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지난 한 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이 올해부터 ‘현대명장’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수상 인원도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됐다.올해 현대명장 수상자는 천안사업부 남상분 씨, 서산사업부 한성주 씨, 전주사업부 강여량 씨, 송파사업부 이경희 씨, 순천사업부 홍영훈 씨 등이다. 이 가운데 남 씨는 올해 수상으로 13회 최다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