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비트는 성균관대학교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 중 ‘디지털 환경에서의 증거인멸행위 증명 및 대응기술 개발’ 과제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53억원 규모로 45개월 간 진행되며, 디지털 증거수집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데이터 탐지를 회피하고, 증거를 은닉하거나 인멸하려는 안티포렌식 행위를 정확하게 분석·탐지하며, 법적 절차 개선을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플레인비트는 리눅스, 맥OS, 모바일 환경에서 발생하는 은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