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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참여자 모집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그룹 참여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진주시민 또는 진주소재 직장인 5~10인이 학습그룹을 구성하여 학습하고 싶은 과목,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정하여 강좌를 신청하면 희망하는 과목에 적합한 강사가 직접 찾아와서 강좌를 배달하는 학습자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다.강좌는 자격증취득, 취미생활, 문화예술, 건강 등 학습 가능한 분야로 1회당 2시간 내지 3시간, 최대 2개월 정도, 10회기 이내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목에 따라서 교재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부회장 주관으로 거제조선소에서 ‘암모니아 실증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암모니아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내 1300㎡ 부지에 조성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를 통해 암모니아 추진 실선 적용에 필요한 ▲연료공급 시스템 ▲재액화 시스템 ▲배출저감 시스템 등의 개발과 성능 및 신뢰성을 검증해나갈 예정이다.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독성 중화 장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한 감시 시스템 등 스마트한 안전 솔루션도 연구한다.나아가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실증 설비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밸류 체인'의 핵
함안소방서는 지난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조사를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이번 조사는 단독ㆍ연립ㆍ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설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를 촉진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정도를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항은 총 10개의 설문으로 구성되어있다.조사 참여는 네이버폼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밀양시 청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대비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추진과 함께 취약계층 12세대에 식품과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 두루두루 살피미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복지 소외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움을 가진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길 당부했고, 직접 취약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김원홍 민간위원장은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함안군 가족센터는 함안군 육아지원센터에서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중고물품장터 ‘함안지킴이:환경장터하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장터는 지역민의 중고물품 판매부터 다양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장터를 찾은 지역민들은 환경에 유용한 미생물 EM 배부 및 사용법에 대한 안내부터 폐지를 재생 종이로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 체험, 바다 환경 중요성 교육, 환경 보드게임, 분리수거가 머랭? 등 다양한 환경 부스를 체험한 후 환경 개선 의지를 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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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꿈과 미래, 희망을 그리는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평택시와 인천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아부와 초등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대회는 '희망의 바다를 찾아서'를 주제로 바다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앞서 지난달 11일 해군2함대와 함께한 현장대회는 해군2함대 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로엘 웰업 카무트 브랜드밀 효소 캐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6월 16일 오후 6시경 제시된 '로엘 웰업 카무트 브랜드밀 효소 캐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로엘 웰업 정품 카무트 브랜드밀 효소 외 2종 특가 /보스웰리아/콘드로이친/글루타치온이 13900원~ 무료배송 선보입니다. 특히 요즘 가장 인기 많은 건강기능식품인 로엘 웰업 브랜드밀 골드플러스 효소는 무려 OO%로 할인 진행합니다.
7시간전
마포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와 R6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쟁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개막식과 문화공연 등 무대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과 한반도 대축제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이후 평양예술단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참여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2025년 법정 최저임금이 최소 230만원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계는 올해도 최저임금 동결 혹은 삭감을 주장하고 있으나 직장인 88.5%는 이미 물가 인상으로 인한 실질 임금 삭감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추가 수입을 위해 아르바이트 등 다른 일을 병행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도 41.2%에 달했다. 직장인 73.6%는 법정 최저임금을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로 조사됐다.직장갑질119는 이런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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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오후 10·29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운영 종료식에 참석했다. 서울광장에 자리 잡았던 이태원 참사 분향소는 이날 서울시청 인근 부림빌딩 1층으로 위치를 옮기고 임시 기억·소통 공간 "별들의 집"으로 개소한다.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한편, 지난달 2일 국회를 통과하고 21일 공표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언급하며 "진실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도록 독립적 특별조사위원회 설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우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특조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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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IPA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
울진군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만8022건에 20억2천만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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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우국 시인과 대구시인 시노래 콘서트가 지난 15일 오후 3시 대구 중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시민 400여 명 만석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콘서트는 이상화 기념 사업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문화 예술진흥원, 대구문인협회와 대구시인협회가 후원하였다. 예나의 사회로 1, 2부로 진행하였으며 작곡은 시노래풍경 진우가 하고 반주는 신재승 리듬스케치 밴드가 맡았다.1부 우국시인 시노래는 이상화의 통곡을 이은정이 낭송하고 한효종이 노래하였다. 이어서 한용운 꿈이라면, 이육사 절정, 윤동주 산골 물, 심훈의 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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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주체성 있는 도시개발을 위해 민선8기 핵심과업으로 추진해 온 오산도시공사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제285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동의안, 오산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처리되면서다.지난해 말 열린 오산시의회 제28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자본금 99억 원 출자 동의안이 통과된 데 이어 나머지 3건의 조례안·동의안이 처리되면서 사실상의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법적
12시간전
지난해 충남 최대 산불피해를 입은 홍성군 서부면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조성이 추진된다.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서해안 경관을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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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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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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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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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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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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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아이돌봄 서비스, 응답자 97%가 “만족”
1시간전
울산시 남구가 아이돌봄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아이돌봄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4일부터 5월31일까지 관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서비스 이용가정 428가구 중 70.7%인 303가구가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 서비스 이용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용 요금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보통’이 51.8%로 나타났으며 ‘매우부담 및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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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전국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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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울산 울주군 서생면에서 소비한 3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하면 특산물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15~16일 이틀 모두 조기 마감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축제기간 찾은 서생면 간절곶공원 일원. 울산 출신의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와 이찬원 등이 찾는다는 소식에 오전부터 행사장은 북적였다.주차장에는 전국에서 대절해 온 버스 수십여대가 줄지어 서있었고, 행사장에는 응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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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 예방의날 기념식...울산시, 유공자 표창·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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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14일 한국동서발전 대강당에서 ‘제8회 노인 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노인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 노인,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인권 개선 유공자 표창 및 노인 학대 예방 선포식,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노인 인식 개선 만화·사진전 및 노인 유사 체험관 등도 운영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노인 학대 관리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신고 및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노인 학대 및 인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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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중국 자매·우호 도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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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정동 선경2차아파트에서 학산동 복산육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의 명칭은 ‘장춘로’다. 중국의 장춘시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2004년 7월 장춘시에 ‘울산로’를 만들었고, 2년 뒤 울산에도 ‘장춘로’를 개통한 것이다.1994년 자매결연 당시 현대자동차가 지역 주력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울산은 세계적 자동차 도시로 가속 페달을 밟을 때였다. 장춘시 또한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국영자동차 업체인 중국 제1자동차그룹이 있는 자동차산업의 중심이었다. 자동차 도시라는 공통 분모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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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살리는 온누리상품권, 울산 회수률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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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온누리상품권 회수율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홍보활동과 사용 편의 개선으로 지역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1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울산지역 온누리상품권 회수율은 2021년 77.9%, 2022년 62.8%, 2023년 77.7% 등으로 3년 평균 72.8%를 기록했다.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고 있다. 애초 지류만 발행하다 회수율 저조 등으로 지난 2022년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 등이 추가되며 3종으로 발행되고 있지만,