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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연서 워터건 고압수 맞은 대학생, 시·공연업체 등 고소

5시간전
지난 여름 경기 안산시에서 열린 물 축제에서 워터건 물을 맞고 얼굴 등을 크게 다친 남성이 안산시·안산문화재단·공연업체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지난 8월 15일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원에서 개최한 '안산서머페스타 2025 물축제 여르미오' 행사장 무대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대학 노래 동아리 소속 학생 A 씨가 동아리원들과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공연 스태프로 보이는 누군가가 무대 위에 워터건을 올렸고, 다른 공연자 B 씨가 이 워터건으로 관객 쪽을 향해 물을 쐈다.그러던 중 갑자기...
경기도의 ‘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13개 콘텐츠가 오는 23~26일 4일간 스타필드 고양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킵 페스타 : 큐브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다.‘K콘텐츠 지식재산권 융복합 제작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도내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의 우수 지식재산권 및 중소 콘텐츠제작사가 보유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첨단 기술과 다양한 장르·산업의 융복합 모델을 발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수험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수험생 응원용 디저트와 간식, 합격 기운을 담은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구매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수험생 맞춤 상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찰떡같이 합격파이’는 쫀득한 찹쌀과 달콤한 헤이즐넛 크림을 넣고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디저트다. 개별 포장한 12개 파이를 전용 박스에 담아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지난해 인기를 얻은 ‘클로버 샌드 쿠키’와 돌체·베리 핑거 초콜릿, 파베 초
제24회 ‘이천 쌀문화 축제’가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 주제다. 이천쌀과 이를 활용한 먹을거리, 체험, 공연을 준비했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와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도 차렸다. 쌀과 반도체의 공통 가치를 조명한다. 쌀 한 톨에 담긴 정성이 이천을 풍요롭게 만들었듯 반도체 한 조각의 기술력이 미래를 열어 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YS생명과학 공터와 테르메덴 주차장을 임시 개방했다.이천 14개 읍·면·동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축전은 26일까지 계속된다.신동립 기자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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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6년 만에 최소를 기록한 반면, 소멸기업 수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활동기업 중 신생기업 비율은 하락하고, 소멸기업 비율은 상승하면서 경제 역동성이 둔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신생기업 수는 92만2000개로, 전년보다 3만3000개 줄었다. 2018년 이후 6년 만의 최소치다.2020년 이후 4년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다
전남 담양군이 확장재정 기조 속 가중하는 지방비 부담에도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에 집중하기 위한 신중한 재정 운용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군은 내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 여건의 한계를 체감하며 재정 건전성과 실효성을 우선한 판단을 내렸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공모에 응모하지 않기로 하면서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택했다.담양군의 올해 본예산은 5265억원 규모로 사회복지, 농업, 환경, 문화·관광 등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내년 군비 가용 재원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EZ는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해외송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하나은행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신규 대상국으로 추가했다.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와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128개 현지 은행으로 중계은행 없이 직접 송금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24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축산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가축 모형을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이동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천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및 김준수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에 기증된 가축 모형은 실제 축종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전시물로, 농업기술센터 1층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군민, 학생, 축산농가 등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
전 세계 게임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러닝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6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했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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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46주기를 맞아 “한강의 기적을 이끈 산업화 기적의 정신을 다시 깨워야 한다”고 밝혔다.26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박정희 대통령께서 영면해 계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그분의 뜻을 되새긴다”며 이같이 전했다. 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전쟁의 상흔과 가난 속에서도 산업화의 불길을 일으켜 국민적 의지를 하나로 모은 지도자”라고 평가했다.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산업화의 흐름에 대해 “포항의 용광로에서 타오른 불꽃은 철강 산업의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역대 최연소 의뢰인이 등장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만 18세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는 "한두 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고 싶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한다.의뢰인에 따르면 친어머니는 임신 당시 만 18세, 친아버지는 만 20세의 어린 나이였다. "아빠가 전직 모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의뢰인의 말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혼 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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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의 작은 군, 봉화가 빠르게 비어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봉화군 인구는 2020년 3만 명대에서 2025년 현재 2만4천 명 수준으로 줄었다. 고령화율은 45%를 넘고, 청년층 유출이 심화되면서 지역의 지속 가능성마저 흔들리고 있다.‘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라는 낙인이 붙은 지 오래지만, 정작 눈에 보이는 변화는 더디다. 