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현대차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출범

현대차증권이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증권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7월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했다. 약 500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이번 서포터즈는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CJ그룹이 오는 10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9일 CJ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 CJ 4DPLEX 등 주요 계열사가
GS그룹은 8일부터 이틀 동안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4회 GS그룹 해커톤'을 열고, 인공지능의 사업 현장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PLAI: Play with GenAI'로 생성형 AI를 업무 현장 곳곳에 적용해 즐겁게 혁신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화재가 최근 두 건의 내용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 제도는 일정 기간 동안 유사 상품의 출시를 제한하는 보험업계의 '특허' 제도로, 혁신성과 독창성이 입증된 보
◇ 전통을 잇는 단순함의 미학막국수로 유명한 춘천에 가면 '막국수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다. 이 박물관은 막국수의 유래나 역사,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 공간으로 많은 대중들이 찾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막국수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메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해 국수틀에 눌러
기아는 영국 엑셀 런던에서 개최되는 'DSEI UK 2025'에 최초로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1999년 시작된 DSEI는 2년마다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 세계 90여 개국 약 1600개 업체가 참가해 국방, 보안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카카오가 지난 8일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가 공동 개최한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에 참여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규제 동향과 기업 사례 공유를 통해 앞으로 국가, 기업, 시민 사회 등이 함께 인권 경영의 전략을 모색하는 자
4시간전
문경이 다시 한번 국제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다.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경기는 16일부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당대표의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는 ‘화천기계’가 랜섬웨어 해킹 조직에 의해 해킹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GI서울보증과 삼화콘덴서그룹을 해킹했다고 주장한 글로벌 랜섬웨어 해킹 조직 ‘건라는 지난 10일 화천기계의 재무 데이터베이스 256기가바이트를 다크웹에 공개하며 해킹 사실을 알렸다.다크웹에 공개된 자료는 화천기계의 재무상황과 ▲법인카드 80여개의 카드번호 ▲보안카드 번호 ▲카드 비밀번호 ▲사용한도 등이 담겼다. 또한 주거래 은행과 예치금 내역 등 재무 정보
6시간전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가 ‘쌀 산업의 희망, 미래는 경북 쌀전업농으로!’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경북 쌀전업농 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의원, 관계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과 쌀 전업농 회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 및 감사패 수여, 사랑의 쌀 기증식, 떡메치기 퍼포먼스, 경북 쌀 최고 밥 짓기 대회, 문화·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6시간전
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2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 전문가 자문단」의 출범식과 위촉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문가 자문단은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설계·시공 등 기술적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 ▲행정 절차 검토 등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완료 시까지 전문적 검토와 자문을 담당한다.자문단은 ▲스포츠 분야 ▲한국야구위원회·롯데자이언츠 ▲건축 ▲도시계획 ▲시의원 등 분야별 전문가 17명으
6시간전
화천교육지원청은 12일, 청내에서 문영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천군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화천군은 지난달부터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다짐 릴레이를 진행 중이다.
7시간전
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드론이 감지돼 착륙을 앞둔 항공기가 수십분 간 상공에서 대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9분 제주공항운영센터 종합상황실 드론 탐지 시스템에 드론 1대가 감지됐다.제주공항 관제탑은 공항 서쪽 외곽울타리 인근에서 드론 신호가 포착됨에 따라 오후 8시48분 운항 중단을 결정하고 제주공항에 착륙하려고 내려오던 항공기 기장들에게 다시 상승해 일정 시간 상공을 비행토록 하는 ‘복행’ 명령을 내렸다.활주로 폐쇄는 항공경비대가 감지 지점에 출동해 드론을 회수한 8시55분까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이민단속으로 체포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을 태운 버스가 11일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현재 경남의 자영업자 비중은 23.8%로 전국 평균인 19.4%보다 높게 나타나며, 도내 주요 경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자영업 관련 경기 현황을 알 수 있는 개인사업자의 폐업률과 상가 공실률이 전국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특히, 경상남도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대부분 융자, 보험료, 수수료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등, 재정지원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씨가 6일 오전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7세 경찰과 소방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수카누학교의 눈부신 활약
연수카누학교 출신 아마추어 패들러들이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기량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인천의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연수카누학교는 인천 연수구 주최, 연수카누연맹 주관으로 해양스포츠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따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6일 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미래교육의 위상, 세계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이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참여로 균형 있는 국제교류와 세계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유튜버 대도서관의 부검 1차 결과가 발표됐다. 국과수는 '범죄 혐의점 없음'으로 판단했으며, 경찰은 지병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알려진 나동현 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밝혔다.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오전 국과수로부터 “범죄 혐의점은 없다”는 부검 1차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나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미정 "조국혁신당, 복귀 안해··· 이름 불리는 것조차 상처"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12일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복당 요청에 대해 “복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강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의사는 이미 충분히 밝힌 바 있다”며 “그럼에도 다시 권유해 주신 데 대해서는 감사드리며, 그 뜻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특정인의 이름을 반복해 거론하는 일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일”이라며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와 조력자를 향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진 중인 사법개혁 두고 대법원장 "사법부 사명 완수는 재판 독립이 보장돼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이 사법 개혁을 두고 국회에 사법부의 의견을 충분히 제시하고 소통과 설득을 통해 국민을 위한 올바른 길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경찰 고위직 인사…치안정감 5명·치안감 9명 승진
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5명,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치안정감으로는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 황창선 대전광역시경찰청장, 엄성규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 김성희 경상남도경찰청장 5명이 승진 내정됐다.치안감 내정자로는 곽병우·홍석기·유윤종·고범석·김원태·김영근·이종원·최보현·김종철 경무관 등 9명이 발탁됐다.인사는 이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승진 내정자의 보직 인사 배치는 이르면 다음 주 이뤄질 전망이다.경찰에서 치안정감이 임명되는 보직은 △경찰청 차장 △국가수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청, 2025년 사무관 승진 202명 인사 단행
국세청이 2025년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9월 12일자로, 세무직 194명·전산직 7명·공업직 1명 등 총 202명이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에서 징세·체납, 전산 등 중요업무임에도 격무·기피부서로 인식되는 분야의 우수 성과자를 우대하고, 본·지방청 지원분야에 대한 과도한 혜택은 지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징세·체납, 전산 등 비선호 중요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는 지속적으로 승진 우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무관 인사의 특징은 ▲최다 승진인원 ▲비선호·격무부서 발탁승진 ▲임용구분별 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특검이 계엄 저지 나를 강제구인? "할테면 해보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자신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하며 '불응하면 강제구인할 수 있다'고 하자 "할테면 해보라"고 받아쳤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특검이 누구보다 앞장 서 계엄을 저지했던 저를 강제구인하겠다고 언론에 밝혔다"며 "할테면 하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저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증언 등으로 말했고 당시 계엄을 저지했던 제 모든 행동은 실시간 영상으로 전국민께 공유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진실 규명을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