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대형 신작 ‘붉은사막’을 내년 3월 정식 출시한다.펄어비스는 7년간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내년 3월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 이후 공개되는 차기작으로,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대륙 ‘파이웰’을 배경으로 한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 깊이 있는 서사와 액션이 결합된 작품으로, 플레이어의 자유도와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게임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엔진 ‘블랙 스페이스 엔진(Black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