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실시된 4·10 총선 사전 투표는 끝났다. 최종 사전 투표율이 31.28%로 집계되면서 지난 총선 최종 사전 투표율 26.69%를 훌쩍 넘었다. 역대 총선 중 처음으로 사전 투표율 30% 돌파했다. 높은 투표율에 여야의 입장은 엇갈린다. 전국 읍·면·동에 설치한.....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횡성군보건소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등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을 진행한다.해당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오늘 건강 앱’과 개인 스마트 기기를 연동하는 방법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라텍스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달 31일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옛 카카오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사옥 매입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제주적십자사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도의회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사옥 매입을 축하하고 적십자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이날 정태근 제주적십자사 회장은 “신사옥 매입을 통해 지사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의 봉사원, 헌혈자 등 적십자 구성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제2의 인재개발원을 새로이 신사옥내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장기요양요원 권리침해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장기요양요원 권리침해 상담창구는 법률·노무·심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연계해 장기요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권리침해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해당 사업은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돼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복지콜로 전화해 이용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쿠팡이 여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반려동물 전용 인기 상품을 할인하는 '펫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딩동펫, 하림펫푸드, 프로플랜, 브리지테일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1만30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조 러브잇 고양이 간식캔 ▲ANF 독 식스프리 레드 건식사료 ▲밥이보약 헤어볼 건식사료 ▲쉬즈곤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미스터추추 배변패드 대형 등이 있다.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