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태안군 제21대 대통령 후보 선거사무실과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유광호, 이영지, 조항욱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도 진행됐다. 성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지사 8년 재임 기간 동안 단 하나의 스캔들 없이 청렴하게 일해온 분”이라며 “반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벌어졌...
충북 괴산증평학교학부모연합회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칠성초·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 캠페인을 했다.학부모연합회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립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와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이날 캠페인을 마련했다.연합회원들은 ‘나 먼저 미소짓기! 존중하기! 배려하기!’ 등 존중 메시지를 적은 팻말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체육인들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 선언을 했다.지지선언 서명부에는 충북 체육인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민생 회복과 성장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앞두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무너질 때, 진짜 체육인은 더 이상 뒷짐 지고 방관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의 건강과 스포츠의 공정성 실현을 위해 충북 체육인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걷고, 함께 땀 흘리고, 끝까지 함께 달릴 것”이라고 밝혔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전국적으로 대선정국을 악용한 ‘노쇼’ 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같은 방식의 노쇼 사기가 대전·충남지역으로도 번지고 있다.15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실은 “최근 천안 일대 식당에서 문진석 의원 비서관을 사칭한 ‘노쇼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3일 자신을 문 의원 비서관이라고 사칭한 사람이 충남 천안 소재 식당에 “의원님, 장관님 포함 20명 회식 자리를 예약하려고 한다”고 알려왔다.그러면서 “의원님께서 원하는 와인이 있는데 2병(1040만원 상
충북 청주 용담초등학교 현양원분교장 6학년 이상민이 1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해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목에 걸었다.이군은 초등부 멀리뛰기 T20 종목에서 2위, 100m T20 종목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이군은 전교생이 13명인 용담초 현양원분교 대표선수로 제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초등부 100m T20과 멀리뛰기 T20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충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이군은 “열심히 훈련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서 기쁘다”며 “메달을 두 개나 따
충주시가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1만2803명에게 총 35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시는 지난 16일 군소음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보상금 지급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보상 대상은 충주비행장 인근 금가·중앙탑·엄정·동량·소태·대소원면과 목행·달천·칠금금릉동 일부 지역 주민이다. 소음영향도에 따라 지정된 1~3종 지역 거주자가 해당된다.군소음보상법에 따라 2020년부터 매년 소음 등급에 따라 보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는 2023년 기준 거주자뿐 아니라 소급 신청자도 포함됐다.시는 이달 말까지 개인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일에 근로자가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며, 각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에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을 당부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용주는 선거일 전 7일부터 선거일 전 3일까지 근로자가 투표에 필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9~20일 구제역 정밀진단 교육을 열고, 현장 진단인력 전문성 강화에 힘썼다. 이 교육에는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구제역에 대한 이해, 구제역 방역 관련 규정 등 이론 교육과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에서 개발한 현장분자진단법 등 구제역 진단 항원·항체 검사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멸종위기 야생식물Ⅰ급인 비자란 100촉과 Ⅱ급인 석곡 100촉을 조직배양으로 증식해 21일 애월읍 봉성시험림에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국내에서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비자란의 개체수가 매우 적어 유전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다.복원된 멸종위기 야생식물은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에서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한 것으로, 총 200촉을 봉성시험림에 이식됐다.석곡과 비자란은 계곡부 암반 또는 노거수에 착생해 자라는 식물이다. 특히, 국내에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비자란은 계곡의 노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주 북구 곳곳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투표 독려 이벤트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와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된다.먼저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일 3일간 투표에 참여한 주민에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골목형상점가 소속 점포 이용 시 투표소에서 발급받은 투표 확인증 또는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면 된다.이번 할인
21일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에 ‘120원 커피’가 등장했다.이곳 확성기에서는 “대장동 커피 드시러 오세요, 한 잔이 120원입니다. 외상은 되는데 법카는 안 됩니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커피 원가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1일 "분산된 동물 관련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동물복지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동물보호를 넘어 복지 중심 체계로 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동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생애주기 관점에서 건강과 영양, 안전과 습성을 존중받는 존재로 인식하는 동물복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반려동물 양육비 부담을 덜겠다"며 "동물 병원비가 월평균 양육비의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의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웹소설 연계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공식 스핀오프 웹소설 과의 협업으로, 이용자가 누적 열람 화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열람 수에 따라 제공되는 리워드는 다음과 같다.▷15화 열람 시: 선착순 2천명 대상, 카카오 캐시 최대 1천원 및 게임 내 30만 골드 ▷50화 열람 시: 500명 추
NH농협은행이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섰다.NH농협은행은 21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 농가에서 대명종합건설 임직원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확 지원부터 산업 현안 간담회까지이번 활동에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이사를 포함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토마토 수확을 지원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확물도 직접 구입했다. 일손돕기 이후에는 건설업계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 등 현안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열었
대전 중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지역 혁신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섰다.
중구는 지난 20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AI·데이터 기반 지역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공공행정과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금융노조 국책금융기관 노동조합협의회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제주선거사무소에서 김한규 국회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노협 김현준 의장을 비롯해 국노협 소속 7개 지부 임원들이 참석했고, 금융노조에서도 김진홍 수석부위원장, 최호걸 사무총장이 자리했다. 김한규 의원은 얼마 전 이재명 후보가 산업은행 이전에 선을 그은 것과 관련해 "김현준 위원장님과 산업은행지부 조합원들이 보여준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기간과 선거일에 근로자가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며, 각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에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을 당부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근로자가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을 청구하면 이를 보장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용주는 선거일 전 7일부터 선거일 전 3일까지 근로자가 투표에 필요
정읍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표합시다!’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참여해 피켓을 들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일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말했다.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주 북구 곳곳에서 주민들이 주도하는 투표 독려 이벤트가 펼쳐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와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된다.먼저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일 3일간 투표에 참여한 주민에게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골목형상점가 소속 점포 이용 시 투표소에서 발급받은 투표 확인증 또는 투표 인증샷을 제시하면 된다.이번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