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염·한파 등의 이상기후가 일상화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 단열공사, 창호공사, 바닥공사,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 효율화를 꾀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가구다. 해당 사업을 지원받은...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개최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이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의 위상에 걸맞게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이날 행사에는 약 1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낮 시간에는 소원문 쓰기와 민속놀이 체험 등 전통 행사가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읍·면 대항 풍물경연대회는 행사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각 풍물단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
서울 용산구가 2026년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지난달 23일부터 추진 중인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유해 환경 노출과 안전사고를 예방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요 정비 대상은 ▲노후·불량 간판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 ▲보행을 방해하는 현수막·입간판 등이다.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31곳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주변 등을 중
중랑구는 중화2동 311-6호 일대에 총 1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2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내 기반 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총 14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됐다.새로 조성된 주차장은 지하 1층, 100면 규모로, 중화1구역 내 기부채납된 공원 부지 하부를 활용해 건립됐다. 상부에는 녹지 공원을, 하부에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공원-주차장’ 복합화 방식으로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향후 상부 공원 조성이 완료되
고선희 인천 서구의원은 지난 27일 가좌동 350-10번지 일원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구청 관계부서 및 해당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가좌4동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공람 과정에서 제기된 건축비 산정의 현실성, 기부채납 비율의 적정성, 종교시설 존치 여부 등에 대한 주민 우려를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고 의원은 정비사업 초기 단계의 특성상 행정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금천구는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오전 11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주민참여형 플리마켓 ‘지구를 위한 오늘! 당신의 금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환경·기후·지역문제 해결에 시민 참여 기반 자원봉사를 접목한 탄소중립 실천마켓으로 운영된다.‘당신의 금천마켓’은 2023년 시작해 매회 지역주민과 판매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형 플리마켓으로 성장해 왔다. 단순한 벼룩시장을 넘어 재활용과 공유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소통을 이끄는 지역
광주 광산구가 광주 자치구 최초로 질병관리청의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방역소독사업에 도입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주민이 불편을 느끼기 전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선제적 방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민원 발생 지점을 시스템에 기록해 효율적으로 사전 방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갖췄다.모바일기기와 위치 확인 시스템 연동해 방역 이동 경로를 시스템상에 기록·자료화해 방역 활동 구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방역 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촘촘한 방역이 가능해졌다.광산
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김순견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0일 포항시장 선거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단일화 후보는 박용선 예비후보다. 두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후보가 지금까지 시민에게 공약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로 결정된 후보에 대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는 포철공고 동문으로, 그동안 후보 단일화를 위해 여러 차례 논의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단일화가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영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가 25%의 감점에 대해 최고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문 의원은 1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경선 감점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한 기자회견을 12일로 연기했다.민주당 최고위는 매주 월·수·금요일에 열린다. 11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문 의원의 경선 감점이 안건으로 상정된 후 논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민주당 최고위는 지난 1월 28일 216차 회의에서 당규에 의거, 당의 요구와 최고위 의결로 복당돼 각급 공직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탈당 경력이나 공천
요소·염화칼륨 등 핵심 원자재 상당량 선확보주요 비료 최소 5월까지 공급 가능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비료 수급에도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비료 원자재의 상당 부분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상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할 경우 국내 농업 생산기반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다만 현재로선 국내 비료업계가 주요 원자재를 일정 수준 확보해 둔 데다, 완제품 재고와 추가 생산 여력도 갖추고 있어 단기 수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13단지 재건축사업에서 설계업체의 허위·과장 홍보 논란에 대한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허위, 과장 홍보로 주민들을 현혹시켜 사업을 수주하려는 업자들의 행태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광명시의 즉각적인 관리 감독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명시민행동플랫폼 준비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철산주공13단지 재건축 사업에서 제기된 허위,
울산과학대학교는 RISE사업 중 ‘2026 문화도시 재생 체험 프로젝트’의 하나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T:IM 1219에 그라피티 벽화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그라피티 서포터즈 참여 학생 15명이 김필희 작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T:IM 1219에서 그라피티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T:IM 1219는 동구에 거주하는 거주 12~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활동 및 문화예술 공간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
근로계약서부터 출퇴근 기록, 임금명세서까지 HR플랫폼으로 쉽고 빠르게 끝내세요고용노동부와 기획예산처는 소규모 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수 30인 미만 사업장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3개 인사 관리 플랫폼에 유선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여 최대 180만원상당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PC를 통한 출퇴근 기록 관리, 전자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자동 급여 정산 및 임금대장 작성, 임금명세서 모바일 발급 등 노동법 준수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나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지지 부족, 프라이버시 한계, 양자컴퓨팅 위협 등을 이유로 금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다.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없다"며 "금만이 유일한 안전자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이 중앙은행이 보유한 두 번째로 큰 준비자산이며, 투기 대상이 아니라 가장 안정적인 화폐라고 강조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와 높은
하나은행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의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해 왔다.이번 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했다. 오전에는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첫 번째 주제인 ‘돈이
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마케팅·노무·부동산·경영·재무·세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4주 과정으로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수영타워 11층(부산은행 수영 연수
한국수력원자력이 인공지능 기반 설비 진단 기술을 양수발전소에 적용하며 발전설비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한국수력원자력은 자체 개발한 상태감시 및 자동예측진단 시스템 ‘H-AIMD’를 예천양수발전소에 적용했다고 밝혔다.H-AIMD는 양수발전소 운전 특성에 맞춰 개발된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설비 진단 시스템이다.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해 발전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동 데이터 패턴 등을 분석해
신한금융그룹은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2025 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로써 신한금융은 8년 연속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등재됐다.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 선정은 국내에서 신한금융이 유일하다.이번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일관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임을 재차 인정받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9일 종가 기준 3조379억 원으로 3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최대규모다.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 원, 개인 순매수 금액은 2572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 우량 배당 기업 투자 등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