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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소비자연 인천축구경기장에서 다회용기 실천 캠페인

4시간전
인천녹색소비자연대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Utd와 김포FC 간 경기에서 시민과 함께 다회용기 실천 200만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인천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과 캠페인에 나선 시민들은 도원역에서 출발하여 ‘다회용기 실천 소비자 환영해요’ ‘축구경기장...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참전국 대표단과 참전용사가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협력의 가치를 되새겼다. 인천시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화합과 평화를 위한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상륙작전 기념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안정적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가 사업비 분담 문제로 장기간 표류했던 ‘푸른송도배수지 증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당초 이 사업은 사업비 분담 비율을 놓고 관계 기관들이 이견을 보여 난항을 겪다가 인천시의 적극적 소통과 제도 개선으로 갈등이
고양시 금고로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가 재지정 됐다. 고양시는 18일 오후 2시부터 ‘고양시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 간 치열한 공방 끝에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로 확정했다.시금고 재지정에 따라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 간 시예산 3조 7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2023년 6월 인천일보 단독보도로 처음 알려진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 부실 사태에 대해 1심 법원이 관련자들에게 징역 5~15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건설사
인천 송도국제도시 R2 블록 개발 사업을 두고 시민사회가 특정 사업자와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17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의 활약을 앞세워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1위에 올랐다.‘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을 지닌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감각적인 연출, 흥미진진한 전개로 매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극 중 임윤아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유쾌함부터 진중함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 이 덕분에 T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상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원안대로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도 가결됨에 따라 하동, 산청 등 의료취약지역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365안심 병동사업’은 입원환자 가족의 간병부담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이다. 하지만 현행 조례는 사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17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50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사백신을 포함해 접종항목을 명확히 규정하여 면역이 약하거나 유병자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인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또한 이 의원이 발의한 ’치매관리사업 지원조례안‘도 의회 문턱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권은 밤까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거래는 두 그룹 간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거래다. 태광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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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6일전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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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없는 렌터카, '안심번호' 의무화를 촉구하며
"저희 식당 앞에 렌터카가 주차됐는데 차 좀 빼달라고 연락 좀 해주세요!""렌터카 업체도 퇴근해서 차량에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늦은 야간근무 시 흔하게 반복되는 음식점 사장님과의 대화내용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번화가와 주택가 골목은 늦은 밤 무단 주정차된 렌터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운전자에게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렌터카 업체에는 영업시간 외라는 이유로 '연락 불가' 딱지가 붙은 차량들은 주차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주차 불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커다란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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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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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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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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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오라동에 추석절 선물세트 후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9일 추석을 앞두고 제주시 오라동을 방문, 전복죽과 육개장이 담긴 식료품 선물세트 200상자를 후원했다강리선 오라동장은 “올해는 경제가 어려워서 후원물품이 부족했는데, 하나님의 교회에서 잊지 않고 지원을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나눔의 현장에서 함께한 이유경씨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기탁된 식료품 세트는 오라동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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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 본격 추진
나주시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하며 상가 공실 문제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섰다.나주시는 2015년 준공된 혁신도시의 발전 과제를 두고 주민 의견과 민원을 수렴해 왔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본격 추진해 이번에 정비안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급격한 도시 성장을 이뤘으나 초기 계획 당시 상업용지 과잉 공급과 소비 수요 대비 부족한 인구 정착으로 상가 공실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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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조사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수요조사는 농가와 결혼이민자의 2촌 이내 친척이 대상이다.내년부터 계절근로자 범위는 현행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에서 2촌 이내 친척으로 변경된다. 단, 재입국 추천을 받은 기존 4촌 이내 입국자의 재입국은 허용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업 현장에 고용하려는 농가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 지급과 숙식 제공이 가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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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공영버스 무안·영암 상생협력 기반 노선 조정 추진
목포시는 무안군·영암군과 협의를 반영해,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공영버스 노선 조정을 오는 11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은 지난해 2월 시내권 중심의 노선 개편에 이어, 목포·무안, 목포·영암 시군 상생협력 협의 결과를 반영해 시계외 노선을 중심으로 조정된다.무안, 영암을 오가는 시계외 노선은 과도한 적자 발생으로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무안·영암과 지난 2년여에 걸쳐 이용 수요에 맞는 시계외 노선 조정 방안과 운행 비용 분담 협의를 진행했다.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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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발전협의회, 제일아동센터에 TV 전달
제주시 일도2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8일 주민센터에서 협의회 고문인 김형옥 전 제주대학교 총장과 강경임 일도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열고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써 달라며 제일아동센터에 TV를 전달했다.또한 일도2동 새마을작은도서관에 후원금과 사무용품을 지원했다.강창근 회장은 “일도2동발전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