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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공노 경기도청지부 성희롱 도의원 규탄 기자회견

17시간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 지부 관계자들이 26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성희롱 도의원 규탄 및 도의회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성희롱 논란을 빚고 있는 양우식 도의원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공항공사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김포공항 소방구조대가 민간소방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회로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4개 시·도 소방대가 참가해 지난
인천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4일 오후 4시12분쯤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 나들목 인천 방향 진입 램프 구간에서 50대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복귀하는 경찰에게 “나를 잡아가라”며 순찰차에 탑승하려 했던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2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22일 오후 8시쯤 구리
인천항만공사가 동남아시아 신흥지역인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마케팅 활동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국적선사 천경
경기도 '2025 안전제안 정책오디션' 공모전에 29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지난해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접수기간이 지난해보다 짧았지만, 더 많은 제안이 몰렸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도로 땅꺼짐 현상 대응', '기후재난 창의 대응', '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GC녹십자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본사 R&D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025 바이오社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바이오 업계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를 비롯해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젠바이오, 영사이언스, 한국백신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 7곳이 참여해 안전보건 분야의 다양한 이슈와 개선 사례를
부산항만공사가 북극항로 전담 조직 신설 등 세계적 거점 항만 도약을 위한 조직 개편을 한다.BPA는 7월 1일 자로 23개 부서 체제에서 24개 부서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와 새 정부 정책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전략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기능 중심 개편이라는 설명이다.특히 이번 개편은 기관장 경영 방침과 조직 진단, 내부 의견 수렴, 노조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지난 19일 항만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BPA는 이 과정
제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전국 지역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은 27일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강화대책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환경부가 1회용품 규제 확대 시행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스타벅스가 7년 만에 플라스틱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면서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 기간이 무기한 연장되었을 뿐 여전히 금지 품목인데도 이를 다시 도입하기로 한 것은 황당한 결정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환경부의 줏대 없는 1회용품 규제와, 종이 빨대 유해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집무실에서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를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상담에서는 ▲연동 지적불부합지 정리 요청, ▲보행로 환경 개선 요청, ▲농어촌도로 정비사업 조속 추진 요청, ▲장애인 주차면수 추가 요청 등 4건의 안건을 접수했으며, 김완근 제주시장은 행정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김 시장은 지적불부합지 민원에 대해 장기 민원인 만큼 행정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보행로 환
트래픽·리소스 관리 솔루션 기업 에스티씨랩은 일본에서 전통 제조업과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 총 13개사와 계약을 연이어 넷퍼넬·엠버스터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글로벌 경쟁사의 솔루션을 사용하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윈백’ 사례가 다수 포함돼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에스티씨랩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한 지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최대 IP 보유 기업 B사는 글로벌 입찰 경쟁을 통해 에스티씨랩을 선택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찬성 의견은 53.4%, 반대 의견은 40.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4명에게 김 후보자 임명 의견을 묻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의견을 유보한 '잘 모름'은 6.3%였다.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안양만안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지난 2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2025년 만안녹색어머니 연합회는 9개 초등학교 4000여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어린이 교통지도, 교통안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발대식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유한호 만안구청장 등 120여 명이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애플이 유럽연합의 반독점 과징금 압박에 앱스토어 규정 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EU 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고객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인앱 결제가 아닌 외부에 더 저렴한 구매 옵션이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게 됩니다. 애플은 26일 EU의 디지털시장법에 따라 이같은 개편을 담은 앱스토어 규정을 공개했습니다. 개발자에게 부과됐던 최대 30%의 수수료도 15% 수준으로 변경됩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더바이오메드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더바이오메드는 27일 공시를 통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203만2933주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조달자금은 100억원으로, 이 중 80억원은 운영자금, 2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발행가액은 4919원으로, 기준주가 5465원 대비 10% 할인된 금액이다. 납입일은 7월 25일이며, 신주는 8월 8일 상장될 예정이다.발행되는 신주는 제이비인베스텍이 전량 배정받는다. 제이비인베스텍는 이번 유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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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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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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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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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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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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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미라클’, ‘트러스트’ 선발
국내 낙농 현장에 최적화된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로 ‘미라클’과 ‘트러스트’ 두 마리가 2025년 상반기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들 씨수소가 뛰어난 유량, 유지방, 유단백 유전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젖소 개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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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랩, 日 트래픽 관리 시장 두각 ··· SaaS 경쟁력 입증
트래픽·리소스 관리 솔루션 기업 에스티씨랩은 일본에서 전통 제조업과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 총 13개사와 계약을 연이어 넷퍼넬·엠버스터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글로벌 경쟁사의 솔루션을 사용하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윈백’ 사례가 다수 포함돼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에스티씨랩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발표한 지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최대 IP 보유 기업 B사는 글로벌 입찰 경쟁을 통해 에스티씨랩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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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전국 지역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환경운동연합은 27일 환경부의 1회용품 규제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강화대책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환경부가 1회용품 규제 확대 시행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스타벅스가 7년 만에 플라스틱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면서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 기간이 무기한 연장되었을 뿐 여전히 금지 품목인데도 이를 다시 도입하기로 한 것은 황당한 결정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환경부의 줏대 없는 1회용품 규제와, 종이 빨대 유해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