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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연체율 두 달째 상승…기업 부실 리스크 커진다

국내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하며 0.6%대 후반으로 올라섰다.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가 늘어난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소법인의 연체율이 1%를 넘어서는 등 기업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7%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4월 말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0.03%포인트 높다.은행권 연체율은 올해 3월 0.56%를 기록한 이후 4월 0...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 수탁사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한전KDN은 지난 15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2026년 CPO와 함께하는 개인정보처리 수탁사 대상 개인정보보호교육’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을 예방하고, 수탁사가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은 개인정보를 함께 관리하는 협력 기관과의 협업이 안전한
국민의힘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를 요구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김 실장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해당 상품 도입 취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지만, 현재 국내 시장 구조에서는 변동성을 크게 키울 수 있는 위험 요인이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특정 대형 종목에 시장 영향력이 집중된 상황에서
KCC글라스가 포항공과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유리 일체형 안테나 기술로 국제 학술무대에서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KCC글라스는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IEEE 국제 안테나 및 전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국내 기업이 해당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첫 사례다. 글로벌 자동차 및 정보통신기술 기업들과 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수상
국내 최대 규모의 발레 축제인 '제19회 서울국제발레축제'가 오는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세계적인 발레 스타들의 갈라 공연부터 한국 창작발레, 차세대 무용수들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발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발레협회는 제19회 서울국제발레축제를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을 비롯한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06년 시작된 서울국제발레축제는 한국 발레의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다양한 공연
신한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변화를 반영해 정기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를 잇달아 인상한다.일부 특판 상품은 최고 연 3.4%의 금리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대표 상품인 '쏠편한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2.9%에서 연 3.2%로 상향 조정했다.이어 22일부터는 신한S드림 정기예금을 포함한 거치식 예금 13종의 기본금리를 상품별로 0.2~0.4%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신한S드림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2.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신축 매입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HUG는 국토교통부의 비아파트 공급 보완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심 주택 특약 보증’ 운영 기준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신축 매입사업 약정을 체결한 사업자가 착공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도심 주택 특약 보증은 매입기관과 신축 매입사업 약정을 맺은 사업자가 건설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기관에서 보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경제동맹시티’를 선언한 진주·사천시의 현안인 ‘진주~사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다가오면서 최종 통과 여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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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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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붕괴 가능성에 인근 주민 대피령 내려
19일 인천 서해구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로 초진 목표를 잡았지만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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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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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예술촌 내 건물 지하에서 화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있는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다.창원소방본부는 19일 오후 5시 55분에 창동 골목에 검은 연기가 가득하고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시민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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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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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 AI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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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서밋에 앞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의 국가 AI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 AI 인프라 구축,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아우르며 한국을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와 한국이 PC 게임부터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언급하며, AI 인프라, 반도체,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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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꿈나무’ 김다현·임예나·손병주·최성욱, 영종구의회 표창 수상
영종 지역 복싱 꿈나무 4명이 뛰어난 경기력과 우수한 학업 성적, 올바른 인성을 인정받아 영종구의회 표창을 받았다.체육관 ‘메이드복싱’ 소속 김다현, 임예나, 손병주, 최성욱은 전국대회 입상 실적은 물론, 학업 성적 향상과 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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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전 MICE 미래인재, 남이섬에서 만나다…실무와 교류를 잇는 특별한 연수
강원과 대전의 미래 MICE 인재들이 남이섬에서 한자리에 모여 현장 실무를 배우고 협력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을 넘어선 교류와 협업을 통해 차세대 MICE 전문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강원-대전 MICE 서포터즈 교류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강원 MICE 서포터즈 21명과 대전 MICE 서포터즈 23명 등 총 44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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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원지원센터, 매월 반려식물 관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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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에서 8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반려식물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회차당 10명 이내로 진행되며,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민정원사가 참여자의 식물 상태에 맞춰 상담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물 생육 상태 확인을 비롯해 올바른 물주기, 병해충 관리, 계절별 관리 요령, 분갈이 방법 등이다.참가자는 분갈이가 필요한 지름 30㎝ 미만 화분을 가져오면 직접 분갈이를 체험할 수 있다.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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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빅테크 5곳과 AI 반도체·데이터센터 협력 확대
SK가 국내 AI 인프라 투자 계획의 실행 기반을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확보했다. SK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K-AI Summit'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엔비디아와의 협력 규모는 5000억달러 이상이다. SK그룹은 그래픽처리장치를 대규모로 집적해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