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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대전관광공사가 ‘2025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모집유형을 다각화해 ‘지속가능한 대전형 공정관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모집유형은 지정과제형, 인증제형, 일반형 등이다.‘지정과제형’은 반딧불이 불빛체험, 팜스테이, 0시 축제를 포함한 1박 2일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해야 한다.‘인증제형’은 대전에서 우수하게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업체를 인증해 준다는 의미로 축적된 경험 및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안해야 한다.‘일반형’은 당일형이나 체류형 등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자유로...
충북 음성군 대소면행정복지센터가 9개 읍·면 중 처음으로 면 직원 투표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우수 이장’을 선정했다.25명 전 직원이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이원재 오산2리 이장과 송춘규 부윤1리 이장이 가장 많이 득표하면서 상반기 우수 이장으로 선정됐다.이원재 이장은 “이장으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면 직원분들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면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고 대소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대전과 세종, 충남은 지역현안이 새정부의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대전에는 과학수도완성, 세종에는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굴직한 현안이 있다. 충남도는 숙원 사업인 내포 혁신도시의 안정화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 등을 염원한다.그러나 대전·세종·충남의 지역 현안은 아직 구체적인 해법이 약속되지 않았다. 향후 새 정부와의 꾸준한 접촉과 협의를 통한 결실맺기가 과제가 되고 있다./편집자주◇ ‘과학수도 대전’ 완성되나…기대감 커져대전시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4대 분야 4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청주시 오창 충혼탑에서 열렸다.이날 추념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과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환 지사는 추념사에서 “고난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이 써 내려온 기적의 중심에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며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
청주시는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청주~홍콩노선 첫 취항을 기념해 청주를 방문한 홍콩 관광객 11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관광 홍보 및 환대행사를 진행했다.관광객들은 청주에서 1박하고 청남대, 성안길,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등을 둘러봤다.시 관계자는 “최근 홍콩 관광 시장 추세는 1년에 여러 차례 해외여행을 즐기는 단거리 해외여행을 즐기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항공편 취항을 통해 청주로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홍콩 신규 항공노선은 주 4회
충북경찰청은 오는 6일 현충일에 이륜차 폭주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이륜차 폭주행위 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교통순찰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집결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폭주행위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경찰력을 사전 배치해 단속활동을 벌인다. 경찰 관계자는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충북농협은 4일 청주시 미원면 도로줌마을에서 충북지역 다문화가족 50여명을 초청해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 지원 과정’ 현장교육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시흥 브레이킹 배틀’이 지난 8일 시흥 은계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뜨겁게 펼쳐졌다.9일 경기 시흥시에 따르면 무더위 속에도 이날 현장에는 40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운집해 거리 문화의 열기를 만끽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 문화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축제로, 국내 최고 수준의 8개 브레이킹 크루가 참가해 세계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자다의 디제잉에 맞춘 즉흥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이 9일 분당 차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1995년 신도시 최초 종합병원으로 문을 열었다.지역 병원으로 시작해 암 다학제 진료와 세포치료 분야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며 전국에서 환자가 찾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
부산 강서구에서 서부산권 4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강서구는 북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오는 10일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2025년 서부...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연동제 관련 조사항목 추가… 업체 부담 완화 조사표 작성방식 개선실태조사 결과 분석 연말 공표… 통계자료 ‘국가통계포털’ 등록 건설업 500개사 등 원사업자 및 수급사업자 10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가 본격화됐다. 관련 법 위반혐의 업체는 적극 조치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9일부터 제조·용역·건설업 업종의 총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이행된 하도급거래에 대한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제조‧용역‧건설 업종의 1만개 원사업자와 9만개
36분전
‘2025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송도 소셜캠퍼스온 인천 이벤트홀에서 열린다.인천 지역 관광산업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관내 관광기업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 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등 관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과정은 국가직무표준에 기반하여 공통 필수과목과 네 가지 직무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통과목에서는 ‘2025 인천관광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변화하는 관광환경과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선택과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일본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일본 TBS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날 25분간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4일 축하 입장을 내고, 여수의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해줄 것을 새 정부에 요청했다.백 의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여수시민으로부터 85.2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신 이재명 대통령께, 여수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 회복과 정치 개혁, 통합과 공정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 담긴 역사적 선택”이라며, “새 정부가 이러한 국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지방분권과 균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의 형사사건을 변호한 변호사가 해당 공직자 임기 내 및 일정 기간 동안에는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등 주요 사법기관에 임명될 수 없도록 원천 차단하는 이른바 '이재명 사법보은인사 금지법'이 입법 추진된다.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사법 사유화를 막고 이해충돌을 근절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법원조직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 인사가 헌법재판관 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 대한 비판을 넘어 향후 이와 같은 특혜 보은 인사, 사법 사유
공정거래위원회는 중흥건설㈜이 동일인 2세 소유의 중흥토건㈜ 및 중흥토건의 6개 계열회사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단독 시공하는 주택건설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에서 각 시행사의 PF·유동화 대출에 무상 신용보강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80억2100만원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중흥건설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중흥건설 및 중흥토건은 아파트 등 부동산 건설 및 분양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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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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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차 손주환, NC 불펜 핵으로
NC 다이노스 손주환이 데뷔 2년 차 만에 불펜 핵심으로 떠올랐다. 팀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에 뛰며 감독 믿음에 부응하고 있다.손주환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5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96이다. 5승은 리그 구원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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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맨발로 걷는 자연, 바르게 걷는 건강’ 개최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너릿재 옛길에서 ▲보행 자세 측정 ▲맨발 걷기 체험 ▲건강생활 홍보관을 결합한 통합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관절 건강과 전신 균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보행 자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통해 발의 압력분포, 걸음걸이 리듬, 체중 이동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한다.또한,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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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그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한 취임 선서에서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이 발표한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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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홈플러스 노동자 “폐점 청천벽력” 눈시울
“회사가 성장하면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일만 해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길거리에 나앉을 수는 없습니다.” 손경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울산본부 남구지회장은 2일 홈플러스 울산 남구점 앞에서 이같이 호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홈플러스에 입사한 지 올해로 22년째인 손 지회장은 “울산 남구점은 동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켜온 소중한 일터이면서 주민들의 휴식처”라며 “하루 아침에 직장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뒤통수를 심하게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납품 감소로 권고사직을 당하며 정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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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에서 서부산권 45개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 강서구는 북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오는 10일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2025년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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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도심 가른 몸짓··· "시흥이 들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시흥 브레이킹 배틀’이 지난 8일 시흥 은계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뜨겁게 펼쳐졌다.9일 경기 시흥시에 따르면 무더위 속에도 이날 현장에는 40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운집해 거리 문화의 열기를 만끽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 문화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축제로, 국내 최고 수준의 8개 브레이킹 크루가 참가해 세계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자다의 디제잉에 맞춘 즉흥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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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2분기 찾아가는 현장 체험의 날 운영
남원시가 지난 5일, 산동면 부절리에서 주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민원부스 ▲건강부스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4가지 분야에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0민원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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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인재육성 아카데미'... 관광트렌드에서 실무까지 '원스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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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송도 소셜캠퍼스온 인천 이벤트홀에서 열린다.인천 지역 관광산업의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관내 관광기업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 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등 관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교육과정은 국가직무표준에 기반하여 공통 필수과목과 네 가지 직무 선택과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통과목에서는 ‘2025 인천관광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변화하는 관광환경과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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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이시바 日 총리와 약 25분간 전화통화"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일본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일본 TBS뉴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이날 25분간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