간호를 하는 상황이다.최
경기 안산시는 지난 2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번 대회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산형 한의 방문 진료’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특히, 한의사가 직접 가정 방문해 건강을 돌보는 이번 정책은 돌봄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긍정적 효과를 도모했다는 평가다.앞서 시는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 진료 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8월 9일까지 34일간 도민의 고용 현황과 일자리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5년 제주도민 일자리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2015년 첫 시행 이후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일자리 관련 기초 조사 통계로 도민의 고용 실태와 정책 수요를 반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또한 국가승인통계로 정책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조사 대상은 도내 3150가구의 18세 이상 74세 이하 가구원이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속 참여율 ▲건강행태 개선율 ▲건강위험요인 개선율 및 사업 확대 노력도 등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에 대한 운영 및 성과를 평가했다.만안구보건소는 2019년부터 원격 건강 관리사업을 시작해 건강위험군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속보=차량을 훔쳐 달아난 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10대 청소년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남성 A군과 B군을 긴급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2일 새벽 사이 서귀포시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SUV 차량 1대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도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도내 전역에 수배를 내렸고 2일 오후 9시쯤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해 추격에 나섰다.당시 이들은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차량을 버리고 달아난
배우 박서준이 본인 얼굴과 이름을 가게 홍보에 무단으로 사용한 식당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이 초상권과 성명권을 침해한 간장게장 식당 주인을 상대로 낸 6000만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소속사는 " 2019년부터 여러 차례 게재 중단을 요청했으나, 광고를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 이후에는 내려달라는 요구에 대응도 안 하는 악질 행위를 지속해 해당 소송이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정당한 판결 내용에 대해서도 악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타위원회에서 회부된 법안 15건 중 14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관 고유법안 8건도 함께 상정됐다.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법안에는 계엄 선포 이후 국회 활동 방해를 금지하는 계엄법 개정안, 국가 및 지자체의 꿀벌 보전시설 설치를 가능케 하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포함됐다. 또한 상법 개정안과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등 법사위 소관 고유법안도 함께 통과됐다.심사 결과에 따르면 국방위원회 소관 계엄법, 군급식기본법,
◇4급 승진 ▲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순필 환경국장◇4급 전보 ▲이덕환 기조실장 ▲고미경 시흥시의회 ▲엄계용 대야동장◇5급 승진 ▲이진아 소상공인과장 ▲최세민 체육진흥과장 ▲최종오 경관디자인과장 ▲박재언 회계과장 ▲김의주 하수관리과장 ◇5급 전보 ▲성주현 기업지원과장 ▲문영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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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 국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붙였고 출석의원 179명 중 찬성 173명, 반대 3명, 무효 3명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김 후보자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임명될 예정이다. 김 의원
롯데이노베이트가 8월초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를 고도화한 ‘아이멤버 3.0’을 선보인다.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를 갖추고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탑재하는 것이 골자.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멤버 3.0’모델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로서 ▲외부 침입 차단 및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을 갖춘 보안 구조 ▲검색, 보고서 및 회의록 작성, 이미지 생성 등 업무 목적별로 설계된 6종 서비스 ▲일정 및 루틴 등 사용자 행동 기반 맞춤형 퍼스널
경기도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과 주 4.5일제 등 주요 도정 프로젝트를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건의했다. 3일 도에 따르면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창...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고도완화에 이어, 개발사업을 위한 상하수도 규정 완화까지. 오영훈 지사의 개발 폭주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3일 성명을 통해 "제주도정은 오늘, 개발사업에 제약이 되는 상하수도 규정까지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성명은 "현재 하수처리 능력에 따라 제약하지 않고, 하수처리시설이 증설된 이후에 개발사업이 준공된다면,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것"이라며 "만약, 준공때까지 하수처리시설이 증설되지 않으면 유입시기에 대한 협의를 통해 조정하겠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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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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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실시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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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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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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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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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기본적인 교통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목표로 정하고, 8월까지 두 달 동안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기초질서란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이자 중요한 덕목으로서, 우리 사회에 “안 걸리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고 일상생활 속 작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작은 이탈 등은 사회적 손실과 더불어 도민들의 불편·분노를 야기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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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훔친 차 몰다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 중학생 2명 체포
제주에서 차를 훔쳐 운전한 것도 모자라, 이를 추적하던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중학생 2명이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0대 ㄱ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특수 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군 등은 지난 1일 저녁 서귀포시내 한 상가 주차장에 주차된 SUV 차량 1대를 훔치고, 면허 없이 훔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2일 오전 차량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후 9시쯤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SUV를 발견했다.경찰은 정차 명령을 내리며 길을 막아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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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지도읍 복지기동대 119와 주거환경 개선
신안군 지도읍은 지난 6월 30일, 지도읍 복지기동대가 신안소방서 119안전센터,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복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복지기동대와 119안전센터가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신안군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하여 경로당 일대에서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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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가축 폭염피해 예방에 예비비 20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편성, 축산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한다.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폭염이 시작됐고, 7~8월에는 높은 기온과 함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이에 전남도는 가축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본예산 17억 원의 사업비와 별도로 예비비 20억 원을 추가 확보, 총 37억 원 규모의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확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닭, 오리, 돼지 농가를 포함해 한우, 젖소, 꿀벌 등 축산농가다. 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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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소상인들 “MRO 플랫폼 확산에 '울상'
서산시가 기업체 유치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MRO 기업들이 플랫폼 이용이 확산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하락해 울상이다.기업체의 증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하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MRO 플랫폼 이용이 늘면서 오히려 지역 상인들의 시름이 깊다.MRO는 기업 활동에 필수적이지만 생산에 직접 투입되지 않는 사무용품, 산업안전장비, 공구류 등 소모성 자재를 말한다.2010년 서브원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 MRO 시장은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