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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It’ 후보] 새로운미래 추민규 하남시을 후보는 누구인가?…하남교육 책임질 대한민국 교육전문가

2개월전
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의 후보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천일보는 하남시갑·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학창시절과 정계 입문 과정 등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한다. 본문 내용은 후보자의 자료 및 사진 제공으로 구성된 만큼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 새로운미래 추민규 하남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1972년 2월 5일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유년기부터 초대 경상남도 진주시의원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국문과 출신으로 알려진 추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의과대학 2025학년도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모집되는 데 대해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교육부를 향해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대학 입시 준비부터 늘어나는 의대생들을 충분히 교육할 준비까지 교육부가 적극 대학들과 협력하라는 것이다.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를 열어 2025학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와 해병이바다살리기는 지난 24일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유은희 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영애 전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 양 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깨끗한 바다를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식, 인천환경음악회, 물놀이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연안부두 주변 쓰레기 수거,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정지훈 아나운서와 권대억 클라리네티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술에 취한 채 경찰관 목을 조르고 형사과 사무실에서 소변을 눈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8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김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명의 경찰관을 폭행했고, 술에 취한 상태였음을 감안하더라도 범행의 행위가 불량하다“며 “피고인은 피해 경찰관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이어 “범행일로부터 약 9개월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방문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마을. 주변 풍경은 회색 빌딩 숲에서 어느새 푸른 나무 숲으로 바뀌었고, 맑은 공기가 체험하러 온 이들을 맞았다.300명 남짓 살고있는 작은 마을에 여물리 체험마을 협동조합이 ‘여물리 체험마을’을 세운 건 2012년. 여물리 체험마을은 약 800평 규모로 강의 시설 2곳·비닐하우스 2곳이 체험용으로 준비돼 매년 7000명 정도가 이곳을 방문한다. 마을 앞엔 여물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농어촌 체험의 하나로 물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준비된 체험은 열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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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 씨와 천안사업부 남상분(여, 대
계명문화대학교 스마트환경과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모에서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산학 인력양성 사업인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키우고 학위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접목, 중소기업의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계명문화대 계약학과인 스마트환경과는 재학생 대표 및 총괄 책임교수가 팀을 이뤄 노후화된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침출수의 처리 공정에 대한 최적의 공정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 전국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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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분 작가의 '여정의 왈츠' 초대 개인전이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5층 르프랑 에서 열린다.작가는 인생이라는 긴 여행길에서 만나는 모든 희노애락을 다양한 색채로 거침없이 뒤엉키고 그 사이에서 조화롭게 어울어지며 완성되어가는 생의 유희를 표현해 왔다.'여정의 왈츠'라는 작품 제목처럼 3/4박자의 경쾌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붓놀림,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거쳐가는 길에서 보는 사물들을 거침없이 화려한 색으로 뒤엉켜 자유롭게 움직이는 유희가 느껴진다.주변에 흔한 잡초, 들꽃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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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가 21년 연속 국내 위생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의 국내 위생도기 제조업체 연간 출하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림바스의 점유율은 올해 1월 기준 40.7%를 기록해 1위를 달성했다는 것. 해당 통계자료는 위생도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평가 기준으로 통용되며, 정부 정책 입안 때도 활용된다는 게 대림의 설명이다.대림바스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 오고 있다. 59년 간의 위생도기 제조 역량으로 매년 정상을 굳건히 유지 중이다. 이는 국내 자체 생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2호기가 법정검사와 원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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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제주 체육인 2세들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따내 화제다.유도의 이진혁, 수영의 고미주, 역도의 김태희가 그 주인공이다.이진혁은 지난 25일 남자15세이하부 +9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진혁은 제주 여자유도의 간판스타 이현지의 동생이다.이진혁은 제50회, 제51회 추계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90㎏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3년 제주컵국제유도대
15시간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5월 28일 오후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을 만나, 한·아세안 외교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번영하기 위해 디지털 및 과학기술 분야의 전략적인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과기정통부 장관과 아세안 사무총장은 이번 면담에서 디지털 신질서, 디지털 전환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한·아세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지난주 ‘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발대식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에는 ‘피오봉사단 1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최종 선발된 ‘하림 유니버스 3기’ 20명이 발대식에 참여했다.이날 발대식은 정호
오리온은 K-스낵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꼬북칩'의 출시 7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포카칩이 포장재 색상에 따라 파카칩과 초카칩으로 불리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꼬북칩' 역시 SNS 등에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행사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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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2선의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차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28일 에듀프레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전남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진 교육감들은 10대 회장에 강 교육감을 내정하기로 결정했다.교육감들은 이날 교육감협 사무국 관계자를 배제한 채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두 명의 후보자를 놓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3선의 박 경남 교육감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후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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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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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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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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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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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화재 발생...전동분무기 충전기 과열 추정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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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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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축맛돈 산업화 학술토론회 개최
▲임기순 원장=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난지축산연구소에서 난축맛돈 산업화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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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 실시
화성도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통약자에게 승하차 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승·하차 안전 도우미 활동에 참여한 23명의 HU공사 임직원들은 다수의 승객이 이용하는 향남 홈플러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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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방역, 여름에도 예외없다
지난 23일 경남 창녕군 소재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충남 아산시 소재 농장에서 지난 2월 8일 발생한 이후 105일만의 발생이다. 다행스럽게도 확산되는 흐름은 보이지 않았고 단발성으로 끝나는 분위기였지만 여름철을 앞두고 발생한 뜬금없는 AI 소식에 방역당국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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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 안두영 현 직대 단독 입후보
제8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선거에 안두영 현 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대의원회 의장, 감사, 관리위원장의 선거 공모를 마쳤다. 관리위원장 자리는 현 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자 대한산란계협회 안두영 회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의원회 의장은 김양길 전 관리위원장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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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계 "고령자 기준 70세로 상향해야"
일본에서 고령자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28일 일본 아사히신문, 도쿄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노동 참가 확대 및 저출산 대응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는데 여기에서 "고령자의 건강수명이 연장되는 가운데 고령자의 정의를 65세에서 70세로 5세 연장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이들은 일본 내 생산가능인구 감소 속도가 2030년대 들어 더욱 빨라질 것을 염두에 둔 가운데 모든 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