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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산망 숫자 다시 바뀌어…647개 → 709개, 복구율 27%

6시간전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전산 시스템 수를 기존 647개에서 709개로 정정했다. 이 가운데 복구된 시스템은 193개로, 전체의 27.2% 수준에 머물렀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709개 시스템 목록을 새롭게 정리해 공개한다”며 “이 중 오전 6시 기준 193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나라 문서시스템’과 ‘1365 기부포털’ 등 54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정부는 그동안 장애 시스템 수를 647개로 발표해왔지만, 내부 통합...
집권 일본 자민당의 새 지도자로 강경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전 경제안보장관이 선출됐다.4일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 결선투표에서 다카이치 후보는 185표를 얻어 156표에 그친 고이즈미 신지로농림수산장관을 제치고 최종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다카이치는 자민당 역사상 첫 여성 총재됐다.그는 약 열흘 뒤에 치러질국회 총리 지명선거를 거쳐 일본 정치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할 전망된다.자민당은 4일 오후 도쿄 당 본부에서 제29대 자민당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는 183표를 획득해 5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고이즈미 농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자신에게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를 보낸 발송인을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미애 의원은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오후 10시쯤 휴대전화로 살해 협박 문자 메시지가 왔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메시지는 "머리에 뇌가 있으면, 너네가 해산해라. 안 그러면 너 하나 때문에 의원들 한 명씩 죽일거다. 이건 경고다"라는 협박성 내용이었다.'국민의힘 해산 요구'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에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다.김 의원은 "정치인은 언제나 비판과 견제를 받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수 십억원을 빼돌린 혐의와 관련해 항소를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따라 1심에서 선고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의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정음과 검찰 모두 지난달 25일 제주지법의 1심 선고 이후 7일 이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형사 사건은 선고일로부터 일주일 안에 상소하지 않으면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다.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회사의 유일한 소속 연예인도 황정음 본인이었
강경 보수이자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이 4일 집권 자민당의 첫 여성 총재로 총재로 선출되고, 차기 총리로 확실시되면서 한일관계에 먹구름이 짙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다카이치는 '여자 아베'로 불릴 만큼 자민당 내 아베 전 총리의 기조를 잇는 대표적인 우파 정치인이다. 다카이치는 아베 전 총리가 직접 발탁한 인물로 정치적인 성향도 강경 보수파였던 아베 전 총리를 쏙 빼닮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카이치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정기적으로 참배해 왔으며, 위안부 , 독도 영유권 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경주를 방문해 오는 31일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해 “대미 관세 협상이나 북핵 위기 같은 격장의 국제 정세 속에서 국익을 지켜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동혁 대표, 김도읍 정책위 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등 당 지도부와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김기현 APEC 특위 위원장, 이만희 APEC 특위 간사, 김정재, 임이자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경북도로부터 APEC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정상회의장, 경제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둘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캡틴' 세징야의 원맨쇼에 힘입어 광주FC를 꺾고 탈꼴찌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대구는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세징야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승점 26으로 11위 제주 SK와 격차를 승점 6으로 좁히며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이날 경기 시작 4분 만에 김주공이 진시우의 파울을 끌어내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대구가 앞
CFK은 9일 '라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인디 업체 스튜디오두달에서 개발한 2D 플랫포머 게임이다. 인간들의 공사로 인해 살곳을 찾아 떠나는 토끼 탐험대의 모험을 다루고 있으며, 초식동물인 토끼의 특성에 착안해 전투 없는 점프 액션을 즐길 수 있다.동화 분위기의 그림체로 구현됐으며, 수집 요소 및 스토리 기록 등을 통해 몰입감과 내러티브를 강조해 보여준다. 탐험가의 기록이자 수집 요소인 '씨앗', 탐험의 스토리를 기록한 '리베 노트' 등을 통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해준다.이 작품은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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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 “명절 집중형 오염 심각… 운전자 의식개선·정부 대책관리 시급” 최근 5년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총 4만 8,819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27t 규모로, 특히 설·추석 명절 기간에는 쓰레기 발생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치솟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2024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연평균 9,764t으로 집계됐다.연도별 추세를 보면 전체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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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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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들었지만 낙동강 유역 조류경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8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와 함안군과 창녕군 사이 칠서지점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2012년부터 시작돼 일명 ‘홍대뮤직페스티벌’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잔다리 페스타’ 무대에 대만 출신 중화권 실력파 뮤지션 허쉬가 밴드 구성으로 공연한다.잔다리 페스타 공식계정에 따르면 허쉬는 상상력 넘치는 가사와 소울풀하고 스모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매혹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화권의 A-Mei, 손옌쯔와 같은 정상급 디바들에게 히트곡을 써주면서 인기 있는 작곡가로도 자리매김했다.허쉬의 창작적 재능은 음악을 넘어선다. 그는 ‘Pleasing Myself’라는 사진집과 에세이를 출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난 5일 오전 8시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추석을 하루 앞두고,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아파트는 1,8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불은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인력 50여명을 투입하면서 화재 발생 2시간 여 만인 오전 10시 16분께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초기 진화가 빨리 이루어지면서 대형참사는 피했으나, 연기를 마신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
올해 추석은 최장 열흘간이나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집콕'만 하기엔 아쉬운 명절 연휴, 뻔한 관광지 대신 바다 윤슬이 반짝이는 등대에서 가족과 함께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산 영도등대, △여수 오동도등대, △울산 간절곶등대, △울산 울기등대 등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품은 '인생샷 등대 4선'을 추천했다.인생샷 등대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품은 등대해양문화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어 2030 젊은층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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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교촌1991로 문화거리,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명소 변신
구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송정동 교촌치킨 1호점 앞 ‘교촌1991로 문화거리’에 LED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하고 본격적인 야간경관 연출을 시작했다.‘교촌1991로 문화거리’는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의 탄생지인 1호점 앞에 조성된 특화 거리다. 이번 조명사업은 기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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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호선 황금라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에 기대감 쏠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상승장을 주도했던 '2호선 황금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산의 주택 시장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크게 오른 곳이 바로 2호선 역세권이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평균 매매가격은 52.7%상승했는데, 이 시기 2호선 라인 주요 단지들은 평균 이상의 상승률로 시장을 이끌었다.대표적인 예가 남구 대연역 역세권 아파트인 '대연 SK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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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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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19.8%…9개 부처 홈페이지 먹통 여전
전홍선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정보시스템 647개 중 128개의 복구가 완료됐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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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강추게임] 넷마블 '모두의 마블'
올해 서비스 12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다수의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면 모일수록 더욱 즐거운 보드 게임의 특징을 감안하면 이번 긴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이만한 작품이 없다.이 작품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보드 게임 ‘부루마블’의 게임방식을 채용했다. 이 때문에 처음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빠르게 규칙을 숙지하며 작품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폭력성 및 선정성 요소 등이 적은 점도 추석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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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은 9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충청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기록했다. 충북 일부 지역에는 오후 동안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밤사이 기온은 18~21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10일 새벽에 기온이 16도까지 내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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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태풍'을 일으킨 2025 프로야구가 가을에도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야구위원회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2만2500명의 관중이 입장해 좌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올 가을야구는 지난 6일과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 1·2차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됐다.또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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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특검팀은 9일 서울중앙지법에 박 전 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13시간에 걸친 첫 조사를 실시한 지 보름여 만이다.특검은 이미 박 전 장관의 자택과 법무부,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 조사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다.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 당일 핵심 국무회의 참석자 중 한 명으로, 계엄 시행 직후 법무부 실·국장 회의를 소집해 관련 후속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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