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제3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을 했다.발대식에서는 제2기 서포터즈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과 제3기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에 이어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제3기 서포터즈는 블로그·사진·영상 등 다양한 분야 30명으로 구성됐으며, 9월부터 1년간 구정 소식과 관광지, 행사, 맛집 등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서포터즈가 중구의 매력과 소식을 온라인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