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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서포터즈 발대식' 거행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 '취업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거행했다.올해로 2......
김재욱 기자 =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경산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2024 경...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로 새로 부임한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3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
홍종락 기자 = 1일 홍준표 시장이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는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홍종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컨테이너형 패션복합문화공간인 펙스코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섬유 패...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6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협약' 대상에...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 후보생들이 현충일을 맞아 5일 국립 영천호국원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대구경북...
아시아 최고의 식품 무역 박람회인 ‘타이펙스 - 아누가 아시아 2024 ’가 지난 5월 28일부터 5일간 태국 방콕의 므엉 통 타니 임팩트 아레나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식음료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시 출품업체, 바이어들이 함께 모여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시장 세분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와 상승하는 제품 혁신 수준, 식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성장세 등 미래 비젼에 대한 많은 교류와 정보등이 논의 되었다.‘타이펙스 - 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교역진흥청과 태국 상공회의소,
7시간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6일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 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한미일 3개국 대표 5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목회자와 신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HJ천주천보수..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일 월드비전에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탁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수여 받은 부상품을 기탁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제주시 아동 및 청소년의 도서구입, 영화관람 등 문화활동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김찬호 교육장은 “2024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과 부상품 전액 기탁으로 감사함과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며 “상대적으로 문화활동에 소외된
대한민국 영공을 55년간 지켜온 F-4 팬텀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7일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1969년부터 2024년까지...
11시간전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주동안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는 도시민 희망자 2가구를 선정했으며, 한달동안 마을 탐방, 청도읍성 방문, 귀농귀촌정책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많은 농민들이 제각각 농산물을 생산한다. 결국, 어떤 품목이든, 어떤 품종이 언제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고 출하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어떤 때는 홍수 출하와 가격 폭락으로 인해, 또 어떤 때는 출하물량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여기에 기상 여건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그 피해가 가중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전년도에 가격이 높았던 품목에 쏠림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가격이 높았던 품목의 생산에 새로운 경작자들이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20시간전
8일은 심완구 전 울산시장이 영면하신 지 4주년 기일, 고인이 심은 나뭇잎들이 신선한 산소를 뿜고 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 가듯’ 심 시장이 심은 나무의 푸르름이 짙어져 간다.나무의 가장 고상한 쓰임새는 영원에 닿는 안테나다. 큰 나무는 하늘과 가까워 신의 기척을 먼저 느낀다. 고대로부터 큰 나무를 신성시했고, 그런 나무를 우주목 또는 세계수라 했다. 당산나무를 통해 마을신을 만나는 것도 같은 까닭이다. 그런 관점은 동서가 같아서 세계인이 애호한 영화 ‘아바타’의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우뚝하다. 나무는 신화에만 머물지
21시간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인제군과 지역주민, 환경단체가 소양강 상류 인북천 유역 흙탕물 저감을 위해 함께 나섰다.깨끗하기로 유명한 인북천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농경지에서 흘러내리는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흙탕물로 변해버린다. 6월 5일 가아2리 지역주민들과 한국환경복지협회, 환경단체, 강원대학교 비점오염연구센터 등 50여 명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식생토낭을 이용해 농경지 흙탕물 유출 차단 작업에 나섰다. 식생토낭은 씨앗이 부착된 플라스틱 포대에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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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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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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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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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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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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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브롤스타즈' 팝업 행사 185만명 몰려
슈퍼셀은 실시간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의 대규모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제4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에서 브롤러 에드거와 팽의 쇼다운을 테마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40일 간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등 세 곳을 거치며 대규모 판권 체험존과 굿즈샵, 그리고 현장 이벤트를 선보이며 약 185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행사는 6회의 걸친 사전 예약부터 오픈 직후 모든 일자 및 시간이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 현장의 굿즈샵에 준비된 '브롤스타즈 X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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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경험.인프라...제주는 APEC 개최 최적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평가에서 자연과 문화의 매력, 6차례 정상회담 등 국제행사 경험 및 인프라 구비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제주도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현장 발표에서 경쟁도시인 인천과 경주와는 다른 강점을 부각하고 최적 조건과 도민 열망을 피력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그동안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 최종 프레젠테이션까지 마무리했다.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쟁 중인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6월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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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00 청맥로타리클럽, 남산4동... 350만원 상당 성품 전달
국제로타리3700지구 청맥로타리클럽은 7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사골곰탕 440세트 3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도연 회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 전망에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골곰탕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권미진 동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지치고 힘들어할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음식을 준비해 준 청맥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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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미소 친절 문화 확산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대구 중구는 7일 종각 네거리 일원에서 미소 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미소 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고 미소 친절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종각 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 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거주하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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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지금 파야 할 것은 석유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키운 의혹"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를 내린 가운데, 해당 지시를 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한 배경과 액트지오라는 업체의 신빙성 등을 두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갑론을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