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나가보면 대다수가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그렇다면 현장의 민심은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치권에서는 '당락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니 재선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민심의 요구를 짓뭉개고 있다.1만표 차로 승부가 갈린 선거에서 9000표 정도 영향을 준 부정이 있더라도 그 정도로는 승부가 뒤집어지는 것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는 얘기처럼 들린다.우리 국민은 유권자 한 사람이라도 참정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없거나 개표에
6·3 지방선거에서 충청 민심의 선택은 새 정부에 대한 견제론보다 정권안정론이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만에 치러진 전국단위 선거였던 이번 충청권 지방선거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완패한후 4년만의 설욕전이었다.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지역유권자들이 `정권안정론'에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전 정권의 계엄사태 여파와 국민의힘 내홍의 장기화로 지방선거 초반부터 민주당이 당 지지도에서 압도적 격차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여당 우세가 점쳐졌다. 장기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당
충청권 6·3 지방선거에서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각 지역의 정치 지형과 민심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색 기록이 대거 탄생했다. #청주시 `또 재선 불허'한 번도 연임을 허락치 않았던 청주시장선거는 이번 선거에서도 재연됐다.더불어민주당 이장섭 후보가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이범석 현 시장의 사상 첫 재선도전은 물거품이 됐다.그 동안 청주시장은 민선 5기와 7기의 한범덕 전 시장이 징검다리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했을뿐 매번 당선인과 정당을 달리하며 당선인을 배출해왔다.# 보수의 아성 단양 - 진보 20년 진천단양군과 진천군
4주전
인천지역 민주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2026인천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는 "도성훈 후보가 단일화 과정을 불신하고 폄훼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진보교육감 추진위는 29일 성명서에서 "라디오 방송을 비롯해 최근 도 후보가 보여주는 행태는 40여 시민사회단체의 정당한 단일화 과정을 불신하고 폄훼하는 궤변"이라면서 "이는 선거 막판 민심의 거대한 흐름 앞에 도 후보 스스로가 낙선의 위협과 초조함을 느끼고 있다는 명백한 반증이"고 강조했다.이어 "도 후보는 이번 단일화가 배제성 성격이었고, 주요 단체가 불참
김진균 전 충북교육감 후보가 8일 낙선 인사를 했다.김 후보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19대 교육감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윤건영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충북 교육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신 민심의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면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선거 과정에서 만난 도민과 교육 가족의 목소리는 큰 가르침이자 소중한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교육자로서, 충북 교육을 사랑하는 한 사람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선과 재보궐선거를 통해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확인했다”라며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하나된 힘으로 당을 개혁, 이재명 정권의 폭주에 맞서겠다”라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성 의원은 “이재명 정권은 출범 1년 만에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의 민낯을 드러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 사법부를 흔들고 검찰을 해체한 것도 모자라 공소취소까지 도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은 국민의힘에게 마지
3일 치러진 6.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대대적인 승리를 거뒀다.전국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13곳, 226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150여 군데에서 승리했다.반면 국민의힘은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안방인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그리고 경남도지사의 세 곳만 겨우 지켰다. 이른바 낙동강 전선인 PK 지역 중 부산과 울산은 민주당에 내줬다.선거 기간 내내 이재명 정부의 폭정과 '공소취소 특검' 등 민주당의 사법 파괴를 거론하며 정권 심판을 외쳤지만 내분 사태 등 적전 분열로 되려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당한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관위 특검을 개헌 카드로 사실상 거부하는 이재명 정권을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국민의힘 내 의원 모임 '대안과 미래'는그러나 이런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제1야당의 대여 투쟁 동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장동혁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은 '참정권 회복 특검' 하라는데 이재명은 '공소취소 특검'에만 목을 건다"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재명에게 '공소취소 특검'은 정의 구현이 아니라 방탄과 면죄의 도구일 뿐"이라 지적했다. 그러면서 "'참정권 회복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6.3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6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대한 민심의 반감에 따른 분노의 표심"이라고 평가했다.서울과 평택을 그리고 부산 북갑의 선거 결과가 상징적인 민심의 바로미터였다는 것이다.김 이사장은 세 곳의 공통점으로 오세훈 유의동 한동훈 당선자 모두 실제 무소속같은 형태이거나 무소속으로 선거를 따로 치렀다는 점을 들었다.이어 "상대로 민주당의 정원오 김용남 하정우 세 후보는 소위 명픽으로 이통의 전략공천이었는데 모두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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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창립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그레이트 유한 글로벌 유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다.2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조 대표는 전날 서울 동작구 윌로우하우스에서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프로그레스'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이는 '인테그리티'라는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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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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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지게차 사고로 청년노동자 사망…"무면허인데도 업무 투입 의혹"
최근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전복사고로 20대 청년 노동자가 숨진 가운데, 해당 노동자가 지게차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관련 업무에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숨진 노동자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가장이자 아내의 출산을 앞둔 예비 아버지였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노조는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실시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숨진 청년 노동자는 지게차 면허도 없는 상태에서 해당 작업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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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칠곡군의회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 이번 설명회는 당선인들의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2026년 7월 1일부로 출범하게 되는 제10대 칠곡군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는 의원의 책임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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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북지부와 함께 경북 지역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1호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나명현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북지부 회장은 경북 지역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캠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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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실현을 위한 2026년 평생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해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민 평생학번제’는 대구시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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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 ‘세계 마약퇴치의 날’맞아 불법 마약류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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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