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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민단체 “새만금신공항 항소 멈추고 공개토론회 나오라”

11시간전
새만금신공항 건설을 반대해 온 시민단체가 전북도의 항소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16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신공항 취소 판결 이후에도 항소를 압박하는 전북도는 사기극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서울행정법원이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을 취소했음에도 전북도지사와 지역...
동해시는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일 동 단위 위기가구 발굴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55명 모집에 2만 7118명이 지원해 평균 7.22 대 1의 경쟁률...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 '검찰청'을 두고 검사들 사이에 말들이 많다. 허나 말은 있돼 울림은 없다. 소리 없는 아우성이다. 정부조직 개편안이 공개되자 검사들이 내부망에 연...
경남 하동군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민선8기 군정 성과를 정리하고 내년도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를 마...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오는 10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0~5세 외국 국적 아동에게 영유아 보육료를 지원한다. 그간 관내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외국 국적 아동의 경우 보육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청래 스타일 저질 복수극의 정해진 결말은 민주당 정권의 초단기 자멸"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청래 민주당 대...
13시간전
경상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상북도는 탄소 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에너지다소비 산단 30개 중 1개소를 선정해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간컨소시엄 300억원, 참여기업 200억원 등 1,5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 한수원, 한국산단공 경북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연구원
신한은행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서 총 3조870억원 규모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GTX-B 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에서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총 82.8km를 연결하는 광역 고속철도 건설 사업으로, 건설 후 40년간 광역철도망을 운영할 예정이다.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통 이후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신한은
14시간전
영국 수입침대 히프노스가 16일부터 9월28일까지 2주간 최대 800만 원 혜택 등 최대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프로모션 내용은 히프노스침대 20~25% 할인 및 사은품 증정으로 최대 8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히프노스 베딩세트 증정 △150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로 폴란드산 춘추용 구스 속을 증정한다.히프노스침대는 세계 3대 침대로 1900년 대부터 최고 등급의 100% 추적 가능한 자연소재로 버킹엄셔에서 모든
김용광 기자 = 울산시가 여성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초기 창업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창업 특례보증&...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ㆍ가족 맞춤형 컨설팅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8월 29일 현지시간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H20을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소식과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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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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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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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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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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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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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이 만든 큰 기적, 정도너츠 착한가게 동참
2시간전
영주시는 지난 15일, 풍기읍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정도너츠는 영주시 100번째, 경상북도 4,80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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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듬뿍 주문진(珍)수성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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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15일, 협의체와 독거노인 일촌 맺기 및 외식지원데이 사업인 '일촌과 함께하는 영양듬뿍 주문진수성찬'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독거노인과 협의체 위원이 일촌을 맺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하기 위한 것으로, 일촌 간 친밀감을 쌓기 위해 동행하여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식사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보강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양식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운 형편에 잘 먹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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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주시관광협의회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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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영주 관광산업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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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 병기 결정
2시간전
원주시는 2025년 원주DB프로미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강원권을 대표하는 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원주종합체육관 명칭에 ‘원주DB프로미 아레나’를 병기하기로 결정했다.원주는 프로농구 출범 이후 연고지가 변동되지 않은 유일한 도시로, 2005년부터 원주시와 DB프로미는 긴밀한 협력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고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KBL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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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드림스타트, 목공예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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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8가족과 함께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목공예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가족 구성원이 힘을 모아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