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이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계정과 연동되며 인공지능 비서의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코파일럿을 통해 지메일과 구글 드라이브뿐 아니라 원드라이브, 아웃룩까지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라의 이메일 주소 찾아줘" 같은 명령을 입력하면, AI가 연결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이에 더해 코파일럿은 생성된 콘텐츠를 바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