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의성·군위 절반이 노인… 초고령화 ‘발등에 불’

대구·경북 지역의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경북과 대구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면서 인구 구조 변화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4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27.46%로 집계됐다. 대구는 22.07%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21.21%다. 경북은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우리나라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 단계에 들어섰다. 유엔은 고령 인구 비율이 20% 이상일 경우 초고...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하나의 중국" 원칙 존중 입장을 재확인하며 한중 관계의 안정적 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2일 중국 중앙TV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만 문제와 관련해 "한중 수교 당시 합의된 원칙은 지금도 양국 관계를 규정하는 기준으로 유효하다"며 "대한민국 정부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 본토와 대만 홍콩 마카오를 분리할 수 없는 단일 국가로 본다는 중국 정부의 기본 입장이다. 한국 역시 1992년 수교 이후 이 원칙을 공식적으로 존중해 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인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이 대통령도 '도전적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은 도전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소위 내란 및 계엄에 관련된 발언도 보고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이 후보자가 사과할 의지가 있는지도 확인했다"며 이 후보자가 사과할 의향이 있는 만큼 발탁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
경북전문대학교가 2년 연속 대구·경북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 지역 최고 수준의 취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경북전문대학교는 취업률 81.0%를 달성해 대구·경북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성과를 유지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도에 이어
KT가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한 지 사흘 만에 가입자 3만여 명이 타 통신사 또는 알뜰폰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KT를 이탈한 가입자는 총 3만163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만명이 넘는 규모다. 이탈자를 살펴보면 알뜰폰보다는 다른 통신사를 선택한 가입자가 2만619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중 1만8720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해 70%를 웃돌았다. LG유플러스 이동 고객은 7272명으로 나타났다. 가입자들이 KT를 떠나는 요인으로는 고객 보상안의 체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유유상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후보자의 보좌진에 대한 갑질과 폭언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또다시 터진 대형 인사 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자가 직원에게 자택 프린터기 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서는 "집안의 사적 심부름과 고성, 폭언이 일상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그는 "과연 형수님에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시험 종료 벨이 예정 시간보다 1분 일찍 울린 사고와 관련해 항소심 법원이 국가가 수험생들에게 지급해야 할 손해배상액을 1심보다 1인당 200만원 상향했다. 서울고법 민사14-1부는 지난 2023년 서울 경동고에서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 4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가 수험생들에게 1심보다 200만원을 추가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지난해 3월 1심 재판부가 인정한 배상액은 수험생 1인당 100만~300만원이었는데 2심 판결로 배상액이 30
20시간전
먹고, 자고, 즐기고, 체험하고...... 지방도 1080호선 주변 산토끼노래동산, 우포곤충나라, 우포늪, 우포생태촌 등 창녕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지막 퍼즐인 창녕군 이방면 안리마을 산토끼밥상이 새로운 기지개를 켜고 있다.산토끼밥상 조성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젊은 부부와 연인까지 마을을 찾으며 누적 방문객 수가 7만6천 명에 달하는 등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창녕 산토끼밥상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식당으로, 청년 창업자 4명이 운영하는 이방우동,
24시간전
경남 사천축협은 지난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12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 원과 조합 출연금 300만 원을 더해 조성됐다. 또한,
경남도가 올해부터 국내외 우량 기업 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유치과 전 직원의 역량을 투자유치 업무에 집중하는 ‘실무 중심형 사무분장’을 단행했다.7일 경
전 세계적으로 '필환경' 트렌드와 ESG 경영이 확산되면서, 패션 및 리빙 산업에서도 지속 가능성이 핵심 가치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화학 염료를 대체하고 자연 고유의 색을 입히는 천연염색사 자격증이 단순한 전통 공예를 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현대 사회에서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환경성 피부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인체에 무해하고 항균·소취 기능을 갖춘 천연염색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천연염색사 자격증은 단순히 물을 들이는 취미 수준을 넘어, 매염제의 화학적 반응 이해, 섬유별 특성에 따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말 날씨] 강력 한파, 곳곳 눈보라...낮부터 추위 점차 풀려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효 개인전 《連時(연시) ~ 시간을 잇다》, HB갤러리서 1월 8일 개막
서울 종로구 HB갤러리가 전북도립미술관, 월하미술과 공동 기획으로 임효 작가의 전시 《連時 ~ 시간을 잇다》를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2월 1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김성훈 총괄본부장, 병오년 첫 업무 '현장경영'
전북농협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한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김제농협을 찾아 새로 도입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김제농협이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에서 가장 먼저 새해가 밝았다!
2026년 새해 첫날, 동해안 해맞이 명소인 울진군 일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수평선 너머로 떠오른 붉은 해가 푸른 동해를 비추자, 해변과 일출명소에 모인 사람들은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했다.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해맞이를 향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은 “건강과 평안”, “울진의 발전”을 소망하며 새해 첫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고, 동해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태양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힘차게 하루를 열었다.한 해맞이객은“새해에는 울진이 더 활기차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스틸러스, 2026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포항스틸러스는 박태하 감독과 함께 2026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김재성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치곤 코치, 김이섭 골키퍼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와 하파엘 피지컬 코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선수단을 지도한다. 올해 새롭게 김재성 코치가 합류하고, 이규용 코치는 유소년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해 배슬기 스카우터와 함께 일한다.김재성 수석 코치는 포항스틸러스에서 6시즌 동안 129경기에 출전해 16골 17도움을 기록한 자타 공인 ‘영일만 지단’이다. 포항에서 20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 새농민회,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100만원 기탁
창녕군 새농민회는 8일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창녕군 새농민회는 지난 4월 산청 산불 사고 당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판석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성낙인 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1945 광복 디지털콘텐츠 공모전’ 성료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가 주관한 2025년 보훈테마활동 ‘디지털로 다시 만나는 광복 1945’의 일환으로 진행된 ‘1945 광복 디지털콘텐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립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광복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독립운동가와 광복의 순간을 주제로 웹툰과 캐릭터를 창작하며, 디지털 세대의 시각으로 역사와 예술을 연결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대회는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설립 이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 주도 ‘AR 독립 보드게임’ 제작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의 역사기획단 ‘한빛’이 7개월간의 노력 끝에 독립 역사를 주제로 한 ‘AR 독립 보드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디지털 보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활동은 국가보훈부의 ‘보훈테마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독립 역사 콘텐츠를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하며,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보훈 문화 형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역사 현장에서 찾은 아이디어, 디지털로 재해석청소년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는 8일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는 지난 11월 26일 열린 경상남도 회원대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쌀 700kg을 기증한 데 이어,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주호 회장과 김종태 사무처장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방부 자문위,"방첩사령부 해체“ 권고
"수사,신원조사,방첩,보안 기능 전체 이관·폐지“ 국방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8일 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