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가공용 다수성 찰벼 ‘미르찰’의 소비 확대에 힘입어 전국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찰’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가공용 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한 다수성 찰벼 품종으로, 일반 찰벼 대비 높은 생산성과 우수한 가공적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쌀가루 가공 특성이 뛰어나 제과 및 한과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동진찰’보다 수확량이 25% 많고, 제과 및 한과용으로 가공적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거·인사·내부통제 전면 손질…“농협 신뢰 회복 나서”준법감시위·독립이사제 제시…실행력 확보 성패 가를 듯 농협개혁위원회가 선거제도와 인사, 책임경영, 내부통제 전반을 손보는 자체 개혁안을 지난 11일 내놨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금권·과열 논란, 퇴직자 재취업을 둘러싼 회전문 인사, 내부통제 취약성에 대한 비판이 누적된 상황에서 농협이 자율적 제도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는 적잖은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돈 안 쓰는 선거’의 제도화 ▲인사 공정성과 계열사 인사 독립성 강화
연합회 역할 강화로 농가 의견 정책 반영 추진농기계 지원·벼 재배 특별지원금 증액 필요 한국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제14대 회장에 서윤섭 회장이 취임하며 경북 쌀 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선언했다. 서 회장은 임기 동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쌀농업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연합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기계 지원 현실화와 벼 재배 지원금 확대 등 현장의 요구를 행정에 관철시키고, 쌀과 한우 산업의 연계를 통한 수급 안정 모델을 구축해 쌀
“최저가 경쟁 붙이면 농가·납품업체만 더 큰 압박”“품종·등급·규격 제각각…농산물, 휘발유와 비교 안 돼” 지난해 9월 국무회의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농산물 가격 비교 앱 구축 지시를 두고 최근 농업계 안팎에서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 자체는 공감대를 얻고 있지만, 농산물을 공산품처럼 일률 비교하는 방식이 오히려 시장 왜곡과 농가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현장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농산물의 ‘비표준성’을 문제로 꼽는다.
5개 청과도매법인·농협가락공판장 참여경기 침체·재해 피해 농가 지원 취지 가락시장 공익법인인 희망나눔마켓이 지역 농가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희망나눔마켓은 서울 가락시장의 5개 청과도매시장법인과 농협가락공판장과 함께 지난 3월 10일 지역 농가 자녀 12명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경기 침체와 산불·폭염·집중호우 등 잇따른 자연재해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지역 농
산림청은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한반도 산림협력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남북 산림협력 추진 방안을 전문가들과 논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남북 산림협력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분야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와 관계부처,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산림은 남북이 공유하는 생태계 회복은 물론 기후변화 공동 대응, 지역경제 협력 등 한반도 공동번영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는
산림청은 3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청 본청과 소속기관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현장 대응에 나선다.최근 산불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산림 주체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다. 단속은 기관별 관할 구역과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실시하며, 오후 2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집중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 접수 마감 후, 후보 단독 신청 지역인 포천·동두천을 겨냥한 중앙당의 ‘추가 공모설’이 터져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출마를 준비 중인 인사가 중앙당 유력 인사의 ‘출마 권유’와 구체적인 ‘공모 날짜’를 언급해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16일 인천일보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방식 개편에 나선다. 개발 직군이 아니더라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특화된 AI 비서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SKT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인 1 AI 에이전트' 세부 로드맵을 사내에 공지했
정선군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회기 첫날인 1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처리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민간위탁심사특별위원회를 차례로 개최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정선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범어지하도상가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도상가의 특성을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보험료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보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울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보험료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범죄 피해 우려 소상공인과 공모사업 선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시했다.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공제사업 및 고용보험료 지원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국회도서관이 일명 ‘내일 프로젝트’를 통해 AI도서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내일은 국회도서관의 ‘내일’이자 자신이 책임지는 ‘내 일’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국회도서관은 방대한 국가 지식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장 자료 기반 AI 검색 ‘내일 서치’와 AI 챗봇 ‘사서 나비’ 도서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을 넘어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코딩이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취미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경계를 허무는 ‘바이브 코딩’과 유휴 비용을 제로에 가깝게 줄이는 ‘서버리스’ 아키텍처가 결합하면서 스타트업의 실행력이 극대화되는 추세다.정도현 로보코 수석 컨설턴트는 30여 년간 쌓아온 개발 현장의 숙련도를 ‘바이브 코딩’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단순히 AI에게 코딩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경험한 수많은 ‘안티 패턴’을 바탕으로 AI가 최적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키움증권과 손잡고 포트폴리오사의 성공적인 자본시장 안착을 위한 ‘IPO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AI, 빅데이터, 딥테크 등 첨단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강화된 기술특례상장 문턱을 넘기 위한 실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IPO 시장이 우량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선별 상장’ 기조가 뚜렷해짐에 따라, 데이터 확보 역량과 독자적 알고리즘 등 기술적 지표의 중요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2026년 IPO 시장 키워드인 ‘AI·딥
엔비디아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대규모 생성형 및 에이전틱 추론을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엔비디아 다이나모 1.0’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나모 1.0은 AI 팩토리의 분산형 운영 체제 역할을 수행하며 클러스터 전반의 GPU와 메모리 리소스를 유기적으로 조율하도록 설계됐다.최근 업계 벤치마크 결과에 따르면 다이나모는 엔비디아 블랙웰 GPU의 추론 성능을 최대 7배까지 향상시키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토큰 처리 비용을 낮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이다.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출발해 올해 220개 공동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