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고성문화재단을 비롯해 고성명태축제위원회, 대문어축제위원회, 오호어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고성군 수산물 축제 공동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성의 계절을 대표해 온 개별 축제들이 각자의 고유한 전통과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공동 비전과 자원, 홍보 전략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협력 구조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지역 축제 간 분절적 운영을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을 제도적으로 가동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국내에서도 축제 네트워크 사례는 존재하지만, 대개 대형 문화예술 행...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2월 마지막 주말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오가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 곳곳의 전통 행사와 기념식 현장을 찾으며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28일 오전 강 후보는 강릉에서 열린 풍년농사 기원제에 참석해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육도 농사와 같다.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가꿔야 결실을 맺는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 현장을 찾았다. 기줄다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더불어민주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단수 공천했다. 사실상 ‘전국 1호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강원 승부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대한민국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에서 광역단체장 후보자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우 전 수석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고 밝혔다.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보자의 역량과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 미래 비전을 종합적으로 심사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2리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덕면 장호2리 어촌계 인근 연안해역 인공어초 단지를 중심으로 수중저연승 방식으로 다시마 944m를 식재하고, 조성지 주변의 성게·불가사리 등 조식동물을 구제해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활착·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수중저연승 방식은 수심 5m 이상 구간에 설치하고, 해류와 지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종자 상태를 엄격히 검수하고, 설치 전·중·후 전 과정에 대한 수중 촬영과 모니
속초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박덕기 경정과 최덕순 경정의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동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두 경정의 오랜 공직생활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박덕기 경정은 1992년 해양경찰에 입문한 이후, 청문감사계장, 정보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여 지역 치안 확립과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해왔다.최덕순 경정 또한 1997년 임용 이후 상황실 부실장, 교통레저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조직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우수 서장은 “수십
이철규 국회의원이 지역구에서 주말 일정을 마치고 귀경했다. 설 명절 이후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한 그는 “민심의 바다를 항해하고 돌아왔다”고 소회를 밝혔다.이 의원은 동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주말에는 묵호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과거 지역 상권의 중심지로 번창했던 중앙시장은 한때 쇠퇴의 길을 걸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최근 KTX 개통 이후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시장 분위기에도 변화
동해시가 2026~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신규 및 계속사업 78건을 발굴하고 총 2천102억원 확보에 나선다. 발굴된 사업의 총사업비는 8천279억원 규모로, 확보 목표액은 국비 1천494억원과 도비 608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684억원 늘어난 수준이다.앞서 동해시는 국·도비 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분야별로는 ▲AI·디지털 전환 9건 2천144억원 ▲생활밀착형 SOC 18건 3천609억원 ▲경제·산업 13건 1천692억원 ▲문화·관광 1
정부가 2025년산 정부양곡 15만톤 이내를 ‘대여 방식’으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표면적 명분은 수급 안정이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둘러싼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시장 안정이 아니라 가격 억제”라는 비판이 거세다.쌀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농가 소득의 근간이자 식량안보의 핵심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가격이 오를 조짐을 보일 때마다 ‘선제적 공급’ 카드를 꺼내 들었다. 1차로 10만톤을 공급하고, 시장 상황을 보며 추가 물량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은 곧 “가격이 오르면 더 풀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창녕군과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2026성인문해교육 수료식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전문 문해교육강사 파견을 통해 2025년에 진행된 문해교실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 2월 26일, 수강중인 복지관 이용자 20명의 수료증 전달과 수료식이 있었다.이번 수료식은 ‘겨울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창녕군에서 1년 동안 배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하었고, 수료생에게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월 26일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채용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는 농산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 우수 강사 인력을 지원함으로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시키며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교 및 교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계약서 작성 및 유의 사항 전달, 청렴 교육,
대구광역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6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중심의 민생 규제 개선과 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과 기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6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 각 6억 원씩, 1년간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다.
도심 내 미들마일과 라스트마일 구간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화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약 8개월간의 공간 정비를 마친 ‘한국의집’을 오는 11일 재개관한다.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설립됐던 한국의집은 지금까지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미쉐린 1스타 셰프 출신의 조희숙 조리 고문과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인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식재료와 고조리서 등을 연구하며 전통 한식 보급에 힘써왔다. 2
금천문화재단은 3월 한 달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3월 기념일, 절기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책으로 기억하는 삼일절, 이야기로 만나는 정월대보름’이라는 주제 아래 기획했다. 지역 주민들이 역사적 사건과 전통문화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북 큐레이션, 독서퀴즈, 전시, 만들기 체험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구립도서관 4개관, 책과 체험으로 만나는 삼일절과 대보름금천구 구립도서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