일자리 부족과 교육·의료 인프라 열악, 문화적 여건 미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젊은 세대는 봉화를 떠나고 있다. 남은 이들은 노년층이 대부분이다.군은 귀농귀촌 지원금, 주거비 보조, 결혼·출산 장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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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전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천년의 역사와 첨단의 준비가 어우러진 경주는 지금,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두 번째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경주시의 전략과 시민의 노력, 그리고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 철저한 준비가 만든 결과경주시는 2023년부터 정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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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토크컨버터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카펙발레오의 기술유용행위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토크컨버터는 자동변속 차량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변속기에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로서 자동차의 클러치 조작 없이 부드럽고 연속적인 변속을 담당한다.카펙발레오는 수급사업자와 대여도 방식의 하도급거래를 해오다 2019년경 대여도면의 치수 일부를 수정하고 초도품 공급을 요청했다. 수급사업자는 카펙발레오의 치수 변경이
일요일인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중부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상권과 강원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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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 개최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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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의 망언·망동 해산이 해답"... 국힘, '국감장 수금장' 최민희 사퇴 촉구
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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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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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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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문 오영훈 지사 "제주, 국제사회 녹색전환 선도적 역할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녹색전환 모델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부터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까지, 제주의 혁신사례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실질적 해법으로 제시됐다.20일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선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과 포용적 녹색성장 정책을 300여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했다.세계은행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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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서 100개 이상 메달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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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401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체전서 23개 종목에 출전하는 제주도선수단은 3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잡았다.이와 관련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 2층 체육관에서 제주도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이날 결단식에는 오영훈 회장을 비롯해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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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천 화백, 31일 제주시 파라다이스 웨딩홀서 ‘섬노래’ 북콘서트
로천 화백이 팔순 기념으로 엮은 시화집 ‘섬노래’ 출판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열린다.이날 북콘서트는 판소리, 고전무용, 대금산조 공연, 색소폰 연주, 시낭송, 패션쇼 등이 어우러지는 한 편의 종합예술 무대로 꾸며진다.로천 화백은 평생을 한국화와 예술교육, 전통문화 보급에 매진했다.그의 시와 그림이 담긴 시화집 ‘섬노래’는 단순한 작품집을 넘어 제주와 한국의 정신을 담은 귀중한 예술적 기록물로 주목받고 있다.행사는 ㈔로천예악진흥협회가 주최, 로천 풍류회·제산출판사·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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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양 개인전 ‘공간 이상의 공간-탐라의 선계’
제주의 자연을 유토피아적 산수화로 재해석한 최형양 작가의 제31회 개인전 ‘공간 이상의 공간-탐라의 선계’가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제주에 정착한 지 45년을 맞은 최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현실의 제주의 풍경을 신선이 거니는 이상향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최 작가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1981년 제주에 정착한 이후 저지예술인마을에서 서담미술관을 운영하며 제주 자연의 바람, 돌담, 억새, 구름을 화폭에 담아왔다.그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서양의 재료와 기법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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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프랑스영화제 11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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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에서는 비경쟁 장편 프로그램 14편, 국제경쟁 단편 프로그램 18편 등 총 32편이 선보인다.개막작은 마리 카스티유 망티옹 샤르 감독의 장편 ‘디베르티멘토’다. 이 영화는 분열과 소외의 세상에 다양성과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고 있다.폐막작에는 전염병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한 가족의 고군분투를 그린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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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초·중등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안전체험교육’ 진행
제주YWCA 초·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청소년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다양한 안전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미세먼지, 물놀이, 동상 등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 영상 시청과 퀴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오후에는 제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화재·구급, 지진·수해, 선박·태풍, 교통·항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